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러쉬 스파가 새로운 프로그램 ‘더 에너자이저’를 선보였다. 더 에너자이저(The Energiser)는 짧은 시간 에너지를 제공하는 스트레칭과 지압으로 구성됐다. 바쁜 현대인들의 근육에 활력을 블어넣고 몸의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다. 25분 동안 집중도 있게 에너지 운동을 진행한다. 스트레칭 밴드와 드럼 비터 스틱 등 보조 도구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한다. 활기찬 음악은 몸 전체의 긴장을 풀어준다. 테라피스트는 음악에 맞춰 동작을 실시하며 몸의 감각을 일깨운다. 음악은 아프로 켈트 사운드 시스템(Afro Celt Sound System)과 만들었다. 이 그룹은 아일랜드와 서아프리카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다양한 배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했다. 더 에너자이저는 러쉬 스파 경리단길점과 압구정점 두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러쉬 스파의 주요 프로그램은 △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Synasthesia) △ 딥티슈 트리트먼트 ‘굿 아워’(The Good Hour) △ 전신 스크럽 트리트먼트 ‘컴포터?’(The Comforter?) △ 포 핸즈 트리트먼트 ‘카마’(Karma) △ 페이셜 트리트먼트 ‘프레쉬
러쉬코리아가 스파 전용 프로그램 ‘프레쉬 페이셜’을 선보였다. 러쉬 스파의 두 번째 페이셜 케어 트리트먼트다. 30분 동안 신선한 스킨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프레쉬 페이셜은 러쉬 공동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의 비전을 담았다. 그는 ‘러쉬 스파는 신선한 제품을 완벽하게 체험하는 곳이다’고 말했다. 러쉬는 서울 경리단길점과 압구정점 두 곳에서 스파를 운영한다. 바쁜 현대인들이 짧은 시간 오롯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다. 신선한 화장품을 피부에 집중 공급하며 평온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러쉬 스파에서는 테라피스트가 1:1 상담을 실시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점을 파악하고 트리트먼트에 사용할 제품을 정한다. 트리트먼트를 실시하는 동안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나온다. 일렉트로니카와 자연의 소리도 곁들인다. 러쉬코리아는 “러쉬 스파 는 모든 것을 멈추고, 깊은 휴식에 몰입하도록 돕는다. 신선한 원재료의 효과를 피부에 전달하면서 올바른 제품 사용법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러쉬 스파 프로그램은 △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Synasthesia) △ 페이셜 트리트먼트 ‘발리데이션’(Validation) △
러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러쉬 스파에서 탱글드 헤어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탱글드 헤어 트리트먼트(Tangled Hair Treatment)는 두피와 어깨 등을 관리한다. 25분 동안 두피 얼굴 목 어깨 팔 등을 부드럽게 해준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활력을 불어 넣는다. 이 트리트먼트는 에리코(Eriko) 러쉬 스파 테라피스트가 만들었다. 그는 출산 후 수면 부족으로 정신과 체력에 한계를 느꼈다. 수면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 짧은 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개발했다. 에리코는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에 주목했다. 수면의 질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헤드 마사지를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에 적용했다. 수면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단시간에 효과적인 휴식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러쉬 스파는 작곡가가 트리트먼트에 맞게 만든 음악을 활용한다. 사이먼 에머슨(Simon Emmerson) 러쉬 뮤직 디렉터는 이번 트리트먼트에 맞춰 환희에 찬 음악을 작곡했다. 바이올린과 대나무로 만든 일본 전통 플루트 사쿠하치를 활용해 동서양의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을 완성했다.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는 러쉬
러쉬가 르네상스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향수의 발원지 르네상스 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스파 전용 향수 ‘르네상스’도 출시했다. 르네상스(Renaissance) 트리트먼트는 향기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개념을 반영했다. 향수의 발원지인 르네상스 시대에서 출발했다. 인체가 4가지 액체로 이뤄졌다는 고대의학의 사체액설(Humoral Theory)에서 영감을 받았다. 르네상스는 복잡한 현실을 잠시 벗어나 향기를 맡으며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돕는다. 러쉬 스파점을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향수를 선택해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향수에 따라 트리트먼트 동작과 마시자 바 등이 달라진다. 르네상스 트리트먼트는 러쉬 스파 음악과 어우러졌다. 러쉬 음악팀은 2019년 여름 이탈리아 플로렌스를 방문해 작곡했다. 르네상스 시대에 세운 성당에서 악기를 녹음해 웅장함을 담았다. 이 음악은 고객이 관리받는 동안 온전히 명상에 잠기게 해준다.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킨다. 한나 람미만(Hannah Lammiman) 러쉬 스파 개발자는 “르네상스 트리트먼트 시간 동안 현재에 집중해보라.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자신의 호흡에 맞춰 생각을 정리해보라”고 권한다. 르네상스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