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이 5월 15일까지 서울 청담동 분더샵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은 ‘탈리다(소녀)의 정원’을 주제로 매장을 꾸몄다. 탈리다쿰의 핵심 성분인 흰민들레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곳에선 신제품 ‘립큐어 밤틱’을 비롯해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에는 어반아일랜드스튜디오의 가구와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했다. 윤소현 작가의 ‘글로시 체어’와 양유완 작가가 민들레로 만든 유리공예 등이다. 탈리다쿰 립큐어 밤틱은 입술을 매끄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고영양 립큐어 밤(립 마스크) 성분과 컬러 밤으로 이뤄졌다. 입술 각질을 개선하고 수분을 유지한다. 색상은 세가지로 나와 피부톤에 맞게 골라쓸 수 있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예술과 제품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신선한 경험을 하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열 예정이다”고 전했다. 탈리다쿰(Talitha Koum)은 2019년 탄생한 비건 뷰티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소녀여 일어나라’를 의미한다. 내재된 아름다움과 본연의 힘을 되찾도록 돕는다. 흰민들레 성분의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스킨케어와 브라이처스(Brighteous) 에센스‧세럼‧모이스처라이저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인플루언서 쥴스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쥴스(이주영)는 뷰티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쳤다. 탈리다쿰은 선한 영향력을 미쳐온 쥴스와 ‘소녀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소녀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부 활동이다. 소녀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돕는다. 탈리다쿰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탈리타쿰은 좋아요 10만개가 모이면 비영리 단체 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소녀들의 몸과 마음이 꿋꿋이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화장품 기부를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탈리다쿰(Talitha Koum)은 ‘소녀여 일어나라’를 뜻한다.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다.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로 만든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