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하고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제고하는 동시에 판로개척을 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뷰티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열 한 번째를 맞이하는 K-뷰티 엑스포 코리아2019(이하 K-뷰티 엑스포)가오늘(10일) 개막해 오는13일(일)까지 나흘 동안 킨텍스(경기도 일산) 제 1전시장 3·4·5홀에서 열린다. 이번K-뷰티 엑스포는 ‘K를 스타일링하다’를캐치 프레이즈로 내걸고 K-뷰티산업의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았다. 전 세계20국가, 500여 곳에 이르는 국내·외 뷰티 강소기업이 참가해 800개 부스를 마련했다. 38국가에서 초청한글로벌바이어 200곳을 포함해모두 2천500여 업체가K-뷰티 엑스포를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와 바이어,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화장품·뷰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신 유행 트렌드를 반영한LED 미용마스크를 비롯해 △ 기초 △색조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의료미용서비스(성형, 미용 등), 원료, 패킹, 이너뷰티 푸드, 향수, 피트니스 등 각종 뷰티관련 생활용품 2만점 이상의 뷰티 제품이 전시되며 참관객들에게
대한민국 메이크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2019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 & 제5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 미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에서 개최하는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의 시상내역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국회의장상, 서울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소상공인연합회장상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등이다. 모범·우수기능 소상공인 등을 발굴, 시상해 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는 뷰티 전문가로써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량을 키워온 국내 아티스트들과 예비 전문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동종 대회에서 찾아 볼 수 없이 풍성하게 준비된 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출전자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질적 향상과 정보교류에 기여하고 있는 정통성 있는 국제대회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