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시스템, 모바일로 혁신 완성
아모레, e아시아 어워즈서 디지털 기회 창출 우수상 아모레퍼시픽(http://www.amorepacific.com)의 ‘모바일 포스시스템’(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이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포스시스템이 UN 아태전자상거래위원회가 주최한 ‘2017 e아시아 어워즈’에서 포괄적 디지털 기회 창출 분야의 우수상을 받은 것. e아시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보기술 격차 해소와 무역 원활화를 위해 UN 전자상거래위원회 산하 아시아태평양 전자상거래위원회가 격년으로 실시하는 e비즈니스 관련 시상식이다. 대만 타이페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진행한 올해 행사에서는 △ 무역원활화와 전자상거래 △ 열린 디지털 정부 △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 포괄적 디지털 기회의 창출 등 4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자체 개발해 도입한 모바일 포스 시스템은 리테일 매장의 디지털화를 구현하기 위한 신개념 판매 시스템이다. 모바일 시스템 자체에 바코드 리딩 센서, 카드 결제 슬롯, 카메라 등이 결합돼 고객 조회부터 영수증 발급까지 논스톱으로 실행할 수 있다. 나아가 △ 외국인을 위한 알리페이·위챗페이 결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