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기관인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 손성민)가 (주)경영전람(대표 김영수)과 공동으로 ‘2024 CI코리아’ 전시 첫 날(23일), 킨텍스 제 2전시장(홀7 D세미나장)에서 2024년 화장품 수출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규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없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리이치24H 컨설팅그룹 각국 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확보한 글로벌 화장품 시장 정보와 규제에 대한 깊은 이해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있었던 화장품 시장 규제의 전반 사항과 올해 주요 국가와 지역의 규제 변화·전망을 제시한다. 손성민 대표의 ‘2024년 주요 국가 규제 변화’를 시작으로 중국·유라시아·일본·미국·아세안 지역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며 화장품 수출과 관련한 지자체·정부 지원 사업 소개와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전 세계의 화장품 규제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고 최근 급변하고 있는 화장품 수출 동향에 따른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세미나는 무료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등록과 세미나 신청은 오는 22일(월)까지 https://www.cikorea.org/kor/seminar/seminar.asp 에서
“중국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일련의 법·제도 제·개정은, 당연히 외국 기업들에게는 비관세장벽의 하나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이는 중국 화장품 기업과 산업 전체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과정을 거치는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 특히 안전성과 관련한 최근의 규제는 단순히 중국에만 국한해 평가할 사안이 아니며 모든 기업에게 해당 부분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하는, 어찌보면 정부로서 당연히 수행해야 할 과제 가운데 일부분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옳은 시각이다.” 화장품을 포함한 화학물질 관련 글로벌 규제 컨설팅기업 리이치24H그룹 본사 임원진이 현재 중국 정부가 취하고 있는 화장품 관련 방침에 대해 거시 관점의 판단은 위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지난 10일 방한, 관련 정부 부처와 산하 기관, 협력 기업들과의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임원진(△ 리팅팅(李婷婷) 총괄 전무 △ 쉬진팅(徐金亭) 화학규제부문장 △ 양크리스탈(楊晶) 소비재(화장품) 영업 총괄) △ 리우알리슨(劉欣桐) 화학품 영업 총괄)과 실무진(△ 딩니콜(丁寧) 화장품 마케팅·영업팀장) △ 지앙루카스(江河)
우리나라 화장품의 주요 수출국을 포함해 최신 해외 화장품 규제 동향을 살피는 동시에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을 위한 가이드라인 소개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과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이사 손성민)는 오는 30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최신 글로벌 화장품 규정과 안전성 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세션 I에서는 최신 글로벌 화장품 규정을 살펴보고 오후 세션 II에서는 글로벌 화장품 안전성 평가 현황에 대한 가장 최근의 내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효과 높은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미국·캐나다·중국 등 주요 수출 국가와 효율성 높은 공략 방안을 통해 시장 진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지역의 화장품 규제 동향, 최신 안전성 평가 상황에 대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 미국 친환경 용어·재활용 표기 규정 소개 △ 캐나다 화장품 수출 가이드 △ 중국 화장품·원료 최신 규정 업데이트와 규제 대응 가이드라인 소개 △ 국가별 안전성 평가 현황 △
화장품 안전성 관리에 대한 기준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흐름을 반영, 이에 대한 경쟁력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마련됐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화장품 기업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aT센터 세계로룸(3층)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작성(이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기업의 안전성 평가 능력 향상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연구원은 특히 소수 인원에 대해서는 실무 중심의 실습교육까지 운영함으로써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원 측은 “매월 2회씩 운영하는 안전성 평가보고서 실습교육의 경우 5월 현재 약 40명이 교육 수료를 했으며 대부분 안전성 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으로 이론 교육 외에 실습 교육이 더해져 업무 이해도가 한 단계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관련해 연구원은 “이번에 기획한 안전성 평가 작성(이론) 교육은 실습 외에 안전성 평가에 대한 이론 부문에 역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션 1에서는 △ 국가별 안전성 평가 현황 △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
