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을 꿈꾸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였다. 내추럴‧비건‧유기농 트렌드를 이끄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가 선보였다. 비즈니스프랑스 한국(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전시회를 열었다. 서울 역삼동 사무실 안에 쇼룸을 설치, 국내 유통업자에게 브랜드 특장점을 설명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미트 프렌치 뷰티 인 서울 2020’(Meet French Beauty in Seoul 2020)은 국내서 아직 수입하지 않는 프랑스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2007년 첫 개최 후 13년째를 맞았다. 올해 전시회에는 자연주의 스킨케어‧헤어케어‧향수 브랜드가 소개됐다. 참여 브랜드는 △ 캐롤 지(Carole G) △ 크리스티앙 브르통(Christian Breton) △ 라 퀴르 보테(La Cure Beauté) △ 마웨나(Mawena) △ 뤽세올(Luxeol) 등 총 다섯 가지다. 캐롤 지는 얼굴‧보디 제품과 향수 등을 보유했다. 100% 무농약 꽃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티앙 브르통은 프랑스 과학자이자 유전 전문가 가족이 론칭했다.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미트 프렌치 뷰티 인 서울 2019’(Meet French Beauty in Seoul 2019)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내 수입‧유통사에 프랑스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아직 수입되지 않은 프랑스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07년 첫 개최 후 12년째를 맞았다.올해는 프랑스 기업 8개사가 한국을 방문한다. 프랑스 뷰티회사는 △ 비건 스킨케어 △ 유기농 매니큐어 △ 달팽이 점액 △ 니치 향수 △ OEM 업체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업체는 국내 유통사와 1:1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행사 전날인 17일에는 뷰티‧보건산업 담당 상무관이 프랑스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뷰티 시장 현황을 설명한다. 이어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 명소를 찾아 시장 조사에 나선다.이어 18일과 19일 국내 수입‧유통사 본사를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행사 참여 업체 정보와 비즈니스 상담에 대한 정보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뷰티‧보건산업 담당 이윤지 부상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현숙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상무관은 “그동안 프랑스 화장품업체가 한국서 부
프랑스 화장품 기업 15개사가 참가하는 '프렌치 코스메틱스 페어'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최로 오는 11월 21일(화)과 22일(수) 이틀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7층에서 열린다. 프랑스 화장품 수주상담회를 겸한 이번 프랑스 화장품 전시회에는 일반 화장품을 비롯해 자연주의 화장품·천연 화장품·프리미엄 스파 화장품·향수·에센셜 오일 & 향료 등과 관련한 프랑스의 전문 화장품 기업 1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유럽지역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일본·중국·대만을 포함해 동남아지역, 중동지역, 모로코 등의 북아프리카 지역, 미국과 러시아 등 전 세계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통의 경우에도 드럭스토어와 백화점, 유기농 관련 전문 매장, 대형마트, 고급 스파 전문숍 등 전방위적으로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한 문의는 프랑스대사관 오현숙 상무관(hyeun-suk.oh@businessfrance.fr, 02-564-1935), 이정미 부상무관(jungmi.lee@businessfrance.fr, 02-563-2157)을 통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