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생기 넘치는 청순함으로 떠오르는 배우 김소현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배우 김소현은 아역시절부터 최근, 드라마와 영화까지 폭넓게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2017년 드라마 도깨비와 군주, 최근에는 라디오 로맨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청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율을 담당하는 이수연 상무는 “평소 배우 김소현의 청초하고 맑은 이미지가 한국적인 자연의 편안함을 전하는 한율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며 “한율은 앞으로도 배우 김소현과 함께 한국적 자연주의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원료로 새롭고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김소현 또한 “한국적인 제품과 자연주의 원료 헤리티지로 폭넓게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 한율의 새 얼굴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율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이하 한메직협)는 지난 10일 10시부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갤럭시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회원 103명 중 참석 54명, 위임장 36명, 불참 13명 등으로 개회가 선언됐으며 안미려 회장을 포함한 10명의 등기 이사의 임기가 지난 13일 자로 만료돼 전원 연임이 가결됐다. 또한 2017년도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수입·지출)도 보고, 가결됐다. 총회가 끝난 후 2시부터는 베네피트 브로우바 세미나와 취업설명회가 이어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베네피트에서는 모든 참석자에게 15만원 상당의 브로우바 제품을 증정해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지난해 11월 대회인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 어워드를 기점으로 협회와 인연을 맺은 크리오란코리아에서는 메이크업 기능사 키트 등의 제품을 진열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메직협과의 MOU 체결식을 갖기도 하였다. 안미려 회장은 제 4기 회장으로서의 협회 비젼에 대해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회와 회원 간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특히 운영위원들이 차세대 협회를 이끌어갈 인력이다"며 "SNS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활발한 의사소통을 하며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아이라이너 고유명사 백젤 아이라이너를 펜슬 형태로 선보인 백젤 미라클핏 수퍼프루프 라이너를 출시했다. 백젤 아이라이너는 토니모리의 대표 메가 히트 상품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제품이다. 토니모리는 백젤 아이라이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펜슬 타입의 선보여 소비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젤 미라클핏 수퍼프루프 라이너는 코티드 파우더와 피그먼트 성분을 함유해 매끄러운 드로잉을 눈가에 선사한다. 라인이 그려진 후에는 스머지 프루프 폴리머가 필름막을 형성해 번짐 없이 또렷하고 깔끔한 눈매가 유지된다. 컬러 또한 다양하다. 블랙과 브라운 등 베이직 컬러는 기본이고 플럼, 카키, 펄블랙 등 총 11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장미빛이 감도는 로지브라운은 그윽한 눈매를 완성해 주며, 윔트윙클은 언더 라인으로 활용하면 부드럽고 은은한 매력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특히 이번 S/S 시즌 한정 컬러로 선보인 네이비진은 짙은 네이비 컬러로 시원하고 세련된 눈매 연출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컬러로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도 적합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과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이 '제주다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2회 모음포럼을 지난 20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개최했다. 지역 전문가와 일반인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제주의 자연과 사람, 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제주도내 자연생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시작해 사례 발표와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핵심 가치로 ‘청정과 공존’을 제시하며 올 한해 재활용품 요일제 배출제 정착, 축산악취 해결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정광중 교수는 곶자왈을 배경으로 제주도민들이 형성해온 문화의 특이성을 설명했고 제주환경운동연합 김정도 정책팀장은 제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인구와 관광객 총량관리, 일회용품 규제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이정아 교수가 