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오는 3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구글·SNS 활용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 중소기업의 구글·SNS 활용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며 수출 온라인마케팅 관심업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어 구글·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마케팅이 중요지고 있으며 무역협회에서는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성공적인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전략을 제시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구글 활용 온라인마케팅(구글코리아 안나현 부장)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활용한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마케팅(한국무역협회 TradeSOS 전자상거래 이창성 상담위원) △온라인을 통한 신북방 러시아 시장진출과 마케팅(㈜제피로 러시아 무역사업부 야코블레바 폴리나 매니저) △주요 품목별 글로벌 해외인증 획득 절차와 통관 안내(한국무역협회 TradeSOS 해외인증 김효진 상담위원) 등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화장품산업연구원, 7일 수출활성화 지원 세미나 세 번째 테마 제시 주요 수출국의 이-커머스 채널 입점과 판매, 그리고 그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 사례 등을 통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세 번째 세미나가 오는 7일(금)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www.kcii.re.kr)이 K-뷰티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는 지난 첫 번째의 온라인 채널 소개, 두 번째의 온라인 채널 입점 방법에 이어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수출’을 테마로 세 번째 여는 것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마존 미입점 참가 기업 중 지원 조건 충족 기업을 대상으로 아마존 입점 교육 과 매니저 일 대 일 입점 컨설팅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원 충족 기업 가운데 오프라인 수출 기업에 대해 이 혜택을 우선 제공하게 된다. 이날 세미나 프로그램은 △ 중국 위챗 온라인 마케팅의 활용 △ 중국 수출 통관 환경 변화와 화장품 관세 변동△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 아마존을 통한 해외 온라인 판매 시작 방법 & 한국 중소기업의 성공사례와
상표관리와 브랜드 전략 스토리 강한 브랜드 개발하고 상표 출원은 ‘무조건’ 산업이 성장할수록, 수출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질수록, 그리고 산업의 글로벌화 여부가 그 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핵심 사안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브랜드 관리와 연관된 여러 분야의 지적재산권의 문제 역시 그 중요성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는 이 같은 현재 국내 화장품 업계의 고민과 현안 해결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특허청 박성준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을 초청, 지난 25일(화) 쉐라톤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 21차 중소기업 CEO 조찬 강연 &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연자로 나선 박성준 국장은 “지금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대단한 호황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호황일 때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는 곧 단순 제품의 판매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명품의 반열에 들어가야 하는 단계임을 뜻하는 것이며 결국 브랜드 관리를 포함한 상표권 등 광범위한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사안들에 대해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기가 온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라며 상표관리와 브랜드 전략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