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기관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 손성민)가 오는 13일(토) ‘2023 상하이뷰티박람회’(China Beauty Expo Shanghai·CBE) 주최 측과 공동으로 화장품 관련 글로벌 규제 대응 세미나를 연다. 해당 프로그램은 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 관계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중국독성학회 회원이자 안전성 평가 전문가인 리이치24H 차이나 순빈 컨설턴트의 ‘최신 중국 화장품 완제품 규정·안전성 평가’ 관련 주제를 시작으로 ‘중국 화장품 최신 원료 규정·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는 △ 손성민 대표가 ‘한국 화장품 관리제도와 최신 동향’ △ 리이치24H USA 담당자의 ‘최신 미국 화장품 현대화법(MoCRA) 동향’ △ 아세안 규제 총괄담당자의 ‘동남아시아 화장품 규제 동향’ 등 주요 국가·지역의 최신 화장품 규제 동향과 함께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살필 예정이다. 각 세션 주제 발표 종료 후에는 국가별 현지 담당자들이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으로 각 기업별 상담을 별도로 진행한다. 손성민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 인기 로컬(Local) 브랜드 동향 △ 중국 현지 K-뷰티 동향과 재비상(再飛上) 전략 △
미국 FDA가 지난 27일자로 지금까지 운영해 왔던 ‘화장품 자율 등록제’(이하 VCRP: Voluntary Cosmetic Registration Program)에 대한 접수와 운영을 중단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화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통과한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 Modernization of Cosmetic Regulation Act)’이 규정하고 있는 시설 등록과 제품 보고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MoCRA는 특정 회사들에 대해 FDA에 시설 등록과 제품 보고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FDA 측은 “MoCRA가 요구하고 있는 이러한 사항에 대해 대량 접수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히고 “화장품 회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시스템의 가용 여부를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줄 것”을 요청했다. FDA는 또 “VCRP를 통해 등록한 기존의 정보는 MoCRA에서 요구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이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도 함께 내놨다. FDA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주) 대표는 “MoCRA 발표 이후 모두가 주목하고 있던 미국 화장품 규제 변화의 첫 발을 VC
화장품을 포함한 화학 산업 전반의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기업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이사 손성민)가 올해 ‘광폭행보’를 선언했다. 지난해 22년 만에 처음으로 역신장을 보이며 경고등이 켜진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전선의 상황과 맞물려 ‘수출국 다변화’ 이슈가 보다 강력하게 떠올랐다. 이는 리이치24H코리아가 중국(본사) 이외에도 미국·EU·영국 등 주요 지역·국가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규제 대응·인허가 (대행) 서비스 확대를 통한 성장 드라이브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리이치24시코리아(주)를 이끌고 있는 손성민 대표는 2023년 경영방침과 과제를 세 가지로 요약하면서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우선 화장품 인허가 대행 서비스 지역·국가를 확대한다. 중국 본사와 한국·미국·EU·영국 현지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 활용을 극대화해 미국·EU·영국 등 주요 지역·국가를 대상으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관련해 손 대표는 “대 중국 수출 부진이 화장품 산업 전체의 이슈로 부상하면서 수출국가·지역 다변화에 대한 요구가 한층 절실해졌고 이같은 변화
오는 4월까지 화장품 완제품 처방에 사용한 모든 원료에 대한 안전성 정보 제출을 마무리해야 하며 이는 중국 화장품 비안 시스템의 ‘원료 안전성 정보 자체 갱신’ 기능을 통해 완료할 수 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이 최근 화장품 감독관리 제도 개정 공시를 통해 “2023년 1월 1일부터 화장품 완제품 허가·등록 시 제품 처방에 사용한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NMPA의 이러한 조치는 새롭게 등록하는 제품 만이 아니라 이전에 등록을 완료한 제품에도 해당하는 사안이며 오는 4월까지는 처방에 사용한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기입해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개정 법안 시행에 맞춰 NMPA 측은 이미 지난해 12월 8일 중국 화장품 비안 시스템 내 일반 화장품 비안 정보에 ‘원료 안전성 정보 자체 갱신’ 기능을 추가해 놓은 상태다. 