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스폰지밥과 손잡고 배스밤‧버블바 6종을 선보인다. 스폰지밥 캐릭터와 마크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스폰지밥 배쓰 밤은 상큼한 패션프루트 향기를 담았다. 바다처럼 푸른 색을 덧입혔다. 스폰지밥의 친구 ‘뚱이(Surprised Patrick)’ 배쓰 밤은 달콤한 열대 향기를 선사한다. 배쓰 밤을 물에 녹이면 수면에 네모바지와 뚱이바지가 떠오른다. 게살버거(Krabby Bathy) 기프트는 배쓰밤‧버블바‧비누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 번 배쓰 밤 △ 패티 버블 바 △ 토마토 솝 △ 레터스 솝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 제품은 상큼한 식물향과 수박향을 전한다. 러쉬코리아는 플라스틱 없는 7월 캠페인을 전개한다. 7월 한 달 동안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 운동이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100% 플라스틱 프리로 대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일상의 작은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파이토에코가 목욕용 밤(balm) 4종을 선보인다. 페퍼민트‧라벤더‧로즈‧티트리 배스밤 등이다. 이들 제품은 알록달록한 색상과 다양한 향으로 구성됐다. 허브 성분이 몸과 마음에 안정과 평온을 선사한다. 흰색 욕조에 착색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무착색 원료를 사용했다. 배스밤을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넣으면 아름답게 풀어진다. 은은한 향기를 내며 노폐물을 제거하고 보습감을 전한다. 슈가발효스쿠알렌 오렌지 레몬 편백워터와 마카다미아넛‧달맞이꽃‧호호바오일을 담았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 원료로 제작해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니트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수고했어, 오늘도 배쓰밤’은 해바라기씨오일·올리브오일·달맞이꽃오일·아보카도오일·녹차씨오일·아르간커넬오일 등 천연 성분을 사용한 제품이다. 각 제품 마다 ‘로맨스가 필요한 오늘’ ‘밸런스가 필요한 오늘’ ‘에너지가 필요한 오늘’ ‘힐링이 필요한 오늘’ 등의 이름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배쓰밤을 덜거나 쪼개어 사용할 필요없이 족욕·목욕 등 사용 상황에 따른 물의 양에 맞춰 배쓰밤의 수량을 조절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친환경·업사이클링·리사이클링 등 환경 이슈를 고려해 배쓰밤을 모두 사용한 후에 플라스틱 통은 동봉된 스티커로 꾸며 재활용 할 수 있고 리필팩도 따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 네 가지 제품은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각각 사용할 수도 있고, 함께 섞어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피부자극 테스트와 알러지 유발 물질 시험 26종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러쉬코리아가 배쓰 밤 5종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내도록 돕는다. △ 검정과 보랏빛으로 욕조를 물들이는 ‘블랙 로즈’ △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며 은은한 꽃향기를 자아내는 ‘다이아몬드 더스트’ △ 리마넘 수지‧몰약‧오크모스 향기를 담은 ‘레이크스’ △ 다양한 아트를 연출하는 ‘럭스’ △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니콘 푸프’ 등으로 나왔다.
잇츠한불의 비건 브랜드 체이싱래빗이 추석을 맞아 ‘투더문 배쓰 밤’을 선보였다. 투더문 배쓰 밤(To the moon bath bomb)은 노란 보름달을 닮은 입욕제다. 스파클링 버블 제품으로 나와 풍성한 거품을 오래 유지한다. 조밀한 거품이 피부를 감싸 매끄러운 피부를 만든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아보카도‧올리브‧호호바씨 오일을 담았다. 여기에 발효 잉카인치 오일을 더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한다. 식물성 영양 성분과 칼라민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유지한다. 노란색이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은은한 로즈우드 향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일상 속에서 기분 전환은 물론 깊은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조향했다. 이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이 인증한 비건 제품이다. 제조‧가공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체이싱래빗은 투더문 배쓰 밤을 담은 ‘투더문 패션굿즈’을 내놨다. 오가닉 원단으로 만든 기획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러쉬가 할로윈 2020 한정판을 선보였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싹한 분위기를 더할 화장품을 내놨다.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몬스터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 호박 유령 모양의 목욕 밤 ‘펀킨 펌킨’(Punkin Pumpkin) △ 신비로운 보랏빛의 박쥐 모양 밤 ‘배트 아트’(Bat Art) △ 액체괴물 슬라임을 재현한 샤워 슬라임 ‘부!’(Boo!) 등 13종으로 나왔다. 러쉬는 이달 말까지 ‘내 멋대로 할로윈 콘테스트’를 연다. 러쉬 할로윈 제품을 활용한 사진이나 그림을 필수 해시태그 ‘#러쉬할로윈2020’ ‘#내멋대로할로윈콘테스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러쉬는 내달 3일 20명을 추첨해 할로윈 제품을 선물한다.
러쉬 리얼라이프는 저녁 노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목욕용 밤(balm)이다. 제품이 욕조 물에 풀리면서 석양빛을 선사한다. 아름다움 황혼을 푸른 빛과 보라색으로 표현했다. 하루 중 가장 마음이 평화롭고 맑아지는 시간을 제품으로 만들었다는 설명. 다마스크 장미‧일랑일랑‧라벤더‧네롤리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 행복한 기운을 전한다. 러쉬는 판매 수익금을 정신건강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와 개인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러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는 충분하다’(#SEFELOVE)’ 캠페인을 전개한다. 코로나19로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