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리포트 세계 최대의 화장품 시장 미국과 중앙 아메리카 지역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멕시코의 화장품 시장은 지난 1년 8개월여 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떠한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드러내고 있는가. 요약하면 미국의 경우 유기농·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개발이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넘어 메이크업 제품으로 확장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멕시코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가 분명한 피부염과 여드름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심리 상황을 반영하듯 저자극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 두 국가의 이같은 경향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 최근 리포트한 2021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8호-미국·멕시코 편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 유기농·천연 화장품(美) & 저자극 화장품(멕)이 대세 최근까지만 해도 유기농·천연 화장품 콘셉트는 스킨케어로 한정해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렇지만 건강한 자연 유래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넘어 메이크업 제품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인다. 전 세계 트렌드로 △ 친환경(Eco-friendly) △ 지속가능(Sustain
클린 뷰티 브랜드...슈퍼 굿 리페어 3종 베이식스(대표 김 버나드 리)가 스킨그래머를 론칭했다. 스킨그래머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담은 클린 뷰티 브랜드로 탄생했다. 미국 세포라의 클린뷰티 기준인 클린 앳 세포라에 부합하는 유효 성분으로 제조했다는 설명. 스킨그래머 슈퍼 굿 리페어 라인은 특허성분인 피부장벽 콤플렉스 MMC™가 들어있다. 천연 유래 5겹 멀티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 아마존 원주민이 민간요법 원료로 활용하는 안디로바씨오일과 마데카소사이드, TECA 성분 등이 피부 진정 작용을 돕는다.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는 피부 붉은기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킨다. 슈퍼 굿 리페어 크림은 피부에 보습감을 주고 미백‧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슈퍼 굿 리페어 마스크는 얼굴에 유효 성분을 집중 전달한다. 사용 후 생분해가 가능한 에어 슬림 시트를 사용했다. 이들 제품은 피부 저자극 시험과 피부과 전문의 시험을 거쳤다. 민감한 피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