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소비자·트렌드·규제 한 곳에 모았다!
지난 몇 년 동안 아시아 뷰티 산업은 놀라운 성공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K-뷰티 트렌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으며 K-뷰티로 인한 관광객 증가, 뷰티 제품의 해외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과 아시아,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들이 트렌드와 기회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와 지침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마케팅 트렌드‧규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국가별 뷰티 시장에 초첨을 맞춘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사치 키무라는 '아시아의 스킨케어 트렌드: 다양한 지역에서의 기회 모색'을 주제로 통계‧소비자 인사이트를 살펴 보고 아시아 국가 간 차이점을 확인한다. 이 세션에서는 소비자 구매 행동의 변화와 남성 미용 용품의 증가 같은 지역 간 유사점과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REACH24H 컨설팅 그룹의 제이슨 찬은 '최신 중국 화장품 규정 디코딩: 신고 정책‧화장품 감독&관리 규정(CSAR)'에 초점을 두고 신고와 등록의 차이점, 현 규정이 화장품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인포메이션 앤 인스퍼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