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가을 분위기를 담은 메이크업 화보를 발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일상에서 만나는 레드의 매력’을 주제로 세 가지 룩을 제안한다. 인스타그램 감성 트렌드를 반영한 해시태그 ‘#ROTD(Red of the day, 오늘의레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소다팝 리얼 레드 룩’은 선명하고 강렬한 리얼 레드 컬러를 담았다. 소다팝처럼 톡톡 튀는 레드립은 ‘퍼펙트 립스 모노크롬 매트 립스틱’으로 연출했다. 더블 커버 파운데이션으로 보송한 세미 매트 피부를 표현했다. 여기에 ‘백젤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로 대담한 아이라인을 더했다. ‘파이어워크 버건디 레드 룩’은 화려한 메이크업이다. 불꽃놀이처럼 영롱한 글리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퍼펙트 아이즈 스파클 아이 글리터와 팔레트는 청초한 메이크업부터 세련된 음영 눈매까지 표현한다. 버건디 컬러를 눈두덩에 펼치고 글리터로 마무리한다. ‘시티 선셋 브릭 레드 룩’은 저녁 노을처럼 몽환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더블 에센스 아우라 빅 쿠션으로 매끈하고 빛나는 피부를 만든다. 치크톤 싱글 블러셔 무드로즈로 생기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브릭 레드 톤의 립마켓 벨벳 스머징 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바르면 가을 느낌
올 봄 여성스러운 파스텔 컬러보다 강렬한 레드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립 페인트 메이크업이 뜰 전망이다.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올해 봄·여름 트렌드 컬러로 오렌지 빛이 감도는 밝은 빨강의 체리토마토를 선정하면서 레드 립의 계절이 가을·겨울이라는 편견도 깨졌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본격적인 봄 시즌에 들어선 3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레드 컬러 립 제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무려 170%가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립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그 중 셀프 스타일링 메이크업 브랜드 웨이크메이크(WAKEMAKE)가 지난 1일 출시한 신제품 립 페인트가 단연 돋보인다. 립 페인트(각 5g)는 봄 시즌을 겨냥한 가벼운 리퀴드 제형의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올 봄 트렌드 레드 컬러를 메인으로 애플 페인트 등 컬러 10종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고 페인트처럼 강렬한 발색 및 지속력이 우수한 것이 강점이다. 컬러가 입술에 착 붙어 딱 지속된다 하여 ‘착붙딱붙 틴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출시되자마자 인기다. 페리페라도 올
에뛰드의 뮤즈 크리스탈이 지난 6월 27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레드 립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탈은 이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심플한 올블랙 수트 패션으로 등장해 세련되고 고혹적인 여신의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여신 무라의 캐릭터를 한껏 돋보이게 하는 립 메이크업이었다. 크리스탈은 매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무라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tvN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크리스탈이 맡은 무라는 자신의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앞세워 인간 남자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인기 절정의 톱 여배우다. 매사에 무관심하지만 하백의 말 한마디에 지고지순해지는 '하백바라기'로 '하백의 종' 소아에게 강한 질투심을 느끼는 귀여운 면모도 갖고 있는 캐릭터다. 크리스탈이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사용한 제품은 에뛰드하우스의 디어 마이 매트 틴팅 립스 톡 RD301 셀럽레드로 알려졌다. 디어 마이 매트 틴팅 립스 톡은 첫 터치감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는 포근하고 매끈하게 밀착되어 풍부한 컬러감만 선명하게 유지시켜 주는 립스틱이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주름 끼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