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ESG경영 디지털 전환 본 궤도
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이정애)이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전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한다. 빌려쓰는 지구월드는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과 공동 제작했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한 메타버스 구축을 시작하면서 LG생활건강 ESG경영의 디지털 전환이 본 궤도에 올랐다. 디토랜드 홈페이지( https://ditoland.com )를 통해 빌려쓰는 지구월드에 접속하면 환경 오염이 심각한 50년 후의 가상 지구가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며 ‘기후위기 탈출 대작전’ 활동을 진행한다. 여기서 나만의 아바타를 꾸민 후 세계 7곳의 주요 도시(서울·뉴욕·파리·시드니·상하이·뉴델리·남극)를 자유롭게 선택해 필요한 교육과 게임 등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 쓰레기 분리배출 △ 손 씻기 △ 세안 △ 양치 △ 머리감기 △ 설거지 △ 세탁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습득해야 할 필수 생활 습관을 배우고 각 도시의 환경 문제를 해결한다.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배지를 획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