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피부와 우아한 이미지 적합 선정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배우 김하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센텔리안24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백 앰플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출시와 함께 김하늘의 부드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소문난 피부 미인으로 매 작품마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선보여 많은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데뷔 때부터 변함없는 외모로 사랑 받고 있는 김하늘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센텔리안24의 브랜드 콘셉트가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센텔리안24의 새 얼굴 김하늘과 함께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노하우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하늘은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센텔리안24 브랜드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김하늘은 차기작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바람이 분다 출연을 확정 짓고 멜로 여주인공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지 中 진출 본격화…상하이서 브라이트닝 업 선 출시 행사 브랜드 홍보대사 제프리 텅‧왕홍‧VIP 등 초청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 출시를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닥터지는 이미 유럽, 미국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말 중국 법인 조직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서 닥터지 홍보대사인 제프리 텅을 비롯해 왕홍, VIP 바이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브라이트닝 업 선 출시 행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 내 닥터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프리 텅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스타다. 닥터지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타오바오 등 주요 온‧오프라인 화장품 전문매장을 통해 브라이트닝 업 선 판매를 개시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나선다.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을 시작으로 닥터지 베스트셀러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약산성 클렌징 등을 올해 순차적으로 출시
중동 피부과‧에스테틱 채널 공략…글로벌 브랜드 성장 가능성↑ 지디일레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 미용 컨퍼런스‧전시회 2019(이하 두바이 더마)에 참석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했다. 두바이 더마는 1만명 이상의 관계자‧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이자 유일의 피부 미용 전시회로 지디일레븐은 현지 바이어들과 스파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대혈 줄기세포 원천기술력이 적용된 셀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디일레븐은 전시회 기간 동안 병의원과 에스테틱 전문 스킨케어 Rx SCM 라인과 함께 피부상태와 니즈에 따라 DIY 블렌딩해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셀팩토리 라인을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원료 교육과 제품 체험존을 특별하게 마련해 현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중동시장 내에 줄기세포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대혈 줄기세포 원천기술력을 보유한 지디일레븐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동 피부과와 에스테틱 신규 채널, 중동 내 상위 고객을 집중 공략해 K-뷰티의 위상을 높이
후르디아, 더글라스 폴란드‧SMYK‧VICA 등 성공적 안착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리얼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더글라스 폴란드 등에 입점하며 성공적인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더글라스는 유럽 19개국에서 2천여 곳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럽 최대 화장품 유통채널이다. 지난 해 7월 폴란드에 진출해 현지 소비자 품질 리더 그룹으로부터 올해의 주목할만한 신규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한 후르디아는 더글라스 폴란드를 시작으로 폴란드의 유력 유통사인 SMYK, Natura Drogerie, VICA 등에 입점하며 까다로운 유럽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친숙한 과일을 원료로 하는 후르디아 제품에 대해 현지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정제수 대신 과즙을 사용하는 점과 과즙 속 유효성분을 피부에 전하는 후르디아만의 기술력에 많은 호응이 있었다”며 “폴란드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반으로 2019년에는 루마니아, 헝가리 등 동유럽은 물론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까지 확장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후르디아는 유럽 시장 외에도 미국, 일본을 비롯, 주력 시장인 중국, 싱가포
제주도, 지역특화 전략제품 기술개발 지원사업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도내 특화자원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등의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지원을 위한 ‘지역특화 전략제품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제주소재 특화자원이나 전통기술‧문화를 활용한 제조업체, 제조‧서비스 융합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업체를 선정한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이며 기술개발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기획 단계부터 마켓시장 진출 등을 고려해 특정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는 수요연계형 R&D와 제주 지역 내 특화자원을 대상으로 소재‧기법‧디자인 등을 융복합해 기존 제품 개선‧신제품을 개발하는 융‧복합형 R&D 기술개발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 기업은 6곳 내외로 과제 당 총 사업비의 90% 이내인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월 5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신청서 양식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jejutp.or.kr)나 제주산업정보서비스(http://jeis.or.kr)에서 다운받아 제주산업정보서비스에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해방풍 미스트 개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지역 특산물인 해방풍을 이용한 기능성화장품인 해방풍 미스트 개발 성과보고와 전달식을 가졌다. 해방풍 미스트 개발 연구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의 요청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울진군 대표 농산물 가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방풍은 예로부터 중풍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해독, 진정 작용이 있는 약재로 최근 기능성이 입증되고 있다. 주요 기능성분으로는 쿠마린 배당체로 특히 아데노신, 임페라토린, 베르갑탄 등을 함유해 주름개선, 항염, 항균, 중풍 예방과 치료, 기관지 질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도 농업기술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티로신 저해활성과 멜라닌 생성 억제율로 본 피부 미백효과는 해방풍 추출물이 기존 아스코르빈산과 비슷하고 주름개선 효과는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피부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지닌 해방풍 추출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고 미스트 화장품으로 제작해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 전달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신용습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이번에 개발된 해방풍 미스트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상품
