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차은우가 4월 17일 크리스챤디올뷰티 향수 ‘미스 디올’ 행사에 참석했다. ‘미스 디올’ 퍼퓸은 1947년 탄생한 ‘미스 디올’을 재해석했다. 사랑과 자유를 상징하는 오리지널 향수의 시대 정신을 반영했다. 프루티 플로럴 우디 향이 감각적인 세계로 인도한다.
토니모리가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마를리카페에서 팝업매장을 연다. 토니모리 팝업매장은 ‘겟 잇 베이크 숍’(GET IT BAKE SHOP)을 주제로 꾸몄다. 다양한 베이커리 샵이 표시된 스탬프를 따라 빵지순례하는 콘셉트로 운영한다. 매장에선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를 소개한다. ‘빵지순례 시리즈’의 새 컬러인 △ 14호 피칸 파이 △ 15호 라즈베리 수플레 △ 16호 크림 티라미수 등 세가지를 선보인다. ‘겟잇틴트 글레이즈밤’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토니모리는 △ 피칸 파이 샵 △ 글레이즈 도넛 샵 △ 라즈베리 수플레 샵 등 각 공간별로 게임을 진행하고 제품을 증정한다. 도장 3개를 획득하면 ‘겟잇틴트 워터풀버터’ 본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토니모리는 매일 1시간씩 선착순으로 빵을 주는 ‘빵켓팅’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시간은 토니모리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인기 제품부터 신상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매장을 처음 준비했다. 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예약 없이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 6월 27일부터 9월 25일(코스모닝닷컴 기준)까지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13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 PLC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자동화설비 △ 자동제어 등의 부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개막과 함께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들을 선정, 진행한 ‘코스모닝-(주)이젬코 공동 기획 시즌2’ 연재를 이번 (주)네오팜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함께 올리며 또 다른 참신한 기획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린다. <편집자 주> (주)네오팜(대표이사 김양수) 지난 2000년 7월 1일 설립한 토털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개발·생산기업 (주)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천연 보존 대체제 ‘Activonol Green-Hinocare’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4’에 부스를 열고 참가한 (주)엑티브온은 그 동안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최대 규모·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소재 전시회로 전 세계 화장품 원료·소재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한다. 올해의 경우 △ 스킨케어·퍼스널케어 원료 제조·공급사 △ 관련 서비스 기업 △ 컨설팅 기업 등 약 900곳이 참가했다. 특히 전시회 전반에 걸쳐 △ 천연 유래 원료로의 전환 △ 데이터와 인증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효능에 대한 집중 △ 웰빙에 대한 관심의 증가 등의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엑티브온은 새 원료 △ Activonol Green-Hinocare △ 100% 바이오 유래 Activonol-5N·Activonol-6N RSPO MB·Activonol-BG(UK) Natural을 비롯한 천연 보존 대체 원료 △ 미생물 발효 공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미용인 골프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5월 21일 충북 청주 세레니티CC에서 ‘제1회 K-Beauty 골프 챔피언십’을 연다고 밝혔다. ‘제1회 K-Beauty 골프 챔피언십’은 미용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미용사회 전국 시도 지회‧지부 266곳에 소속된 정회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회원 4명씩 조를 이뤄 40팀이 참가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풍성한 시상과 경품을 제공해 행사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미용산업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골프를 즐기는 미용인들이 늘었다. 미용인의 화합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골프대회를 준비했다. 미용인과 협력사들의 참여를 확대해 뷰티&헬스가 어우러진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승우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총장은 “골프는 20대부터 80대 미용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제주도 등 지자체와 연계해 국내외 미용인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체육 행사로 발전시킬 전략이다. 걷기나 마라톤 등 다른 운동 행사도 다양하게 열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뮤트 시크 메이크업’이 강세다. 긱시크 패션의 메이크업 버전인 뮤트 시크가 MZ 사이에서 인기다. 뮤트 시크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움 속 세련미를 강조하는 것이 핵심이다. 원래 톤보다 한 톤 다운된 뮤트톤 컬러를 사용하면 부드러운 멋이 살아난다. 블랙‧브라운 대신 뮤트 브라운이나 그레이톤 라이너가 어울린다. 입술은 레드‧핑크 대신 MLBB톤이 적합하다. 한 끗 차이의 컬러 변화로 힙한 분위기를 이끌어낼 수 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미지근톤 메이크업’, ‘뉴트럴톤 메이크업’, ‘소프트 데일리 메이크업’도 뮤트톤 열풍에서 출발했다. 뷰티업계는 뮤트 시크 트렌드에 맞춰 차분한 색감의 메이크업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메이블린뉴욕은 뮤트 시크 트렌드를 이끌 ‘3D 브로우 젤 마스카라’를 내놨다. 모발 색에 맞춰 눈썹을 연출하는 브로우 마스카라다. 애쉬톤 3가지 색으로 나왔다. 은은한 잿빛이 감도는 ‘스모키 애쉬’, 따뜻한 브라운 ‘토스티드 카라멜’, 라이트 브라운 ‘크림 토피’ 등이다. 땀과 물에 강하며 지속성이 우수하다. 홀리카홀리카는 은은한 핑크 팔레트를 출시했다. ‘마이페이브 무드 아이 팔레트 레터 프롬 스프링’이다. 뉴트럴 인디 핑크색 9가지를 담았다.