지난 한해 도내 대학생과 제주다움을 보전하기 위해 벌인 다양한 공익활동을, 딜다책방 윤상화 대표는 책으로 펴낸 지역주민과 예술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곶자왈 공유화재단 김국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1인가구 증가로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셀프헬스케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건강식품협회에서 실시한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30 젊은 세대의 건강식품 구입률은 매년 6%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연령대 평균 증가율인 4%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돼 젊은 세대들도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에 관심을 보이며 건강 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추세는 2030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헬스앤뷰티 스토어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한파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20~30대가 구매한 건강식품, 유산균, 자세교정용품 등과 같은 ‘셀프헬스케어’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상품들은 2015년부터 매년 20% 이상씩 늘고 있어 셀프헬스케어 트렌드 확산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슬리밍, 비타민 등 건강식품 매출이 70%나 늘며 건강 카테고리 매출 신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 중에서도 grn+ 빼르시니아 젤리
보호크림 기술력을 보유한 블랑드(BLANC.D)가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 스킨파이버 젤리 알파를 리뉴얼 출시했다. 블랑드의 신제품 스킨파이버 젤리 알파는 피부보호를 비롯해 미백, 주름개선, 보습효과, 피부탄력 강화 기능을 갖춘 기존 제품 완판 후 피부 항상성 강화 기능이 추가된 6단계 피부 개선 토털 솔루션 크림이다. 특히 블랑드의 핵심기술인 라멜라 포뮬러(Lamella formulaTM)로 피부에 라멜라 구조(그물망 같은 규칙적인 배열의 얇은 막)의 보호막을 형성,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 상태에서 보습과 영양을 주고 피부 탄력을 돕는 펩타이드를 공급해 피부를 개선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블랑드 고유의 피부 보호 기술인 라멜라 포뮬러는 피부 보호를 위한 프로텍트 크림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스킨케어 제품으로 진화하기까지 20여년 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대성됐다. 새롭게 출시된 스킨파이버 젤리 알파는 바이오 에콜리아(Bio ecolia)로 천연 올리고당이 피부의 항상성을 강화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고 안티폴루션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메이크업 전, 피부에 도포하는 것만으로도 화장품의 유해물질이 피부에 스며들지 않도록 차단시켜
내추럴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suiskin)이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수분재생 밀도크림 샐몬 디엔 덴스 크림을 출시했다. 기존 베스트 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연어 테라피 라인의 대표 제품 샐몬 디엔 앰플의 뒤를 이어 탄생한 샐몬 디엔 덴스 크림은 트러블 흉터, 노화, 상처 등 문제적 피부에 바르는 재생 크림으로 연어DNA, 연어알 추출물이 무너진 피부 탄력을 회복시켜주며 피부 속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또한 히알루론산 3중 배합으로 수분 밀도를 높여 촉촉한 피부 볼륨을 제공하며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 방어막을 형성,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 마르지 않는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쫀쫀한 크림이 피부에 사르르 녹아 드는 사용감으로 스킨케어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CNP가 비타민C 성분으로 피부를 밝게 가꿔주는 앰플과 앰플 흡수력을 돕는 이온기기로 구성된 비타-C 갈바닉 앰플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CNP 비타-C 갈바닉 앰플 프로그램은 고농 순수 비타민 C가 피부 속부터 밝혀주는 CNP 비타-C 갈바닉 앰플과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앰플의 유효 성분 흡수를 돕는 기기인 CNP 비타-이온 젯으로 구성돼 집에서도 전문가에게 관리 받듯 효과적이면서도 간편한 홈케어가 가능하다. 비타-C 갈바닉 앰플은 영국산 프리미엄 순수 비타민 C를 함유해 기미, 다크서클, 칙칙한 피부톤 등 집중적인 미백 관리뿐만 아니라 피부의 늘어진 탄력과 주름 등을 개선해 건강한 생기가 돋보이는 피부로 가꿔준다. 비타-이온 젯은 앰플을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인체친화적인 티타늄 이온 헤드가 얼굴의 넓은 부위는 물론 눈, 코 등 좁고 굴곡진 부위도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은 ‘라네즈 브랜드 위크’를 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제안하는 봄 맞이 뷰티 필수 아이템과 베스트셀러를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특별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올해 아리따움에서 실시하는 브랜드 위크의 첫 번째 주자인만큼 라네즈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들을 마련했다. 