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가 20주년을 맞아 케이트 블란쳇을 비롯한 브랜드 모델 5인과 사진을 촬영했다. 케이트 블란쳇은 2013년부터 조르지오아르마니 메이크업과 향수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해왔다. 아울러 △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 △ 포르투칼 출신 모델 ‘사라 삼파이우’(Sara Sampaio) △ 뉴욕 출신 모델 ‘메디신 리앙’(Madisin Rian) △ 이탈리안 모델‧배우 ‘그레타 페로’(Greta Ferro) △ 중국 배우 ‘종추시’(Elaine Zhong) 등도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이들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세계 화장품업계 변혁을 주도해온 업적에 공감을 나타냈다.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는 패션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에 첨단 뷰티기술을 결합했다. ‘진정한 우아함이란 내면에서 나온다’는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신념을 반영해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 오픈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가 지난 21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 파미에스트리트에 세계 최초로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를 열었다.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는 디지털과 뷰티를 접목한 매장이다. 레드 카펫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관처럼 꾸몄다. 이 매장은 개인 맞춤형 디지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 또 아르마니가 한국 여성을 겨냥해 개발한 립스틱 ‘엑스터시 샤인 304 코란지’를 판매한다. 아울러 △ 영화 주인공처럼 촬영 가능한 ‘셀프 슈팅 스튜디오’ △ 자신의 메이크업을 저장하는 ‘커넥티드 미러’ △ 아르마니 뷰티 룩에 사용된 제품을 소개하는 ‘아르마니 룩스’ 등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