글로벌 화장품·화학물질 인허가 대행사 리이치24시코리아(주)의 정효진 팀장은 이번 개정 내용과 관련해 “NMPA가 추가 보완해 놓은 원료 안전성 정보 자체 갱신 기능은 이미 등록한 완제품의 원료 제조사와 원료 품질사항이 변동돼 원료 코드를 수정해야 하는 경우, 원료 코드·원료 안전성 정보를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최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비하고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의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하며 원료 이외 ‘향료’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의 국제 웨비나를 기획했다. 연구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국제향료협회(이하 IFRA)와 원격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마르티나 비앙치니 IFRA 회장과 이재란 연구원장 인사를 시작으로 △ 국제향료협회(IFRA) 소개 △ 화장품 안전규제·향료 성분의 안전성 평가 △ IFRA 표준 설정 절차 △ RIFM-CREME 모델 소개 △ 정량적 위해평가(2차 개정) △ 51차 IFRA 개정 내용 개요 등 국제 화장품 향료(원료)의 표준 설정 절차와 최신 안전성 평가법 등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특별히 IFRA 마티아스 베이 부회장(기술 총괄)과 RIFM(Research Institute for Fragrance Materials) 안느 마리 아피 부회장이 직접 발표에 나선다”고 밝히고
손성민 씨(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이사) 오는 16일(수)부터 싱가포르에서 막을 올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에디션’ 글로벌 규제 대응 컨퍼런스 주제 발표 연자로 참석하기 위해 14일(월) 출국 예정. 글로벌 화장품 완제품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올해 전시장소를 홍콩 대신 싱가포르로 옮겨서 개최한다. 내년에는 홍콩으로 복귀해 여는 것을 확정했다. 지난 2일 인코스메틱스 아시아(태국 방콕)에서 부스 제공과 연자 초청을 받았던 리이치24시코리아는 연이은 화장품·뷰티 전문 국제 전시회에서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손성민 대표는 전시회 3일 째인 18일(금) 오전 11시부터 3홀에서 ‘중국 화장품 규제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그는 “올 한 해 리이치24시컨설팅그룹과 리이치24시코리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규제 대응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데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규제 대응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심도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갈수록 강화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비관세장벽의 하나로 K-뷰티 기업의 대 중국 수출전선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화장품 관련 규정 가운데 안전성 평가와 관련한 사례 중심의 분석, 그리고 이에 기반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오늘(10일)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창조룸(4층)에서 ‘2022년 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보고서 사례 분석 세미나’를 갖고 안전성 평가 연구 사업의 성과물로 ‘중국 화장품 등록·허가 절차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참석자와 공유했다.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이사 손성민)가 수행한 이번 사업의 성과라고 할 가이드라인은 △ 가이드라인의 목적 △ 기사용 화장품 원료 안전성 정보 제출 절차 △ 화장품 완제품 등록·허가 절차 △ 화장품 원료·완제품 효능 평가 △ 화장품 원료·완제품 안전성 평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관련 업무 실무진이 숙지해야 할 △ 원료 안전성 정보 작성 사례 1~6 △ 원료 안전성 정보 작성 FAQ △ 화장품 효능 클레임 평가 사례 1~6 △ 효능 클레임 평가 근거 개요 업로드 방법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사례 1~6 △ 화장품
국가공인 시험분석기관 한국SGS(주)(대표 이인섭)가 국내외 인증 컨설팅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기업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 손성민)와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MOU 체결은 지난 14일 진행했다. 한국SGS(주)는 지난 1955년 농산물·광물 산업 검사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 현재 화장품을 비롯한 소비재·식품·환경·오일과 가스·화학물질·제조업과 산업기계·건설부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인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인증 컨설팅과 시험 업무를 결합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성을 확보한 양질의 원-스톱 규제 대응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 측은 △ EFfCI 국제 화장품 원료 제조시설 인증 △ 국내외 화학물질·화장품 규제 대응 △ ESG 인증 자문 △ 국내외 화학물질·환경 규제 대응 독성시험과 안전성 평가 △ ISO/GMP 인증 컨설팅 등 분야에 대해서 광범위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SGS(주) 문성양 인증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출 다변화와 국가별 규제 급변으로 다양한 국가 진출을 준비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의 많은 문의가 있었다”며 “리이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