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화장품(대표 권한진·www.ultravcosmetic.com)이 ‘이데베논 앰플’을 롯데홈쇼핑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데베논은 코엔자임Q10보다 항노화 효과가 10배에 달해 피부 탄력, 피부 재생, 주름 개선 등에 탁월한 성분이다. 미국 피부학회에서 산화방지제 1등급으로 평가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울트라브이가 특허를 받아 ‘이데베논 앰플’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데베논 앰플’은 수용성인 이데베논에 세라마이드 같은 지용성 성분을 배합해 피부 침투율을 높였다. 또한 강력한 보습의 ‘히알루론산’도 함유돼 피부를 젊고 윤기 있게 만드는 ‘윤광 화장품’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개최된 ‘2016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Cosmoprof Asia 2016)’에서 이틀 만에 전량이 매진되기는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30일 자정(11월29일 밤 11시 59분)부터 ‘정윤정의 정쇼’에 '이데베논 앰플'을 론칭하는 울트라브이는 배우 김지호를 모델로 채택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며 ‘2016 유망중소기업대상’과 ‘소비자(품질) 만족지수 1위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헬스앤뷰티(이하 세라젬H&B·대표 신윤창)가 오는 12월 19일 인도네시아 최대 홈쇼핑 '레젤(LEJEL)'에서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트드랩은 세라젬F&B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스휴' 선덕 원장이 함께 개발해 지난 5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우수한 제품력과 쉬운 사용법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라젬H&B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한국 화장품의 연간 수입 규모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능성이 풍부한 시장"이라며 "이번 홈쇼핑 런칭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홈쇼핑 업체중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젤(LEJEL)홈쇼핑은 직원수 650 여명의 규모와 작년 연 매출 300억 원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홈쇼핑 업체다.
중국인 관광객(속칭 요우커)들이 중국 정부가 발표한 규제로 인해 감소하면서 국내 화장품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중국 여유국에서 지난 10월 발표한 규제안은 저가 한국여행 상품의 폐해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편으로 한국행 관광객 수를 제한한다는 내용이다. 최근 화장품 관련업계와 증권가 소식에 따르면 10월 중국인 입국자는 68만 여명으로 9월보다 6.2% 감소했다. 전체 외국인 입국자 중에는 중국인의 비중이 42.9%로 가장 높지만 올 하반기 들면서 입국자수 규모가 줄고 있다. 통상 패키지 상품의 예약 시점이 여행 두 달 전인것을 감안하면 12월 관광객수는 더욱 큰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최근 중국 온라인 연예 매체 ‘이언왕’과 ‘텅쉰위러’ 등이 한한령(限韓令, 한류금지령)을 발표하고 한류 스타가 출연하는 광고, 방송 프로그램에 제재를 가할것이라는 기사까지 보도되면서 화장품 업계가 더욱 예의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한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기업들은 자사의 중국지사를 통해 중국내 분위기를 파악중”이라며 “중국 현지에 법인이 없는 속칭 따이공(代工·보따리상)이 유통하는 중소형 브랜드들의 타격이 더 클 것”이라 강조했다. 국내 화장품 시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어울’(Oull)의 신제품 출시회를 가졌다. 이번 출시회는 ‘어울’ 전속모델 배우 경수진과 화장품 제조사, 국내외 바이어와 함께 신제품 체험, 수출 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어울’은 인천에 있는 16개 화장품 제조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화장품 브랜드다. 행사에서 톤업크림, 스노우 모이스쳐크림, 아이에센스, 유아용품 세트 등 20개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태국 Bagunigo사와 약 90만불(10억5천만원)규모의 신제품 수출계약 성과를 올리면서 동남아 한류의 본거지인 태국시장까지 진출하는 기초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어울은 최근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받아 충칭수출입유한공사와 10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며 “자사 제품의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최종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어울’은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동남아권 인터넷 쇼핑업체 ‘Qoo10’과 온라인 판매 MOU를 체결한 바 있다. www.oull.kr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에스엠(SM), 제이와이피(JYP), 와이지(YG), 나무액터스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한류 발전과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면세점은 마케팅에 한류를 적극 활용해 한류 발전에 기여한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한류 콘텐츠를 발굴하고 롯데면세점 광고 모델 협조와 홍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한류스타가 집결해 제작되는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도 열었다. 이번 드라마는 롯데면세점에서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면세점 직원 여주인공(이초희 분)이 펼치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웹드라마다. 롯데면세점 홍보모델이자 한류스타인 최지우와 이민호를 필두로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등이 함께한다.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인하려면 한류의 매력적인 문화 콘텐츠를 충분히 발굴해 확보해야 한다"며 "롯데면세점은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한류 문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국내 경제 활성화응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화장품에도 오프라인 판매 화장품과 동일하게 모든 제조 성분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 제공에 관한 고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된 고시는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7년 2월23일부터 시행된다.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은 주요 성분만 표시하고 있다. 개정된 고시가 시행되는 내년 2월부터는 화장품에 함유된 모든 성분 표시가 의무화된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상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 어린이제품'에도 KC인증 유무를 반드시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주)헬씨라이프, 2016 씨놀 로드 월드 켄벤션 개최 바다가 선물한 천연자연물질 씨놀을 원료로 급성장하고 하고 있는 네트워크마케팅 전문 회사 (주)헬씨라이프가 ‘2016 헬씨라이프 씨놀로드 월드 컨벤션’을 열고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씨놀로드 월드 컨벤션’에는 회사 경영진과 세계직접판매자협회 가와라바야시 유스케 부회장, 바스코 가스파 드 알메이다 부회장,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5개국의 지사장 및 톱리더 20여명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세계시장 진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 회사 김상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글로벌 선포식을 가진 뒤 1년 만에 필리핀 세부에서 5개국의 지사장 및 리더 사업자들과 함께 월드 컨벤션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컨벤션을 기점으로 헬씨라이프의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남흥식 대표는 “실크로드가 전 세계로 뻗어가는 무역로였듯이 헬씨라이프는 씨놀 원료를 통해 인간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함으로써 전세계로 뻗어가는 씨놀로드를 개척해 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특히 이번 월드 컨벤션에