닥터지가 15일까지 올리브영에서 가정의 달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 닥터지 선물세트는 △ 더모이스처 배리어.D △ 블랙 스네일 레티놀 △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등이다. 최대 35%의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 세트는 토너‧로션‧크림‧멀티밤 4종으로 구성됐다. 소아과 피부 테스트부터 피부 자극 시험, 민감성 피부 사용 테스트 등을 실시했다. 0세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 제품이다. 어버이날은 물론 아이가 있는 가정에 선물하기 적합하다. ‘블랙 스네일 레티놀 스페셜’ 세트에는 크림‧앰플‧마스크를 담았다. 모공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레티놀 앰플은 12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관리한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세트는 남성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외부 활동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휴먼피부&휴먼에틱 임상시험센터(대표 한종록)는 고객사 20여곳의 담당자를 초청, 화장품 표시·광고에 대한 실질 내용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23일자로 바뀐 개정 내용을 기준으로 브랜드 기업이 표시·광고를 실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기획한 것. 우선 화장품 표시광고 개정안의 중심 내용과 적발 사례들을 공유, 브랜드 사의 광고 진행 시 실질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임상시험시험센터를 투어, 직접 장비를 보고 장비별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임상장비 중에서도 단연 관심이 높았던 장비는 피부흡수도 측정 장비 ‘라만스펙트럼’. 휴먼피부&휴먼에틱 임상시험센터는 지난해 라만스펙트럼 장비를 도입 한 후 화장품 피부 흡수도 시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깜짝 선물이벤트로 올리브영 상품권(5만 원)을 포함, 모두 8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했다. 휴먼피부&휴먼에틱 임상시험센터는 300평 규모의 전국 3곳 지점에서 영역별로 특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두 명의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50명 이상의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화장품 수출 전선에 현장 중심의 실질 지원책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와 법제처(처장 이완규· www.moleg.go.kr )가 ‘화장품 해외진출 법령정보 제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두 부처는 지난 1일 각각 보유하고 있는 해외 화장품 규제정보와 법령정보를 공동으로 활용, 국민‧소비자와 관련 업계에 화장품 해외 진출에 특화한 주요 국가별 규제·법령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각 부처의 역할을 분담, 화장품 기업에 맞춤형 법령정보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번역이 필요한 외국 법령 수요를 조사하고 법제처는 해당 법령을 번역해 제공하는 과정을 거친다. 올해에는 ‘미국 연방 식품·의약품·화장품법’ 등을 포함해 15국가의 화장품 법령 37건을 번역해 제공하고 단계별로 제공 범위를 24국가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측이 보유하고 있는 법령정보를 결합한 고품질 정보 제공도 추진한다. 식약처가 운영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코스봇’(COSBOT)에 법제처의 해외법령
에이피알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89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1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21.9%, 영업이익은 19.7%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뷰티 부문 매출은 1322억 원이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 이 회사는 ‘부스터 프로’ 뷰티 디바이스와 메디큐브 화장품인 △ 제로 원데이 엑소좀샷 △ 딥 비타A레티놀 세럼 등을 출시했다.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도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잘 팔렸다. 해외 매출도 고르게 성장했다. 미국‧일본‧홍콩을 포함한 세계시장에서 부스터 프로가 인기를 끌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5% 증가한 661억 원을 나타냈다. 1분기 미국 매출은 248억 원이며,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1.7% 늘었다. 홍콩에선 1분기 공식 온라인몰 가입자수 증가율이 250%에 달했다. 일본에선 메가와리 프로모션 흥행에 힘입어 큐텐 뷰티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 에이피알은 2024년 전략 키워드로 ‘기술’과 ‘글로벌’을 설정하고 질주하고 있다. 올 상반기 혁신 뷰티테크를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인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조선영)가 5월 24일(금) ‘2024 제27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매년 6월‧9월‧12월 총 3회 학회지를 발행한다. 5월 17일(금)까지 6월 펴내는 학회지 14권 1호에 게재할 논문을 접수한다.
올리브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대전을 펼친다. 올리브영은 15일까지 ‘가정의 달 기프트 프로모션’을 열고 200여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선물용 1+1과 기획세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에서는 건강‧뷰티‧럭셔리‧스페셜 등 4가지 주제별 선물을 제안한다. 미용기기와 프리미엄 향수 등 150개 제품을 온라인에서 추가 할인한다. 가정의 달 기프트카드도 판매한다. 카드와 봉투에 ‘고맙습니다’라는 문구와 꽃다발 그림을 더해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만원 단위로 충전 가능한 상품권이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전달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10일부터 5만원 이상 구매하는 회원에게 키트를 증정한다. 5월의 뷰티&헬스 제품 샘플 15종으로 구성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다양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온라인몰‧앱 등에서 부문별 MD가 선별한 제품을 특가에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