‘가성비 뛰어넘는 가심비 제품으로 색조 명가 만들 것’ 캐트리스‧에센스 공식 수입…H&B숍 등 유통 확대 박차 “수입 브랜드는 무조건 고가 제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캐트리스나 에센스와 같은 소비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케이원코스메틱 류재영 부장은 수입 브랜드도 국내 시장에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전제하고 가성비 뛰어난 유럽 색조 브랜드인 캐트리스와 에센스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40년 간 배터리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 기업이 장기적 차원으로 신사업을 통한 영역 확대를 계획, 케이원코스메틱을 지난해 5월 설립하고 한국 총판을 찾고 있던 캐트리스와 에센스 브랜드의 공식 수입을 적극 타진했다. 국내에서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는 해외 브랜드를 가져와 유통하는 것이 케이원코스메틱의 시작에 걸맞다는 판단에 두 브랜드를 공식 수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장기적 성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류 부장은 “기초 스킨케어 보다는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의 다양한 컬러와 카테고리를 통해 케이원코스메틱 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유럽에서 높은 마켓 점유율을
이덕용 CNC뉴스 발행인이자 CNC팩토리 대표가오늘(21일) 오전 6시경별세했다. 빈소는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토)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흥륜사 정토원(인천시 연수구 청량로 70번길 40-18) 문의 : 가족(010-9530-7507), 회사(권태흥 본부장, 010-4749-7205)
중소기업중앙회 대규모유통업체 거래 중소기업 애로실태 조사 할인행사 관련 비용분담‧적정 수수료율 인하 개선 필요 백화점‧대형마트의 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행위는 그간 정부 등 노력에 힘입어 상당부분 줄어들었으나 할인행사 관련 비용분담과 적정한 수수료율 인하는 아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백화점‧대형마트 납품 중소기업 50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규모유통업체 거래 중소기업 애로실태 결과를 발표했다. 실제 백화점‧대형마트 납품 중소기업은 할인행사 참여 시 수수료율 변도 여부 질문에 대해 수수료율 변동이 없었다고 38.8%가 답했고 7.1%는 매출증가를 이유로 수수료율 인상요구가 있었다고 답했다. 현행 대규모유통업법은 판매촉진비용의 부담전가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대규모유통업자와 납품업자 등의 예상이익 관련 판매촉진비용 분담 비율은 50/100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백화점 거래 중소기업 판매수수료 평균 29.7% 백화점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납품 방식은 납품업체의 제품을 외상매입해 판매하고 재고를 반품하는 방식인 특정매입이 62.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판매금액에 따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특정매입과
소확행 트렌드 반영한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공략 디엔컴퍼니는 피어라미지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을 출시,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피어라미지는 전 세계적인 소확행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에서도 리얼 보석 성분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을 선보인다. 사파이어·다이아몬드·산호·연옥 등 각기 다른 4가지의 보석 에센스와 향을 함유해 매일의 피부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적절한 수분·미백·영양·디톡스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27g의 초경량·초밀착 크리스탈 시트가 높은 신축성과 회복률로 피부를 감싸 들뜸 없는 피부 케어가 가능하며 에어홀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친수성 시트로 에센스 성분도 풍부하게 머금어 피부에 촉촉하게 전달한다. 세계적인 친환경 섬유 검증 기관인 오코텍스(OEKO-TEX)에서 마스크 시트 최초로 영유아가 사용해도 무해한 1등급 무독성 친환경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블 모이스트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는 사파이어와 해양 심층수가 함유돼 강력한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자랑하며 화이트 모이스트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는 다이아몬드와 진주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제품 디자인 바이어 눈길 자연주의 패밀리 코스메틱 브랜드 뷰디아니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19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기기, 네일, 헤어 등 미용 산업 전반적인 분야를 다루며 유럽 내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참가 업체와 바이어 방문 수가 늘어나는 추세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뷰디아니는 2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해 뷰디아니만의 철학이 담긴 제품을 유럽에 알리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뷰디아니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당근씨오일을 베이스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주의 패밀리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해 자연주의 성분을 강조한다. 뷰디아니 관계자는 “4일동안 약 300여명의 바이어가 부스에 방문했고 다양한 나라의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스위스 T사는 CEO가 직접 부스에 방문해 제품 유통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미국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가지고 있는 C사에서도 제품 론
유효성분 피부 전달력을 높이는 리포좀 기술의 선진화 주도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안정적이면서도 피부 침투율이 우수한 새로운 리포좀 조성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일 경피흡수 촉진용 리포좀 조성물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활성성분을 피부 각질층으로 침투시키기 위해 유효성분을 캡슐레이션한 다양한 리포좀 기술을 시도해왔지만 실제 각질층막을 통과하는 리포좀 기술을 구현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 연구팀은 △ 하이드로지네이트레시틴 △ 포스파티딜콜린 △ 폴리소르베이트 80 △ 리조레시틴을 포함하는 새로운 리포좀 조성물을 제조했다. 그 결과로 종래의 리포좀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경피 수분 손실도 저감을 촉진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피부침투가 우수하며 생체내 이용률과 흡수율이 높아 보습‧보습지속 효과도 뛰어났다. 해당 리포좀 조성물에 포함될 수 있는 활성성분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어 천연 추출물, 보습제, 미백제, 주름개선제 등 화장품에 사용하는 다양한 유효성분을 안정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피부에 침투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9월 뮌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