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준 세계 화장품 기업 상위 100곳에 대한 경영실적과 주요 활동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했다. 미국 뷰티산업 전문 매거진 WWD가 2020년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한 ‘The 2020 Beauty Top 100’을 분석한 결과 이들 상위 100곳의 총 매출액은 2천125억5천만 달러(한화 약 241조2천963억 원)에 이르렀으며 이 가운데 한국 기업은 LG생활건강(12위)·아모레퍼시픽(16위)·에이블씨엔씨(88위)·클리오(100위) 등 4곳이었다. <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21년 6월 20일자 기사 ‘WWD 발표 ‘The 2020 Beauty Top 100’’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0385 > 코스모닝은 이 자료를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성장률·이익·경영활동·임원진 변동 등의 내용을 요약해 게재한다. < WWD 발표 ‘The 2020 Beauty Top 100’ 요약본 파일: 아래 첨부문서/ 코스모닝닷컴 자료실 → 통계&마케팅 데이터 참조 https://cosmorning.com/mybbs/bbs.html?mode=view&bbs_code
입점 기념 28일부터 전 품목 20% 할인 이벤트 (주)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알러지 안심 무자극 케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가 지난 19일, 랄라블라에 단독 입점했다. 더마토리는 오는 28일(토)부터 내달 25일까지 약 한 달 간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이사배, 씬님 등 톱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한 아줄렌 시카 거즈 패드 △ 겟잇뷰티 뷰라벨 선정 악건성 수분크림 알란토인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 시카의 여왕으로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 에바의 추천 아이템 아줄렌 시카 크림 등 더마토리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줄렌 시카 크림의 정품 가격에 신제품 아줄렌 시카 파우더 토너의 미니 사이즈까지 증정하는 아줄렌 시카 기획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LG 12개·아모레 8개·나머지 ‘0’…극단적 집중현상 여전해 코스토리·카버코리아·더샘·클리오 등은 상위20社 첫 진입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 상위 5품목.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라네즈 타임프리즈 에센스·라네즈 트러블 릴리프 토너·헤라 센슈얼 루즈5(이상 아모레퍼시픽)·보닌 마제스타 프로텍티브 크림·보닌 모노다임 밸런싱 토너(이상 LG생활건강).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홍보팀> 지난해 생산한 우리나라 화장품의 상위 20개 품목은 LG생활건강 12개, 아모레퍼시픽 8개 등 단 두 회사의 제품으로만 이뤄졌다. 이들 상위 20개 품목의 총 생산액은 1조5천억 원으로 전체 생산액(13조514억 원)의 1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 제품이 1위부터 3위까지 독차지한 것을 비롯, 6·8·11·15·19위에 랭크됐다. LG생활건강 제품은 1~3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개수로는 아모레퍼시픽보다 4개가 많았다. 단일 최대 생산실적 품목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타임프리즈 에센스로 1천72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6년 국내 화장품 생산·수출·수입 관련 통계자료에 의하면 이처럼 상위 기업 두 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