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후시다인 후시드 바이옴 유스 크림’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후시덤-바이옴™’ 42만ppm을 담아 피부를 밀도 있고 건강하게 관리한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이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을 공급한다. 특허 흡수 기술인 ‘트리플 다이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빠르게 흡수된다. 기존 후시드 크림 플러스 제품 대비 흡수율을 196% 개선했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탄력·리프팅·주름·치밀도·노화모공·기미 등 16가지 개선력을 확인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드 바이옴 유스 크림은 후시드 크림의 뒤를 잇는 3세대 제품이다. 탄력과 주름 개선 효과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뷰티 브랜드 후시다인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후시다인(Fusidyne)은 고효능 마이크로바이옴 더마케어 브랜드다. 피부 문제를 해결하고 확실한 변화를 선서한다. 후시다인 제품은 동화약품의 독자 유효 성분인 후시덤™을 함유했다. 후시덤은 토양에서 추출한 마이크로바이옴인 ‘후시디움 코키네움’을 발효해 개발했다. 동화약품은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과 ‘후시드 크림’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회사 측은 “동화약품의 기술력을 집약한 후시다인을 소비자에게 폭넓게 알리겠다. 브랜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 올리브영 매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동화약품이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선보인다. 119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ANDA)와 개발했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126년 동안 축적한 동화약품의 기술력으로 만들었다. 독자 원료와 기술을 접목한 더마 코스메틱이다. 피부문제의 원인인 각질과 과잉 피지를 관리한다. 후시덤-T 성분이 무너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는다. 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의 pH와 유수분 균형을 맞주고 피부 턴 오버 주기를 정상화한다. 안다는 “15년 동안 문제성 피부로 고민해온 ‘프로 트러블러’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동화약품과 손잡고 화장품을 만들었다.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킨케어 노하우를 제품에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이 스킨케어 브랜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을 선보였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은 동화약품의 126년 노하우로 개발한 독자 원료를 담았다. 더마 화장품 연구력을 바탕으로 ‘피부평화주의’를 실현한다. 각질과 과잉 피지를 관리해 피부 문제를 해결한다. 무너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건강하게 되돌린다. 이 제품은 후시덤-T를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후시덤-T는 마이크로바이옴 ‘후시디움 코키네움’에서 유래했다. 후시덤과 피부 트러블 케어 원료를 배합했다.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은 △ 밸런싱 세럼 △ 버블 클렌저 △ 밸런싱 토너 △ 클리어 토너 패드 4종으로 구성됐다. 후시다인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피부 pH와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모공을 막는 각질과 노폐물을 관리한다. 피부 턴 오버 주기를 정상화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26년 R&D 기술로 더마 화장품을 개발했다. 피부에 평화를 안겨줄 제품을 출시해 나가겠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을 문제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키울 전략이다”고 전했다.
