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기관인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 손성민)가 (주)경영전람(대표 김영수)과 공동으로 ‘2024 CI코리아’ 전시 첫 날(23일), 킨텍스 제 2전시장(홀7 D세미나장)에서 2024년 화장품 수출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규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없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리이치24H 컨설팅그룹 각국 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확보한 글로벌 화장품 시장 정보와 규제에 대한 깊은 이해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있었던 화장품 시장 규제의 전반 사항과 올해 주요 국가와 지역의 규제 변화·전망을 제시한다. 손성민 대표의 ‘2024년 주요 국가 규제 변화’를 시작으로 중국·유라시아·일본·미국·아세안 지역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며 화장품 수출과 관련한 지자체·정부 지원 사업 소개와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전 세계의 화장품 규제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고 최근 급변하고 있는 화장품 수출 동향에 따른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세미나는 무료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등록과 세미나 신청은 오는 22일(월)까지 https://www.cikorea.org/kor/seminar/seminar.asp 에서
지난 1년 이상의 공백에 목이 탔던 것일까. 올해 첫 오프라인 화장품 전시회라고 할 수 있는 CI코리아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이하 화장품원료기술전)이 당초 우려 섞인 전망을 떨치고 개막 첫 날부터 성황을 이뤘다. 오늘(25일) 일산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소재) 5홀에서 막을 올린 화장품원료기술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는 약 2개월 연기한 일정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당초 계획대로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경연전람 측은 전시회 진행과 관련 △ 4단계 출입통제 △ QR코드 출입관리시스템 통한 철저한 출입자 정보관리 △ 마스크·비닐장갑 착용 △ 관람객 거리 유지부착선 설치 △ 시간당 관람객 수 관리 △ 전시장 내외부 소독과 방역 △ 100% 외부공기 유입 공조기 가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프리미엄급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 오프라인 전시회와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최 측은 “온라인 전시관은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도 연중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해외 바이어에게 온라인 전시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참가업체와의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국제화장품기술전 등 킨텍스서 동시 개최 2019 국제제약‧화장품위크(ICPI 2019)가 16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열었다. 20개국 850곳 기업이 2천500여 부스로 참가한 이번 국제제약‧화장품위크는 △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시회를 비롯해 △ 국제 제약‧바이오‧화장품 기술전 △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 국제화학장치산업전 △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 국제물류산업대전 등 6개 전시회를 통합 개최했다. 먼저 제4회를 맞은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시회(CI KOREA 2019)는 국내 화장품산업 성장의 숨은 조력자이자 핵심 분야로 주목 받고 있는 화장품 원료‧소재, OEM‧ODM, 패키지 관련 우수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B2B 전시회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신기술과 신소재뿐만 아니라 천연‧유기농, 기능성 소재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시회에는 △ 더마밀(고기능성‧고감성 화장품 원료‧제품) △ 비에스티(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 바이오솔루션(세포기반 바이오기술 농축 기능성 화장품
하우스부띠끄,16일 킨텍스에서 세미나 열고 솔루션 제시 노딜 브렉시트(협상없는 영국의 EU탈퇴) 또는 5월 유럽의회 선거에서 브렉시트를 우선 장기간 연장하는 방법,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가운데 유럽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대응방안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비건 화장품’에 대한 인증 절차와 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이후 기대효과 등과 관련된 내용 역시 국내 화장품 업계의 화두로 부상 중이다. 이 두 가지 이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오는 16일(화) 킨텍스(경기도 일산시 소재) 제 1전시장 5홀 세미나룸에서 오전 11시(CPNP 101 세미나)와 오후 1시 30분(비건소사이어티 세미나)에 각각 제시된다. (주)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는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2019 CI코리아’ 기간 동안 최근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중요 사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가지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기획했다. 특히 (주)하우스부띠끄는 지금까지 80곳의 기업·150여 브랜드·800여 품목의 CPNP 등록 대행을 수행한 업계 최고
유씨엘, CI코리아서 신소재 개발·실용화 발표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경기도 일산)에서 열리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에 참가, 화장품 원료·소재 부문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인다. 3회째를 맞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장품 원료·OEM·ODM·용기·부자재 등 관련 우수 기업과 제품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제 규모의 전문 전시회다. 유씨엘은 ‘화장품 OEM·ODM 정보관’에서 자체 특화 기술로 만든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한 자연주의 스킨&헤어케어·코스메슈티컬·영유아용·제주화장품 인증 제품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방문하는 국내외 바이어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19일에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 주최하는 ‘글로벌 신소재 개발 세미나’에 참가, ‘복분자 뿌리 추출을 통한 화장품 신소재 개발과 실용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발표를 맡은 박병권 연구소장은 “복분자 뿌리 추출물로 개발한 제형은 인체 적용시험으로 피부 안정성과 효능을 확보했고 현재 완제품 14종을 판매하고 있다”며 “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