'최순실 게이트'로 어수선한 시국을 틈 타 외국계 화장품 기업들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로레알은 자사 계열사 브랜드인 ▲랑콤 ▲비오템 ▲키엘 ▲슈에무라 ▲입생로랑 ▲조르지오아르마니 등의 가격을 평균 6% 인상했다. 가격이 인상된 품목으로는 '랑콤 워크 더 라임 틴트'(3만3000원→3만5000원) '랑콤 이드라젠 네오캄 젤크림'(8만원→8만5000원) '조르지오 아르마니 플루이드 쉬어'(6만9000원→7만2000원) '슈에무라 프레스트 아이섀도'(1만9000원→2만1000원) 등이다. 로레알 계열 브랜드는 총 500여 개로 국내 화장품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한다. 프랑스 화장품 '록시땅'도 베스트셀러인 '시어버터 핸드크림'(2만6000원→2만7000원) '시어버터 보디로션'(4만원→4만2000원) 를 비롯한 주요 제품 가격을 이번달부터 평균 5% 인상했다. 한편 최근 국제 커피원두 가격이 30% 이상 급등하면서 커피음료 인상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으며 라면 및 기타 소비재 가격 인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코카콜라는 최근 콜라와 환타 출고가를 평균 5% 인상한 바 있다.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팩으로 1억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www.sdbiotech.co.kr)의 SNP 화장품 ‘W+ 리프톡스 리뉴 앰플’이 이달 22일 NS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W+ 리프톡스 리뉴 앰플’은 라피톡스 성분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앰플이다. 일명 ‘동안 침 관리’라 불리며 간편하게 안티에이징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제품의 첫 론칭을 맞아 NS홈쇼핑에서는 니들 패치와 크림을 추가 구성한 4개월용 세트를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W+ 리프톡스 리뉴 앰플’은 피부 저자극 임상테스트를 완료해 부작용없이 피부탄력과 미백, 그리고 주름개선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W+ 리프톡스 리뉴 앰플’의 주성분인 라피톡스는 피부 속 미세 통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NS홈쇼핑 구성에 포함된 ‘W+ 리셋 에이징 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고보습크림이라고 SNP측은 설명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으며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W+ 마이크로 패치’는 마이크로 크기의 히알
화장품·향수·패션·잡화·식품 판매 통해 ‘K-뷰티’ 확산 일조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www.lottedfs.com)이 김포공항 국제선 내 출국장 면세점을 오늘 공식 오픈했다. 지난 8월 김포공항 국제선 면세사업권을 얻어 오픈한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리뉴얼을 마무리한 것이다. 김포공항 롯데면세점은 396.69㎡(120평) 규모로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국산 화장품을 비롯해 수입화장품, 향수, 패션, 식품,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 8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2021년 8월까지 영업할 예정이다. 김포공항의 해외 출국객은 올 10월 기준 177만명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측은 이번 김포공항 면세점이 출국 수속을 마치면 바로 눈에 뛰기 쉬운 구역에 위치해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는 “국내외 유수의 공항에서 그 동안 쌓아온 공항 면세점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화장품 수출판로 개척과 고품격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구매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은 추첨을 통해 도쿄 자유여행 항공
지난 10월 일본에 첫 진출한 ‘써마지 리프팅 스틱’의 완판에 이어 ‘로즈 비타민 반전 오일폼’ 론칭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의‘로즈 비타민 반전 오일폼’이 일본 최대 홈쇼핑 '샵채널'에서 일본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맥스클리닉의 대표 제품인 반전 오일폼은 2012년 국내 론칭후 누적 매출 1,500억 원을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또한 2013년 첫 선을 보인 ‘로즈 비타민 반전 오일 폼’은 꾸준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강국 일본의 최대 홈쇼핑인 '샵채널'에 진출한다. 일본에 첫선을 보이는 ‘로즈 비타민 반전 오일폼’은 로즈 오일과 비타민 캡슐이 함유되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클렌저이다. 수 천 송이의 장미에서 추출한 고농축 로즈 오일과 상큼한 비타민 캡슐이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준다. 맥스클리닉 마케팅 담당자는 “맥스클리닉의 반전 오일폼은 번거로운 이중세안을 원스텝으로 줄인 혁신적인 클렌저"라며 "맥스클리닉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케이뷰티(K-Beauty)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맥스클리닉은 지난 10월 이미 샵채널을 통해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자연 유래 성분을담은 ‘퓨어 에센스 마스크 시트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이·레몬·쉐어버터 등 자연에서 얻은 원료 성분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수분·영양·광채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10종류의 원료를 담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1일 1팩’ 매일 집중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빈틈없이 얇게 밀착되는 ‘누드 핏 시트’가 유효 성분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EWG(미국 비영리 단체, 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지정한 ‘화장품 원료 유해성 등급’에서 그린 등급(0~2)을 획득한 성분들만 함유되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해준다. ‘퓨어 에센스 마스크 시트 아보카도’는 풍부한 보습감의 아보카도와 우유 단백질 성분이 지친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주고 촉촉함을 장시간 유지시켜준다. ‘퓨어 에센스 마스크 시트 진주’는 진주 성분이 피부 톤을 밝게 해주며 ‘퓨어 에센스 마스크 시트 레몬’은 비타민 성분이 피로한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 한편 홀리카 홀리카는 ‘퓨어 에센스 마스크 시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9일부터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