동화약품이 상처치료제를 바탕으로 만든 ‘후시드 크림’이 홈쇼핑 스타로 떠올랐다. 후시드 크림은 GS샵(구 GS홈쇼핑) 방송 6회 만에 20만개가 팔렸다. 취급액 규모는 약 30억원이다. 10월 첫 방송에서 매출을 목표 대비 263% 초과 달성했다. 이 제품은 후시덤 성분이 38.9%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비인체 시험에서 △ 콜라겐 생성 증가 △ 엘라스틴 분해효소 활성 억제 △ 히알루론산 합성 효소 생성 증가 효과를 나타냈다. 피부 속 밀도를 높여 탄력을 제공한다. 피부에 빠르게 밀착해 보호막을 만든다. 이 보호막은 외부 자극과 수분 손실을 막고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이다희 GS리테일 뷰티팀 MD는 “후시딘 크림은 동화약품과 GS샵이 공동 기획했다. 수차례 기획회의와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완성도와 효과를 높였다”고 전했다. GS샵은 12일(일) 오전 8시 50분 후시드 크림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본품(45g) 3개와 15g 1개를 세트로 구성했다. 방송 중 구매 시 체험분 2매, 상품평 작성시 크림 15g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동화약품이 후시딘 성분을 담은 화장품 ‘후시드 크림’을 선보였다. 후시드 크림은 후시덤™ 38.9%를 함유했다. 스킨케어 특허 성분 푸시디움 코식네움(Fusidium Coccineum)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마이크로바이옴‧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 성분이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 제품은 피부 밀도를 높이고 주름을 개선한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활명 플래그십 매장이 홍콩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2020’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는 홍콩디자인센터가 2003년부터 여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아시아 관점에서 우수 디자인을 선정해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에 소개한다. 올해는 세계 20여 개 국에서 작품 1천점을 출품했다. 활명 플래그십 매장은 경복궁 건춘문 맞은편에 있다. 123년 전 동화약품 활명수 제조에 사용한 우물을 모티브로 설계했다. 동화약품을 상징하는 부채 살을 계단으로 나타냈다. 이 매장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 시각으로 해석해 브랜드 가치를 표현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글로벌 뷰티 미학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쏟고 있다. 활명이 지닌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활명(活命)은 활명수 성분 가운데 다섯 가지를 골라 만든 뷰티 브랜드다. 미국 뉴욕 패션 위크에서 리버틴(Libertine)‧프라발 구룽(PRABAL GURUNG)의 스킨케어 파트너로 참여했다. 아마존과 싱가포르 H&B스토어 가디언 등에 입점했다. 국내서는 면세점과 세포라 등에서 판매한다.
“코로나19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단순히 보건·위생을 포함한 부문 만이 아니라 국가 간 힘의 균형과 국제질서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며 전망하고 준비를 하는 모양새다. 경제·산업 부문으로만 좁혀서 보면 대한민국은 ‘화장품’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아닐까 할 정도다.” 1분기 주요 화장품기업의 경영실적, 특히 매출 성장이 크게 둔화됐을 뿐만 아니라 이익 부문 역시 부진상황에 빠져 있음에도 최근 발표와 비공식 확인을 통해 타업종 기업의 화장품 업계 진출이 가히 ‘러시’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두고 한 화장품업계의 유력 인사의 논평이다. 더구나 지난 15년 가까운 기간 동안 멈출 줄 모르는 폭주기관차처럼 성장을 거듭해 온 부동의 투톱,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마저 지난 1분기 실적에 이어 2분기 실적의 부진이 분명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타업종 기업이 최근 들어 화장품 업계에 뛰어드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그 규모도 단순히 사업부 수준에서 그치는 정도가 아니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 크다. △ 타업종 기업의 화장품 진출 △ 화장품산업에 미칠 영향 △ 투톱 기업과 주요 화장품기업의 하반기 전략과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취재했다. 현
동화약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이 14일 서울 삼청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활명 플래그십 매장은 경복궁 건춘문(建春門) 맞은편에 있다. 건춘문은 경복궁의 4방향의 문 중 동쪽에 자리 잡았다. 조선의 왕실 친척이나 상궁들이 드나들던 문이다. 활명 매장은 궁 안과 밖을 연결하는 문을 마주했다. 구한 말 궁중비방을 궁 밖으로 꺼내어 백성을 살리고자 한 활명수(活命水)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장소다. 매장은 동화약품의 역사를 바탕으로 태어난 활명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동화약품을 상징하는 부채살 모양으로 계단을 만들었다. 122년 전 활명수를 제조하는 데 쓴 우물을 모티브로 한 디스플레이 공간도 구성했다. 활명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매장에 반영했다. 새로운 피부과학 가치를 제시하는 활명의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 활명은 활명수의 5가지 생약 성분을 기반으로 한 뷰티 브랜드다. 활명은 ‘2018 뉴욕 패션 위크’에서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을 후원했다. 2019년 SS/FW 시즌의 프라발 구룽(PRA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