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K-뷰티 홍보·체험관 뷰티플레이(서울 명동 소재)에 오는 6월까지 전시할 35개의 중소 K-뷰티 브랜드가 입점 선정을 마치고 본격 홍보·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민간자문위원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전시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뷰티플레이 전시는 심사 결과에 따라 리본셀·아꼬제·릴리댑·보니앤제이·파씨 등 모두 35개 브랜드·230개 제품으로 이뤄진다. 뷰티플레이 류보미 매니저는 관련해 “5월과 6월에 전시할 브랜드는 그동안 전시하지 않았던 신규 브랜드를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고객 니즈를 파악한 후에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스킨케어 제품의 비중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1월과 2월에 전시했던 기업(브랜드) 관계자들이 △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외국어 상세 페이지를 연결,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도 브랜드와 제품 홍보 효과를 거뒀다 △ 오프라인에서 본사 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증가와 함께 실제 판매도 확대 △ 고객들이 제품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운용하고 있는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서울 명동 소재)에 오는 3월과 4월에 걸쳐 전시할 브랜드 공모에 들어갔다. 뷰티플레이는 연구원이 주관·운영(보건복지부 후원)하는 K-뷰티 홍보 플랫폼. 우수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도 비용과 노하우 부족 등 현실 상의 한계로 인해 홍보와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K-뷰티·화장품 기업에게 제품을 전시·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뷰티플레이는 매 격월(짝수 월) 전시 기업 모집을 통해 30여개 수준의 K-뷰티 브랜드를 선정해 전체 100여 개 이상 품목을 상시 전시하고 고객이 직접 사용·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특히 △ 한류와 함께 인기가도를 달리는 K-메이크업을 직접 배울 수 있는 ‘뷰티 원데이 클래스’ △ 전문가가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 피부진단 기기를 통해 내 피부 상태를 알아보고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피부진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운영 중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한 이들 30여 전시 브랜드에게는 △ SNS채널 홍보 △ 샘플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