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합성 원료를 대체하는 화장품과 식품용 천연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인 ㈜비에스티(BST Inc.)가 오는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충북 청주 오송역에서 개최 예정인 ‘2019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가한다.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모두 250곳의 기업이 참가하며 평균 약 9만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회. 비에스티는 이번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서 이번에 강화한 ‘보존제’ 라인을 소개한다. 보존제 하나로 미백, 주름완화, 항산화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파우더 타입의 천연 보존제인 ‘BGC-FP’, 그리고 1, 2-헥산다이올을 대체하는 ‘Natural Derived’ 보존제인 ‘BGC-FG’를 홍보할 계획이다. 보존제 라인 뿐만 아니라, 천연 미백 원료 ‘Seedwhiter’, 천연 항균 및 탈취 원료 ‘MLE-T’, 천연 보습 원료 ‘BST-PL’ 등을 추가로 소개해 다양한 시장 진출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비에스티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매년 국내외 유망 전시회를 참가하고 있고, 이에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좋은 기회가 될 전시회”라면서, “이번 전시회에서
전 세계 뷰티 바이어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 뷰티·코스메틱 기업들이 대거 출전한 전시회에 참석해국내외 화장·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대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지난18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뷰티 전시회 2019 인터참코리아는오는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품목들을 살펴보면 화장품브랜드(기초·스킨·헤어·메이크업 등) 업체를 중심으로 화장품 부자재·뷰티살롱(헤어·에스테틱·SPA)용 제품과 기기·네일용품과 액세서리·속눈썹과 메디컬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해 최신 뷰티 트렌드가 돋보이는 다양하고 경쟁력이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인터참코리아에는 국내 강소 뷰티·화장품 기업들과 세계 각국의 해외 뷰티 기업, 그리고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뷰티 교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회에는 50여 국가에서 500여곳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지난해 대비 규모가 약 30% 확대됐으며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2019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시회다. 매년 3만여 명의 뷰티 업계 바이어 및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국내 뷰티·화장품 제조·판매기업에게는 아시아권을 넘어 러시아, 유럽권의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해외 바이어에게는 K-뷰티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인터참코리아는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2017년부터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리드케이훼어스유한회사가 주최하는 동유럽권 최대 화장품 박람회인 인터참(InterCHARM)과 함께 전시회 규모를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시는 지난해 대비 규모가 약 30%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계획이다. 전시 품목은 화장품브랜드(기초, 스킨, 헤어, 메이크업 등)업체를 중심으로 화장품 부자재, 뷰티살롱(헤어, 에스테틱, SPA)용 제품 및 기기, 네일용
승승장구하는 k-뷰티의 명성에 걸맞는 내수 뷰티박람회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2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화장품 뷰티 무역 전시회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InterCHARM BEAUTY EXPO KOREA)’는 발전하는 한국 뷰티 박람회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었다.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14년동안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BEAUTY EXPO KOREA)를 주최해온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리드케이훼어스유한회사의 동유럽권 최대 화장품 박람회 ‘인터참(InterCHARM)’과 손잡고 개최하는 첫 번째 글로벌 무역 전시회다. 1만m2의 공간에 화장품 OEM·ODM, 부자재 업체부터 뷰티 디바이스 업체까지 총 535부스, 330개의 다양한 화장품 업체가 참가했고 주최사인 리드사가 보유한 50개국의 세일즈 네트워크(ISG)와 ‘인터참’의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권(CIS)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해외 참가업체 11개국 80여개 업체 바이어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전시회에는 다양한 세미나들이 개최돼 뷰티 정보에 목마른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주최한 ‘제7회 글로벌 화장품시
문채원 화장품으로 유명한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이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미용 전문박람회인 2017 제 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SNP화장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의 마스크팩은 물론 고품질의 다양한 기초 케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을 적극 공략했다. 이중 최근 출시한 어반 폴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히든랩(hddn=lab)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국에서 해마다 심각하게 대두되는 이슈인 미세먼지는 물론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등 도시 유해환경에서 생기는 어반폴루션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 브랜드임에 주목한 것. 여성관람객들은 ‘즐거운 도시 여자들의 어반 폴루션에 대한 히든 솔루션’ 콘셉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현장에서 히든랩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 크림을 체험해본 바이어와 관람객들은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등 히든랩의 우수한 품질에 감탄했다. 이에 SNP화장품은 오는 11월 중국에 히든랩을 론칭해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SNP화장품 관계자는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 내 K뷰티 시장이 다소 민감한 상황이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회장 권오섭·www.medihealshop.com)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진행된 최대 수준의 잡화·인테리어 비즈니스 엑스포인 ‘GIFTEX Health & Beauty Expo(이하 GIFTEX)’에 참가했다. GIFTEX는 올해 12회를 맞은 일본 잡화 및 인테리어 비즈니스 엑스포로 헬스&뷰티, 패션, 디자인제품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천6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힐은 박람회 기간 중 드럭스토어, 팬시점 등 100여 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고 약 500여 명의 바이어가 부스를 방문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일본에 지사를 설립한 후 현지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메디힐 대표 제품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뿐만 아니라 라인캐릭터 활용 마스크팩 등이 함께 주목받고 있어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힐 관계자는 “드럭스토어 등 화장품 및 팬시 업계는 물론 헤어살롱, 스파, 숙박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이 메디힐 제품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며 “일본 바이어 외에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www.kiehls.co.kr)이 사회공헌 활동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명 타투이스트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인 노보(NOVO)와 함께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7월 한 달 간 삼청동 키엘 부티크에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는 ‘NOVO’S GARDEN’이라는 도심 속 정원을 주제로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가 참여해 만든 작품들이 소개된다. 국내 유명 셀럽 및 다수 브랜드들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한 노보는 이번 전시회에서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칼렌듈라 꽃과 도시를 주제로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회 내부는 도시와 자연을 상징하는 네온 사인과 칼렌듈라 꽃과 희망을 상징하는 노보의 시그니처 종이비행기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표현한 노보의 벽화작업으로 꾸며졌다. 전시회에서는 박스와 공병, 카트를 재사용한 설치작품을 통해 키엘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시티 가드닝 프로젝트를 그만의 독창적인 형태로 재해석하였다. 노보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팍팍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따뜻한 온기를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전시회 운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