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티브온이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NYSCC 서플라이어스 데이 2022’에 참가했다. ‘NYSCC 서플라이어스 데이’(NYSCC Suppliers’ Day)는 북미 화장품업계를 대표하는 박람회다.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원료업체와 서비스‧컨설팅 기업 380곳이 참여했다. 전시회에서 최신 뷰티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갖는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글로벌 원료 동향을 소개했다. 엑티브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 Activonol-3 RSPO MB △ Activonol-5N △ Activonol-6 △ Activonol-BG Natural 등을 알렸다. 아울러 4월 출시한 A-Silkne를 집중 홍보했다. A-Silkne는 항염‧항여드름균 효과를 지닌 스킨케어 원료다.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에 부합하는 클린뷰티 원료로 제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엑티브온은 글로벌 소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FfCI-GMP를 비롯한 인증을 바탕으로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 회사는 미주 지사를 설립해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엑티브온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
친환경 소재 전문 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보존(방부)제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시장공략 강화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초에 출시해 글로벌 원료·소재 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2’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낸 ‘A-Silkne’에 이어 ‘Activonol Green-ACTree’와 ‘Activonol-WO’ 두 가지를 연이어 선보인 것. 코로나19 팬데믹을 2년 넘게 겪으면서 방역전문가 뿐만아니라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동시에 (헤어)샴푸·(보디)클렌저·핸드워시·폼클렌·여성청결제 등의 워시-오프 타입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엑티브온 관계자는 “워시-오프 타입 제품의 필수 베이스라고 할 계면활성제의 함량이 높아질수록 적용된 보존제의 효능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보고된 바 있고 워시-오프 타입의 제품은 주로 욕실 등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미생물에 오염되기 쉽다”고 전제했다. 그는 “새롭게 개발한 Activonol-WO는 계면활성제 사용량이 많은 워시-오프 타입 제품을 타깃으로 다양한 계면활성제와의 상용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