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런던이 ‘코롱 인텐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코롱 인텐스 컬렉션’은 각 향마다 다른 용기를 적용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찾은 희귀 원료로 이국적인 향을 창조했다. 진귀한 원료가 전하는 예상치 못한 향을 느낄 수 있다. △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 머르 앤 통카 △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 벨벳 로즈 앤 오드 △ 자스민 삼박 앤 메리골드 △ 튜버로즈 안젤리카 △ 스칼렛 포피 △ 오드 앤 베르가못 △ 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 등 9종으로 나왔다. 조말론런던은 코롱 인텐스 바디 크림‧캔들‧디퓨저 등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조말론런던이 데이드림 인 컬러 컬렉션을 한정 발매한다. 데이드림 인 컬러 컬렉션은 햇살이 내리쬐는 하와이 해변에서 영감을 받았다. 코롱 4종과 보디 미스트, 디퓨저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두 가지 색 히비스커스 꽃을 표현한 △ 레드 히비스커스 코롱 인텐스 △ 옐로우 히비스커스 코롱이다. 레드 히비스커스 코롱 인텐스는 솔라 플로랄(Solar Floral) 계열의 향이다. 하와이 열대 우림에서 피어난 붉은빛 히비스커스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옐로우 히비스커스 코롱은 노란빛 히비스커스를 담은 라이트 플로럴 향으로 이뤄졌다. 향수 용기는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흩날리는 꽃잎과 향기를 연상시킨다. 인기 제품인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는 보디 미스트로 재탄생했다. 실크 블로썸은 실내 공간을 향기롭게 채우는 디퓨저로 선보였다. 조말론런던은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데이드림 인 컬러 화보를 촬영했다. 김우빈은 이국적인 공간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조말론런던이 ‘립-로어링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립-로어링 크리스마스’(A Rip-roaring Christmas)는 1920년대 아르데코(Art-Deco)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 화려한 조명과 황홀한 축제 분위기를 담은 코롱 △ 연말의 즐거움을 나타낸 홈 프레그런스 △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는 배스 앤 보디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컬렉션에서 주목할 제품은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이다. 조말론런던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선보이는 향이다. 오리엔탈 향에 향나무‧만다린을 더해 매력있는 향을 발산한다.
조말론런던 블로썸 컬렉션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서울에서 영감을 받았다. △ 활기찬 서울을 상쾌한 향으로 표현한 ‘유자 코롱’ △ 창덕궁 후원 연못 위에 고요하게 핀 수련을 맑은 향으로 나타낸 ‘워터릴리 코롱’ 등 두 가지 향이 새롭게 나왔다. 싱그러운 봄 향기를 담은 △ 오스맨터스 블로썸 △ 실크 블로썸과 캔들, 디퓨저 등도 마련했다. 조말론런던은 블로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황민현과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다. 황민현은 현대 서울과 봄을 재해석해 싱그럽고 맑은 이미지로 드러냈다.
조말론런던 라벤더랜드 컬렉션은 잉글리쉬 라벤더 향을 담았다. 라벤더를 세 가지 향으로 새롭게 해석했한 것이 특징이다. 영국 전원을 가로지르며 핀 라벤더의 풍경을 연보랏빛 패키지로 나타냈다. △ 화이트 머스크 베이스에 파우더리한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 △ 시원한 우디의 개성을 살린 ‘실버 버치 앤 라벤더’ △ 상쾌한 느낌의 ‘라벤더 앤 코리앤더’ 코롱 3종과 ‘라벤더 앤 머스크 필로우 미스트’ 등으로 구성했다. 여행의 품격을 높여줄 ‘라벤더랜드 트래블 컬렉션’도 선보인다. △ 실버 버치 앤 라벤더 코롱 △ 라벤더 엔 머스크 필로우 미스트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캔들 등을 담았다.
조말론런던이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기념 행사를 연다. 조말론런던 전국 부티크에서 코롱 100ml를 포함해 두 가지 이상 제품 구매 시 △ 퍼스널라이징 참(Charms) △ 미니 초콜릿 4종을 증정한다. 퍼스널라이징 참은 조말론런던의 품격과 가치를 담았다. 또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사면 하트 박스에 포장해준다. 조말론런던을 상징하는 크림색 상자를 러블리한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나타낸다. 13일과 14일에는 특별 선물행사를 진행한다. 코롱 구매 시 장미꽃을 주며, 모든 제품 구매 시 하트 매직 아이 글래스를 제공한다.
