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필리핀 라자다에 염모제 브랜드 ‘헤이(HEY) 시리얼 헤어컬러’의 브랜드관을 열었다. 헤이 시리얼 헤어컬러는 모발 단백질과 유사한 다섯 가지 슈퍼곡물을 담았다. 모발에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연출한다. 암모니아를 넣지 않아 자극 걱정을 덜었다. 로션 제형으로 나와 모발에 부드럽게 발린다.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셀프 염색을 할 수 있다. 동성제약은 라자다 헤이 브랜드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식 SNS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한다. 이 회사는 11월 필리핀에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의 3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필리핀 왓슨스 350곳과 온라인몰에서 이지엔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이어 필리핀 라자다에 진출해 염모제 시장 점유율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새로운 제형과 컬러로 필리핀 염모제 시장을 선도하겠다. 소비자와 친근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며 제품을 알리고 있다. K-뷰티에 관심 많은 MZ세대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이 암웨이에 염모제를 공급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암웨이그룹 산하 ABGIL(ACCESS BUSINESS GROUP INTERNATIONAL LLC)과 염모제 ‘새티니크 헤어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해 한국 중국 태국 대만 암웨이에 염모제 약 180만 개를 수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해는 염모제 공급 수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각 국가별로 운영하는 암웨이와 개별 계약을 맺고 제품을 수출했다. 암웨이그룹 ABGIL과 손잡으면서 다양한 국가에 염모제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4월 암웨이 홍콩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수출을 확대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새티니크 헤어컬러는 새치를 가리고 멋내기 색을 연출한다. 젊은층을 위해 감각적인 색상으로 구성했다. 동성제약 특허 기술을 적용해 모발을 보호한다. 단백질‧허브‧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머리카락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꾼다. 무향으로 나와 냄새 없이 편안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9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에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컬러’를 론칭한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 컬러’는 염모제‧앰플‧트리트먼트를 함께 구성했다. 염색과 헤어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은 6년 연구 끝에 쫀쫀하고 탱탱한 푸딩 제형을 개발했다. 콜라겐 함량을 3,000ppm으로 높여 염모제가 모발에 흡수되는 최적의 상태를 만든다. 모발에 선명하고 감각적인 컬러를 연출하는 동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새치 커버와 멋내기 염색이 가능해 여름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 모카브라운 △ 와인브라운 △ 다크브라운 등 총 3가지로 나왔다. 회사 관계자는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또렷한 컬러를 구현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혁신적인 콜라겐 제형에 제니하우스가 보유한 컬러 노하우를 접목시켜 ‘복구 염색’ 효과를 준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2018년 청담동 뷰티살롱 제니하우스와 손잡고 염모제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시즌1을 홈쇼핑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수 440만개가 돌파했다. 매출액 390억원을 기록하며 홈쇼핑 1등 염모제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미국‧중국‧베트남 등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에 힘쏟고 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해외 대형 온라인몰에 집중 입점해 인지도를 강화할 전략이다. 이 회사는 미국 월마트닷컴에 진출했다. 입점 품목은 △ 세븐에이트 △ 허브스피디 △ 테이크파이브 △ 와우 순면커버 생리대 △ 블링데이 버블캔디 마우스워시 민트정 등 염모제‧생활용품 18종이다. 동성제약은 이달 초 중국 샤오홍슈에 두발‧염모 브랜드 이지엔(eZn)의 해외 브랜드관을 선보였다. △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 리얼 밀크 헤어컬러 △ 블랙빼기 △ 닥터복구 등을 판다. 1020층에게 인기를 끄는 이지엔으로 중국 Z세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틱톡‧웨이보‧위챗 등 중국 SNS 채널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베트남에도 발 딛었다. 유통회사 오션캐피탈과 수출 계약을 맺고 미백 기능성 브랜드 ‘에이씨케어 비즈 프리미엄’을 론칭했다. 에이씨케어 비즈 프리미엄(a.c.care Bee’s Premium)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특허 성분인 봉독을 함유했다. 꿀벌에서 얻은 봉독 성분은 문제성 피부 고민을 해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해 푸딩 제형 염모제를 약 460만 개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푸딩 염모제는 1제와 2제를 섞으면 탱탱한 푸딩 제형으로 변하는 제품이다. 집에서도 혼자 손쉽게 염색할 수 있어 인기다. 동성제약 푸딩 제형 염모제는 △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글램 헤어컬러 등이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는 올리브영에서 86만 개 판매됐다. 홈쇼핑에 선보인 제니하우스 염모제는 360만개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푸딩 제형 염모제는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두피‧모발 건강까지 책임지는 제품이다. 2020년에도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헤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7월 6일 서울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제10회 세븐에이트 데이 행사를 열고 어르신 230여명에게 염색 봉사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의 숫자 7과 8을 따서 7월 8일을 세븐에이트 데이로 정했다. 이번 세븐에이트 데이에는 동성제약 염색봉사단과 임직원 118명이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도봉구청 복지정책과 직원 28명도 참여해 10주년을 맞은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염색 서비스를 받은 도봉구 어르신들은 “염색을 하니 한층 젊어진 느낌이다” “염색하는 동안 손자·손녀 같은 직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음이 훈훈해졌다”고 전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20여년 역사를 지닌 염색봉사단은 한달에 한번 지역 복지관‧단체 등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염색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젊어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동성제약과 도봉구의 아름다운 동행이 오래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