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브랜드 ‘라팡 아크 엉 씨엘’이 9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했다. ‘라팡 아크 엉 씨엘’은 △ 화장품 브랜드 개발업체 스킨룸(대표 홍정현) △ 브랜드 마케팅 전문 회사 프리티빅마우스(대표 박정렬) △ 뷰티 인플루언서 위우가 함께 만들었다.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라팡 아크 엉 씨엘’은 2022 서울뷰티위크에서 손상모 전용 제품인 드리밍 샴푸‧컨디셔너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당근과 아홉가지 허브 추출물을 담았다.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두피‧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두피와 모발에 자극 없이 영양을 공급하는 ‘미산성 결케어 제품’이다. 메탈 프리 펌프와 뜯기 쉬운 라벨을 적용해 분리수거가 용이하다. 라팡 아크 엉 씨엘 관계자는 “이번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헤어제품을 소개했다. 두피‧모발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레알코리아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2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는 9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에서 메이크업쇼와 강연을 진행했다. 로레알코리아는 3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로레알 제품과 뷰티테크 기술을 선보였다.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폐화장품으로 그린 작품도 전시했다. 입생로랑뷰티는 9월 30일 ‘뷰티 밤, 트렌드 밤’ 메이크업쇼를 펼쳤다. AI 기반 디바이스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UR MESURE)’로 맞춤형 입술 색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했다. 로레알코리아는 이달 30일까지 키엘과 비오템 공병으로 디자인한 ‘향기 나무’를 전시한다. ‘뷰티 트렌드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는 ‘K-뷰티 생태계를 통한 혁신’을 공유했다. 페데리카 캄파리(Federica Campari) 로레알그룹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KIC) 총괄이 강의를 맡았다. 신은경 라로슈포제 마케팅 디렉터는 ‘라로슈포제 브랜드 전략 및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를 제시했다. 이주경 로레알코리아 마켓 인사이트팀 디렉터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사무엘 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2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한다.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뷰티 행사다. 클리오 로레알 한국콜마 화해 현대백화점 등이 참가한다. 클리오는 행사에서 뷰티 산업 전문가 강연인 ‘뷰티 인사이트’를 맡는다. 클리오의 마케팅 전략과 ESG 디자인 철학을 발표한다. 뷰티산업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 프로그램의 심사도 담당한다. 유망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류 체험 페스티벌 ‘뷰티 밤! 트렌드 밤!’에서 메이크업쇼를 연다. 클리오는 10월 서울뷰티먼스 기간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도 힘을 보탠다. 대표 협력 브랜드로 나서 음악과 연계한 뷰티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팝업 부스를 열고 ‘미래감성도시 뷰티 서울’을 주도할 전략이다. 클리오는 서울시와 뷰티도시를 조성한다. 3월 서울시가 발표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 계획에 바탕을 뒀다. 서울시와 △ 동대문‧성수동 지역 중심 뷰티 트렌드 확산 △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선순환 산업생태계 수립 △ 서울뷰티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