조말론런던 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 코롱 인텐스는 마다가스카르 해안의 향을 담았다. 꿈의 여행지로 불리는 신비의 섬으로 떠다는 여정을 향기로 표현한 것이 특징. 카다멈과 그레이프푸르트 티가 신선한 향을 제공한다. 이어 마다가스카르의 베티버가 깊은 향을 더한다. 바닐라 버번이 따스하게 감싸 안는 듯 마무리한다. 조말론런던 코롱 인텐스 라인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수집한 재료를 사용했다. 보석처럼 진귀한 원료가 고급스럽고 관능적인 향을 제공한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고 매혹적인 향을 전달한다.
조말론런던 ‘매직 앤 메이헴’(Magic & Mayhem) 컬렉션은 크리스마스용 한정 발매품이다. 마법사의 공감에서 영감을 받아 놀라움과 즐거움을 전하는 향으로 구성했다. 올해 성탄절 향으로 선보인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은 플로럴 향이다. 피어나는 꽃의 느낌을 신선한 향취로 표현했다. 신비로우면서 관능적인 매력을 전하는 것이 특징. 빛나는 목련과 관능적인 장미, 화려한 다마스크 로즈가 어우러져 포근함을 준다. 이어 감각적인 파출리와 따뜻한 앰버가 향을 감싸 안으며 마무리한다. 크리스마스 용기를 적용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과 칵테일을 표현한 ‘오렌지 비터스 코롱’도 선보였다. 겨울에 어울리는 ‘파인 앤 유칼립투스’는 룸 스프레이와 디퓨저, 캔들로 나왔다.
조말론런던이 인기 향수를 50ml로 새롭게 선보인다. △ 싱그럽고 상큼한 ‘블랙베리 앤 베이’ △ 감미롭고 부드러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관능미 넘치는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 즐겁고 에너지틱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 현대적 감각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 최면에 걸린 듯 마음을 사로잡는 ‘와일드 블루벨’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오는 5일부터 전국 조말론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아그베 가로수길점‧수원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점에서 판매한다. 김효선 조말론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한 손에 들어오는 50ml는 휴대성과 그립감이 우수하다”며 “블랙베리 앤 베이는 한국에만 단독 론칭한 향수”라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향수 브랜드 지수 발표 샤넬‧조말론‧페라리가 브랜드 평판이 좋은 향수 1‧2‧3위에 뽑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향수 브랜드 빅데이터 25,849,842개를 바탕으로 평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샤넬이 1위에 올랐다. 샤넬은 전설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자기 이름을 내걸고 만든 브랜드다. 소비자는 샤넬 향수에 대해 ‘좋아하다’ ‘사고싶다’ ‘느낌 좋다’ 등으로 평가했다. 이어 샤넬 향수 키워드 분석에서는 ‘넘버5’ ‘화이트데이’ ‘플래그십스토어’ 등의 연관어가 나타났다. 2위는 세계적인 니치(niche) 향수로 꼽히는 조말론이, 3위는 남성 향수 브랜드 페라리가 차지했다. 이어 △ 몽블랑 △ 불가리 △ 구찌 △ 딥디크 △ 랑방 △ 클린 △ 마크제이콥스 △ 바이레도 △ 캘빈클라인 △ 겐조 등이 이름을 올렸다. ◈ 브랜드 평판지수가 높은 향수 TOP 30
영국 강가의 야생화를 담은 향수 5종 조 말론 런던 와일드 플라워스 앤 위즈 컬렉션은 봄처럼 싱그러운 향을 담았다. 영국의 운하를 따라 들쑥날쑥 자라난 수초와 야생화에서 영감을 받아 눈부신 자연 풍경을 향으로 표현했다. △ 치명적이면서도 뜻밖의 섬세함을 지닌 ‘햄록 앤 베르가못 코롱’ △ 해질녘 타오르는 난로를 떠올릴 수 있는 ‘케이드 앤 시더우드 코롱’ △ 운하의 기슭을 연상시키는 ‘루핀 앤 파출리 코롱’ △ 싱그러운 아침 강물을 따라 심어진 버드나무를 그린 ‘윌로 앤 앰버 코롱’ △ 톱니모양 쐐기풀과 야생 화이트 아킬리아를 생기있게 표현한 ‘네틀 앤 와일드 아킬리아 코롱’ 등 총 5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제품 용기에는 영국 전통 회화 방식의 일러스트로 각 향의 원료인 야생초‧야생화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김효선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매년 봄 선보이는 ‘브릿 컬렉션’은 영국의 헤리티지를 향으로 담은 한정발매품“이라며 “영국 강가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연상되도록 쐐기풀, 물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양버들, 루핀 꽃 등 다양한 야생화를 조 말론 런던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은 와일드 플라워스 앤 위즈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