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대한항공과 여행 필수품 세트인 ‘뷰티 레스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뷰티 레스트 에디션은 △ 바우처 패키지 △ 수면 안대 △ 이어 플러그(소음 방지용 귀마개) △ 스크런치(천 소재 머리끈) △ 미니 타월 △ 딜라이트 프로젝트 솜사탕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비행을 연상시키는 하늘과 구름으로 디자인했다. 바우처 패키지는 올리브영 럭스에디트 1만원권과 대한항공 500마일리지 교환권 두 가지로 나왔다. 럭스에디트 바우처를 사용해 에스티로더‧아베다‧아워글래스‧어반디케이 제품을 살 수 있다. 대한항공 바우처는 홈페이지 등록 후 마일리지로 전환 가능하다. 뷰티 레스트 에디션은 오늘(18일)부터 1만개 한정 판매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명동‧인천공항‧강남타운‧가로수길점 등 33곳에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한항공과 손잡고 여행객용 굿즈를 만들었다. 고급 화장품과 여행용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여름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오늘(14일)부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파우치 2천원에 판매한다. 디자인 브랜드 ‘라잇트리’(Lightree)과 만든 파우치는 네온 색 디자인에 재생 가능한 소재(TPU)로 제작했다. 습한 더위에도 끈적이지 않는 재질에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올리브영은 파우치 구매 고객에게 바캉스 체험 키트도 추가 증정한다. 에센스‧크림‧마스크팩‧ 클렌징‧헤어 트리트먼트‧구강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다채로운 여름 뷰티 아이템을 제안하는 컬러대전도 연다. 올리브영은 16일까지 포인트 메이크업 연출을 위한 립 제품과 헤어스타일 변신을 도울 염모제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참여 브랜드는 △ 클리오 △ 페리페라 △ 코드 △ 라카 △ 로레알 △ 모레모 케라틴 △ 이지엔 △ 미쟝센 △ 프레쉬라이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