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토리·제품·탈모 증상 케어 탈모시그널솔루션™ 조명 한방 프리미엄 샴푸 려(呂)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 지난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두피과학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내 미디어와 중국·대만 등 해외 미디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려의 모델 배우 박신혜와 중국 모델 배우 양쯔, 그리고 박서준이 참석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 ‘더 시그널’(The Signal)이라는 타이틀 아래 치러진 이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10년 간 려가 담아온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기술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 김수나 책임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이 인삼에서 찾은 독자적인 탈모 증상 케어 기술 진센엑스™의 탈모시그널솔루션™ 효능을 집중 조명했다. 이는 지난해 두피과학연구소가 밝힌 진센엑스™의 새로운 효능으로 두피와 모발의 이상 신호로부터 모근을 보호해 탈모 증상을 케어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 8년 간 두피과학연구소가 아시아 6국가 여성 3만 명의 두피 모발을 분석한 결과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여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손상 등의 모발 고민과 비듬, 피지와 관련된 두피 고민은 줄어든다.
진센엑스™ 탈모시그널솔루션™ 효능 조명…27일 컨퍼런스 열어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가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와 함께 지난 45년간의 두피 모발 연구사를 정리한 ‘두피과학보고서’를 발간한다. 이 보고서는 지난 1973년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한방 샴푸 ‘진생삼미’ 출시 이후 45년 간 두피 모발 연구를 이어온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의 연구 역사와 성과, 탈모 증상 케어 기술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제 1장 ‘아모레퍼시픽의 두피·탈모 탐구사’에서는 다른 피부 부위보다 취약한 두피의 생물학적 특성을 설명하고 미세먼지·불규칙한 라이프스타일·스트레스 등 두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밝혔다. 두피과학연구소가 지난 8년 간 한국·중국·싱가포르·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국가 여성 3만여 명의 두피 모발을 조사한 데이터도 수록했다. 이 데이터에 의하면 두피 상태는 연령·인종·기후·사회문화적 인식의 차이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제 2장 ‘려, 탈모 시그널에 답하다’에서는 유전·호르몬·라이프스타일·노화 등의 탈모 원인과 탈모 유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피지 과다·비듬·열감·냄새·가늘어진 모발 등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 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