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크엘리펀트 원더와일드™ 미라클 버터는 건조하고 자극 받은 피부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마룰라 열매 씨에서 추출한 버터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식물성 버터가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을 꽉 잡아준다. 메도우폼씨 오일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고농축 영양 성분을 담은 밤 제형으로 나왔다. 피부에 적은 양만 발라도 촉촉함을 선사한다. 건조한 볼이나 거친 팔꿈치와 발꿈치, 메마른 입술 등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된다.
드렁크엘리펀트가 TLC 세럼‧스크럽‧로션 3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글라이콜릭애씨드 타타릭애씨드 락틱애씨드 시트릭애씨드를 담았다. 피부 각질을 제거해 부드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T.L.C. 프램부스 글라이콜릭 나이트 세럼’은 AHA와 BHA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 표면과 모공 속 각질을 제거한다.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 결을 정돈한다. 젤 제형이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유분을 조절한다. 식물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T.L.C. 해피 스칼프 스크럽’은 건조한 두피에 보습 효과를 준다. 두피 각질과 피지를 제거한다. AHA‧BHA와 식물 셀룰로오스 비즈가 두피 스케일링 기능을 담당한다. 오일과 아미노산이 두피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T.L.C. 글라이콜릭 바디 로션’은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없앤다. 거친 피부 결을 정돈해 맑은 톤으로 가꿔준다. 식물성 오일과 시터버터가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인다.
세포라코리아가 오늘(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세포라에 입점한 모든 제품을 15% 할인한다. 10만원 이상 사면 총 금액의 20%를 추가 할인한다. 페이코 결제 시 15% 더 세일한다. 3만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적용한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 드렁크엘리펀트 △ 투페이스드 △ 후다뷰티 △ 노엘로 힐스 △ 멜릭서 △ N.C.P 등이다. 세포라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인기 화장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기회다. 겨울철 스킨케어와 최신 메이크업 제품을 폭넓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드렁크엘리펀트가 세포라 스킨케어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 브랜드는 10월부터 11월 18일까지 3주 동안 세포라 온‧오프라인에서 스킨케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스킨케어와 헤어 매출을 합치면 4위다. 드렁크엘리펀트는 10월 20일 세포라 온라인몰에 우선 선보인 뒤 28일 공식 입점했다. 한 달만에 스킨케어 카테고리 강자로 올라섰다. 매출을 이끈 제품은 △ 더 리틀즈 5.0(1위) △ 라라 레트로 휩 크림(2위) △ 프로티니™ 폴리 펩타이드 크림(3위) △ B-하이드라™ 인텐시브 하이드레이션 세럼(4위) △ 버진 마룰라 럭셔리 페이스 오일(5위) 등이다. 5위에 오른 ‘버진 마룰라 럭셔리 페이스 오일’은 국내서 유독 관심을 끌었다. 환절기를 맞은 소비자가 보습 화장품을 찾으면서 마룰라 오일 제품이 매출을 올렸다는 분석이다. 드렁크엘리펀트 측은 “마스크를 오랜 기간 착용해온 소비자들이 고효능 스킨케어에 눈을 돌렸다. 세포라 매장에 컬러풀한 매대를 구성하고 품질력 높은 제품을 선보인 것이 고속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세포라 컬렉션 썸머 컬러풀 스킨 케어는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꾼다. 채소와 과일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패션 푸르트 파파야 망고 알로에 베라 오이 등이 피부에 비타민을 채운다.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주고 광채를 더한다. △ 비타민 토닉 로션 3종(패션 프루트, 큐컴버, 드래곤 프루트) △ 비타민 페이스 마스크 4종(마차 티, 워터멜론, 코코넛, 그레이프 프루트) △ 비타민 화이버 마스크 4종(파파야, 망고, 알로에 베라, 드래곤 프루트) 등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세포라 매장에서 판매된다. 24일부터 세포라 온라인몰과 앱스토어에서도 살 수 있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올 해 사업계획 초점을 디지털에 맞추고 온라인 커머스 분야에 집중한다.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마련해 이커머스 분야에서 차별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가 일상화한 가운데 디지털‧앱 기반 구매 편의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세포라코리아는 지난 달 네이버에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 비대면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서다. 세포라 기프트 카드는 1만 원부터 5만 원 권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세포라 공식 온라인몰과 앱 스토어에서 네이버 페이로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회사측은 “세포라는 다양한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한다. 기프트 카드를 활용하면 횟수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메이크업 서비스를 앱에 담은 ‘버추얼 아티스트’(Virtual Artist) 기능도 선보였다. 세포라 앱에 접속해 얼굴 사진을 찍은 뒤 아이섀도 립 인조 속눈썹 등을 가상 체험할 수 있다. 제품 컬러 제형 마무리감 등을 비교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세포라는 앱 사용자에게 제품의 선택과 사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옴니
세포라코리아가 설과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10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준다. 선물 포장 서비스도 선착순 제공한다. 세포라를 상징하는 검정과 흰색 줄 무늬 포장백에 핑크빛을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11일부터 14일까지 명절 연휴 기간 설 맞이 할인을 펼친다. 스킨케어‧보디‧목욕 제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설 연휴 이후 깜짝 세일전도 마련했다. 세포라코리아 측은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화장품 선물을 선보였다. 보름 동안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있는 화장품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파머시 베리체리 클린이 세포라 오픈 3일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파머시는 미국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베스트셀러 그린클린은 연예인 옥주현과 한혜연 등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 세포라에서 클렌저 부문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다.파머시는 그린클린의 새 제품인 베리체리 클린을 세포라에 단독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연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어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우고 세안 후 보습감을 남긴다. 2차 클렌징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파머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그린클린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1호점을 연다. 세포라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운영하는 화장품 매장이다. 세포라코리아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서울에 온라인 스토어 포함한 7개 매장을 오픈한다. 2022년까지 총 14개점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세포라의 첫 매장 오픈을 앞두고 국내 1호점에서 눈여겨볼 브랜드가 속속 소개되고 있다. 프랑스 40년 에스테틱 노하우 담은 ‘에스테덤’ 에스테덤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40년 전통의 피부미용 브랜드다. 아름답게 나이 드는 법과 건강한 젊음을 선물한다. 모든 제품에 특허 성분 셀룰러 워터가 들어있어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셀룰러 워터 미스트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는 에너지 부스터다. 젠틀 딥 포어 클렌저는 메이크업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저자극 제품이다. 겐조의 스킨케어 브랜드 ‘겐조키’ 겐조키는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아름다운 피부와 오감 만족을 원하는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은은한 향기와 우수한 품질력으로 해외 세포라 매장에서 인기다. 아시아에서 영감을 받은 원료 연꽃‧생강‧쌀에서 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