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산업 글로벌화를 이끌어 오고 있는 코스모닝이 헤드헌팅 전문회사 ‘비욘드커리어’(BEYOND CAREER)와 손잡고 뷰티산업의 효율적인 인력 수급을 위한 인재 매칭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화장품 산업과 뷰티서비스 산업이 ‘K-뷰티’라는 고유명사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화가 급속히 이루지면서 K-뷰산업의 영토는 전 세계로 확대돼 가는 추세다. 특히 화장품산업은 제조업체 4천613곳, 책임판매업체 3만2천46곳, 맞춤형화장품판매업체 238곳(2024년 1월 5일 현재)에 이르는 산업 규모와 함께 해마다 수출 대상국 및 수출액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시장 규모의 확대에 따라 국내외의 필요한 인력과 일자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인력 수급의 불균형이 심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코스모닝은 이러한 뷰티 산업의 현실에 주목해 헤드헌팅 전문회사인 비욘드커리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 화장품 기업에게는 원하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 화장품 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인력에게는 기업에서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인재 매칭&리크루팅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 달 중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구인
오는 2026년 약 34억2천55만 달러(한화 약 4조5천5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미국 뷰티테크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통계 전문기관 Statista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약 13억4천844만 달러 규모를 형성한 미국 뷰티테크 시장은 Statista의 추산을 기준으로 할 때 150% 이상의 증가를 보일 것이며 이는 미국 시장이 전 세계에서 가장 급격한 성장은 물론 최대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는 근거가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로레알의 적외선 헤어드라이어 ‘에어라이트 프로’ △ 스마트 홈 네일케어 기기 ‘님블’ 등과 함께 아모레퍼시픽의 입술케어 기기 ‘립큐어 빔’ 역시 주목받고 있는 뷰티테크 기반 제품이다. 미국 뷰티테크 시장 현황 코트라 로스앤젤레스무역관이 올해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통해 살펴본 미국 뷰티테크 시장 리포트는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시장 변화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리포트는 “과거 인간의 손길과 테크닉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스킨케어·네일케어, 심지어 일부 메이크업 분야에까지 기술의 침투가 뚜렷이 목격할 수 있고 뷰티테크로 불리는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 6월 27일부터 9월 25일(코스모닝닷컴 기준)까지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13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 PLC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자동화설비 △ 자동제어 등의 부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개막과 함께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들을 선정, ‘코스모닝-(주)이젬코 공동 기획 시즌2’ 연재에 들어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주)해피엘앤비(회장 김두상)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화장품·의약외품 분야 OEM·ODM &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을 지향한다. 특히 독자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에어리스 캡을 적용, 신선한 워터 세럼 텍스처로 화장 잘 먹는 피부 완성해주는 수분 선크림 ‘워터 스플래쉬 선세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피부를 빛으로부터 보호하는 펩타이드를 최적의 비율로 담아 피부에 초밀착되면서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선크림. 가볍고 촉촉한 69% 수분 에센스를 함유한 수분장벽 세럼 텍스처로 마치 수분 세럼을 바른 것처럼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백탁 현상 없는 것은 물론 피부에 바른 뒤 뜨거나 밀리는 현상 없이 다음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워터 스플래쉬 선세럼은 공기 유입 없이 깔끔하게 사용 가능한 에어리스 용기를 적용했다. 투명 캡슐과 수분 에센스 2중 구조 포뮬러를 적용해 바를 때마다 자외선 차단 성분 캡슐이 즉각 터져 빈틈없이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선크림에 담기 어려웠던 카페인 성분을 최적 함량 3,000PPM으로 배합했다.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카페인을 함유해 피부 결과 얼굴 선을 탄탄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19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기관 105곳에 1억2천여만 원을 기부.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해 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제도.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해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월드비전·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유니세프·한국컴패션 등 모두 105곳의 사회복지기관에 1억1천849만7천66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이 전개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상호 전무는 "임직원이 자발에 의해 참여하는 매칭 기프트는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비욘드가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땡스 에디션’(Thanks Edition·5종)을 선보였다. 동물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제작한 땡스 에디션은 보디워시·샴푸·페이셜폼·수분크림·앰플 등 모두 5종. 각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비욘드의 동물과 지구 사랑 실천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토끼·라쿤·사막여우 등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에디션 모든 제품에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 과정 중 동물 유래 원료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땡스 에디션 품목 외부 포장재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특히 ‘엔젤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 더블 기획’ 용기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재생 플라스틱을 100%(매스 밸런스 기준: 특정 원료의 투입량에 따라 전체 생산 제품의 일부를 그 원료 만으로 생산됐다고 보는 방식) 적용했다. 넉넉한 1L 용량으로 출시한 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와 토탈 리커버리 크리미 바디워시 용기에는 98% 적용했다. 폐플라스틱 열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오는 31일(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아트워크 전시회 '언디파인드'를 진행한다. 15인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헤라 C크루(크리에이티브 크루)의 창작물과 다큐멘터리, 인터뷰 콘텐츠를 아카이브(역사적 가치 혹은 장기 보존의 가치를 지닌 기록이나 문서들의 컬렉션)한 전시회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헤라 C크루는 브랜드와 함께 ‘서울’과 ‘나다움’을 주제로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그룹. 