열흘 동안 진행되는 ‘라네즈 브랜드 위크’에서는 1월 출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레이어링 커버 쿠션을 포함한 라네즈 전품목에 대해 20% 할인을 실시한다. 단품 할인 뿐만 아니라 특별한 선물 세트로 강력 추천하는 박서준의 옴므 로션 기획 세트와 프레시 카밍 기획 세트까지 20%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라네즈의 스킨케어 베스트 아이템 프레시 카밍 토너(25ml), 워터뱅크 크림(10ml), 워터 슬리핑 마스크(15ml) 그리고 립 슬리핑 마스크(3g) 등으로 구성된 베스트 키트 증정 혜택까지 마련했다. 새학기 준비를 위한 개강맞이 뷰티 아이템에 대해서는 더욱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담은 두 가지 컬러를 한 번에 표
글로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붉게 타오르는 열정을 표현한 SK-II 피테라 에센스 2018 평창 리미티드 에디션(230ml)을 출시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SK-II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피테라 에센스 보틀을 붉은 색으로 디자인 하여 파격적인 변신을 도모했다. 피테라 에센스 보틀 전체를 덮은 고급스러운 붉은색은 SK-II의 시그니처 컬러이며 강렬한 역동성과 힘찬 에너지, 담대한 용기를 상징한다. 이러한 의미를 모두 담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향한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피테라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이 탄생됐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이며 1988 서울 올림픽 개최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인 만큼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SK-II 피테라 에센스 2018 평창 리미티드 에디션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소망을 하나하나 담아낸 에디션으로 그 의미만큼이나 더욱 소장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한편 37년이 넘는 시간 동안 SK-II 의 상징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SK-II 피테라 에센스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나만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슬로우 시크 컬렉션(Slow Chic Collection)을 출시한다. 에스쁘아의 S/S 컬렉션인 슬로우 시크 컬렉션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소한 삶의 여유와 휘게 라이프의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아낸 봄 시즌 한정 컬렉션이다.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내추럴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생기를 불어넣어줄 화사한 컬러부터 부드럽고 감성적인 파스텔톤의 컬러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휘게 라이프의 감성을 에스쁘아만의 내추럴하면도 시크한 무드로 표현한 감각적인 패키지가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Posy & Lazy' 두 가지 컨셉의 컬러 베리에이션을 조합한 아이&치크 팔레트, 자연스러운 윤기와 함께 생기 넘치는 치크를 표현해 줄 리퀴드 타입의 블러셔 블러쉬 글로우, 첫 발색 그대로 생생한 컬러와 윤기를 지속시켜주는 틴트 립밤 컬러 코닉 틴트 라커 인 밤, 소프트 파스텔 컬러와 코튼매트 텍스처가 특징인 패션 네일을 포함한 총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에스쁘아는 슬로우 시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컬렉션의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중 향수·화장품을 포함한 3개 사업권 반납을 결정짓고 인천공항공사에 철수를 요청하는 공문을 접수했다. 롯데면세점은 4개 사업권 중 주류·담배 사업권(DF3)을 제외하고 탑승동 등 나머지 3개 사업권 향수·화장품(DF1), 피혁·패션(DF5), 탑승동(DF8)을 반납하기로 했다. 이후 3월 중에 인천공항공사로부터 해지 승인을 받으면 120일 간 연장영업 후 철수하게 된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주류·담배 매장은 적자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운영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의 피해와 공항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01년 인천공항 면세점 1기 사업부터 한 차례도 빠짐없이 면세점을 운영해 왔다. 1기 사업 기간(2001.2~2008.1) 중 4천845억 원, 2기 사업 기간(2008.2~2015.8) 중 2조6억 원 등의 임대료를 성실하게 납부해왔다. 2015년 3월 진행된 3기 사업 입찰 당시 롯데면세점은 매년 50% 이상 신장하는 중국인 관광객 매출 성장세 등에 맞추어 임대료를 산정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사드(THAAD) 배치 이후 중국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