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최근 식물성 유사 콜라겐의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뼈·피부·연골·힘줄 등 인체를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 인체 단백질의 약 30~40%를 차지하고 피부탄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 들수록 자연 생성량 감소·분해량 증가·자외선 노출·오염·스트레스 등에 의한 손실 속도가 빨라지면서 피부가 얇아질 뿐만 아니라 건조·탄력 저하·주름 형성으로까지 이어진다. 통상 콜라겐은 피시 콜라겐을 포함해 동물성 원료부터 떠올리지만 최근 ‘클린 뷰티’ ‘비건 뷰티’가 떠오르며 식물성 콜라겐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식물성 콜라겐’을 표방하는 화장품 원료가 유통되고 있다. 관련해 대봉엘에스 연구소 관계자는 “이는 소비자에게 오인을 유발하는 잘못된 용어”라고 지적하면서 “현재 시장에서 사용하는 식물성 콜라겐은 글리신·프롤린·하이드록시프롤린을 포함하고 있지만 결합구조가 다른 ‘당단백질’(extensin)이다. 더욱이 식물성 콜라겐은 국내외 화장품성분등록이나 학술논문 등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표현으로 출처가 불투명하고 비과학성 용어”라는 점을 분명히
6시간 만에 피부 탄력과 피부결 정돈 효과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건조한 가을을 대비해 히비스커스 오버나이트 탄력 마스크를 출시한다. 쌀쌀한 가을에는 떨어진 기온만큼 건조해진 대기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에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 쉽다. 환절기가 되면 피부의 탄력을 집중적으로 케어 해주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는 나이트 제품 사용이 더욱 중요해진다. 히비스커스 오버나이트 탄력 마스크는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히비스커스 성분을 함유해 사용 6시간 만에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고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준다. 밤새 피부에 도포 후 아침에 물로 씻어내는 수면 마스크로 벨벳 같은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돼 얇게 펴 발려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목 주름 관리를 위해 목에서 시작해 피부를 위로 끌어 올리듯 마사지하며 발라주면 좋다. 키엘 히비스커스 오버나이트 탄력 마스크는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