민텔이 12월 12일 오후 2시 ‘글로벌 뷰티 트렌드’ 웨비나를 진행한다. 앤드류 맥두걸(Andrew Macdougall) 민텔 뷰티‧퍼스널케어 글로벌 수석 애널리스트가 발표를 맡는다. 그는 가치 소비가 확대되고 조용한 아름다움(Quiet Beauty)을 추구하는 경향을 설명한다. 이를 세가지 트렌드인 △ 심신의 아름다움 △ 뷰티 AI와 거버넌스 △ 높은 품질로 패러다임 변화 등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민텔이 6월 9일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아시아 태평양의 지속 가능한 뷰티’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지속 가능한 뷰티 트렌드를 소개한다. 클린뷰티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스킨케어‧메이크업 부문에서 주목해야 할 지속가능성 포인트를 짚어준다. 이화준 민텔 한국지사 뷰티 & 퍼스널 케어 수석 애널리스트가 강의를 맡는다. 그는 15년 동안 뷰티 & 퍼스널 제품을 연구 개발했다. 이화준 수석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태평양 소비자들이 지속가능성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지속 가능한 뷰티가 중요한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태평양에서 출시되는 화장품의 특징은 친환경 패키지‧리사이클‧비건 등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