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무대로 프로 골퍼의 꿈 펼쳐라!”
엘앤피코스메틱 ‘LPGA 메디힐 챔피언십’ 개최 엘앤피코스메틱이 골프 유망주들에게 세계를 무대로 뛸 기회를 제공했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2018 LPGA 메디힐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2018 LPGA 메디힐 챔피언십(LPGA MEDIHEAL Championship)’은 총 상금 150만달러(한화 약 16억 2천만원), 우승상금 약 22만 5천달러(한화 약 2억 4천만원)가 걸린 국제 규모의 골프 대회다. 유소연·김세영·양희영 등 한국 선수와 렉시 톰슨·브룩 헨더슨·미셸 위 등 톱 클래스 골퍼 144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이 대회에서 LPGA 시드권이 없는 최혜용·김지은·전영인 선수와 중국 시유팅 선수에게 출전권을 줬다. LPGA 스폰서 기업이 가진 초청선수 혜택을 활용, 성장 잠재력 높은 선수에게 LPGA라는 꿈의 무대를 선사한 것. 초청선수 가운데 최혜용·김지은·시유팅 선수는 메디힐골프단 소속이다. 최혜용 선수(27)는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2008년 KLPGA 신인왕 출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