헤라 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서울의 미와 가치를 함께 전파하고 있다. 전시에 함께 하는 C크루(2기)는 서울을 중심으로 공예·아트 퍼니처·3D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성 넘치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지난 6개월 간 작가 개개인이 헤라의 브랜드 철학을 자신 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36점의 창작물과 서울에서의 작업 일지, 젊은 작가로서의 고민과 작품 철학 등을 풀어 낸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았다. 언디파인드 전시는 아모레성수에서 별도 예매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정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헤라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라는 서울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며 아우프글렛·MYP크루·39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과 경계 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만들어나가는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신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성수동에서 ‘블룸 유어 글로우’(BLOOM YOUR GLOW)를 주제로 삼은 팝업스토어도 오는 24일(일)까지 운영한다.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마스크 제품. 일명 ‘4세대 아이돌 화잘먹 치트키’로 알려진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내놨다. 마몽드의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을 적용해 피부 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정돈해 준다. 은은하고 영롱한, 이른바 ‘엔젤링 결광 피부’도 경험할 수 있다. 로즈 펩타이드성분과 PHA 10%를 함유, 피부 각질을 효과 높이 정리해주며 저자극 수분 리퀴드 제형이라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 오는 24일까지 성수동(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11)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블룸 유어 글로우를 주제로 삼고 하이퍼 플로라™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품을 경험하는 여정으로 구성했다.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성분의 배합으로 피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마몽드의 하이퍼 플로라™ 세계관을 이해할
한국콜마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스틱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한 종이튜브를 잇는 성과다. 한국콜마는 독일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종이스틱이 뷰티&케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종이스틱은 심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용기 전체가 친환경 소재로만 만들었다. 이 종이스틱은 몸체 부분을 한 올씩 벗겨서 사용하면 내용물과 제품의 크기가 함께 줄어드는 직관적 디자인이 특징. 제품을 남기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기능 부문의 장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콜마는 친환경을 실천하면서도 혁신성 넘치는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종이튜브는 지난 2021년 한 해에만 iF디자인 어워드·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한 바 있다. 디자인그룹 김형상 상무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종이스틱
코스맥스그룹이 할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도네시아와 인도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윤원일)는 상반기 중 MUI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무슬림협의회(MUI)는 말레이시아 JAKIM(자킴), 싱가포르 MUIS(무이스)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에 속한다. 세계 최대 할랄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건기식을 생산하기 위해선 반드시 MUI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인도네시아 진출은 코스맥스엔비티 호주법인이 준비 중이다. 코스맥스엔비티 호주법인은 지난해 말 MUI 할랄심사원으로부터 공장 실사를 받고 최종 승인만 남겨둔 상황이다. 코스맥스엔비티 측은 “관련 준비를 호주법인에서 진행하는 것은 세계 건기식 시장에서 호주산 건기식이 청정과 안전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호주에서 건기식을 생산·판매하기 위해선 제약 수준의 품질 관리를 요구하는 TGA GMP 인증 역시 필수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 2018년부터 4회 연속 해당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콘셉트를 표방하고 있는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개런티드가 고기능 기미잡티 케어라인 비타씨테카에 기미잡티 샷 마스크·트리플 흔적 패치 2종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진행한 300명 선착순 체험단 모집이 오픈 2시간 만에 종료돼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기미와 잡티 관리를 위해 특별한 케어 제품을 찾는 수요 확대에 따라 젊은 소비층에서도 제품 사용 시 미세한 자극이 있더라도 피부 흡수 효과가 높은 제품이 인기다. 종근당건강 측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시카테카 샷 에센스를 함유한 기티잡티 샷 마스크와 노란 톤·브라운 톤·흑 톤 등 1타 3톤 케어를 도와주는 트리플 흔적 패치 체험단 모집이 조기에 마무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는 사용 시 미세한 자극으로 인한 사용감은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지만 대부분 세안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미잡티 샷 마스크와 함께 내놓은 비타씨테카 트리플 흔적 패치는 흔적으로 오랫동안 고민해 온 제품기획자 본인이 직접 자신의 피부고민을 바탕으로 만
(주)에이치피앤씨 (대표 김홍숙)가 오는 17일(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 ‘KIMES 2024’에 부스를 열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에이치피앤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MD(Medical Device) 라인으로 개발한 △ 업티브 히알토닝 스킨부스터 △ 업티브 리도카인 필러 △ 테라비코스 델리케이트 MD 로션·크림 등에 대해 역점을 둔다. 업티브 리도카인 필러는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안전한 고품질력을 확인한 HA 원료를 사용했으며 TCPT™기술을 통해 최적의 HA의 유지력과 높은 응집력으로 자연스러운 볼륨을 제공한다. 동시에 BDDE(가교 물질 첨가)를 불검출 수준까지 줄여 제품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얼굴 구조와 기능의 요구 사항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소프트·미디엄·하드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설정했다.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는 유효성분의 피부 투과도를 높이는 TDT™기술을 적용, 수분감을 증가시킴으로써 밝은 피부 톤으로 가꾸어 주면서도 피부 친화형 처방으로 자극을 최소화한 ‘고함량 히알루론산 스킨부스터’다. 피부 고민에 맞춰 △ PB(미백: Anti-P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