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2019년 한 해 동안 경기도 뷰티제품 연구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뷰티 디자인개발 과제(디자인프로젝트 인턴십)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각 사례별 결과의 공유와 확산을 통해 K-뷰티 디자인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지난 12월 20일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개최한 성과발표회는 디자인개발 과제의 결과물(시제품) 전시와 과제 참여 주체별 사례발표를 통해 추진 성과를 확산하고 공유하기위해 마련한 것이다. 경기도청 미래산업과·참여기업 34곳·디자인 개발지원팀 34팀 등 해당 과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뷰티 디자인개발 과제(디자인프로젝트 인턴십)는 경기도내 뷰티기업 34곳을 대상으로 제품·패키지 디자인, 브랜딩 등 디자인개발 직접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과제 수행 관련 협업을 위한 디자인 개발지원팀을 참여기업에 매칭,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디자인개발 과제와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놓은 참여기업 대표자 2명과 참여 학생 8명(5곳 기업) 등 모두 10명에게는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상도 수여했다. △ ‘디자인과 마케팅’을 주제로 홍익대학교 나건
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는 지난 21일 경기도 유관기관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19 경기도 뷰티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관·산·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뷰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를 활용한 수출현황 점검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한 FTA 활용촉진‧애로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회의의 좌장을 맡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국 김미애 과장은 “최근 5년간 화장품 수출실적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흥국 중심으로 소비여력 확대, 안티에이징 시장확대 등으로 향후에도 연 5% 이상의 성장이 전망된다”며 “뷰티와 수출관련 관·산·연의 전문가가 모인 만큼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러 의견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국, 경기도 외교통상과, 경기도 특화산업과,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뷰티산업센터, 경기화장품협의회, ㈜씨쓰리 등 뷰티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화장품 산업의 국내외 현황과 수출을 위한 해외인증 절차를 정리하고 도내 기업의
도내 화장품 기업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 제고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는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 환으로 진행되는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의 4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는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의 4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도내 뷰티 제조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는 교육이다.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화장품 GMP 실무자 교육은 화장품 GMP의 문서와 제조, 위생관리, 품질관리 등 전반적인 내용의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국제규격인화장품 GMP 인증도입을 위한 토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10월 30일(월) 17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자세한 내용은 컨소시엄 운영기관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기화장품협의회(031-8064-108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화장품협의회 관계자는 “경기화장품협의회는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도내 재직자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국제 수준으로 제고하기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