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은 자외선 차단제다. 앰플 프라이머 플루이드 징크림 등 4종으로 나왔다. 자체 개발한 솔라바이옴 성분이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솔라바이옴™ 앰플은 수분바이옴과 자르트바오임 등이 들어 있다. 태양에 노출돼 뜨겁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스킨케어와 선 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SPF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보유했다. 솔라바이옴™ 프라이머는 피부를 맑고 화사한 핑크빛으로 나타낸다. 피부 톤과 결을 관리해 메이크업을 환하게 연출한다. 피부에 백탁현상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펴발린다. 솔바이옴™ 플루이드는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야외활동 시 쓰기 적합하다. 솔라바이옴™ 징크림은 징크옥사이드 성분으로만 제조했다.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한 선 케어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4월 ‘제 2의 게놈’이라고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후 나사 우주 광선의 인체 영향·대응 프로젝트(프로젝트명 EXPOSE-E)를 검토하고 ‘바실러스’ ‘데이노코커스’라는 균주를 발견한다. 이 미생물은 우주 정거장 표면에서 수 백일이 지나도 생존했으며 자외선과 방사선은 물론 100˚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도 생존하는 미생물로 알려졌다. 코스맥스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연구팀은 이 균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햇볕에 그을린 노화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자외선 차단에 과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하고 약 3년 만에 제품 개발에 성공한 것. 코스맥스는 올해 초 이를 ‘솔라바이옴™’(Solarbiome™)으로 명칭을 확정하고 특허출원했다. 유해 광원으로 알려진 자외선·적외선·가시광선 차단 효과와 함께 △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력 우수 △ 세포 손상 회복 △ 노화 방지 기능도 발휘했다. 무기 자외선 차단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고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