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4차산업혁명연구소(소장 한석희)·(주)골드아크(대표 김민정)는 스마트제조 K-원팀 협의회(이하 K-원팀 협의회)가 진행한 제조혁신 스타트업 10곳 선정 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관련해 협의회는 지난 12일 성과보고회 세미나(코엑스 D홀)를 통해 진행상황과 내용, 결과 등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대・중소기업, 전문가 등과 협업을 통해 △ 스마트공장 공급사의 해외동반진출 △ 국내 사업확장을 위한 신규모델 발굴과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협의회 구성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중물로서의 국책 사업을 모색, 연결하는 일들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한 제조혁신 스타트업 10곳은 △ 국내 스타트업 영역 스마트공장 솔루션의 역할과 기대를 통한 가능성 △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목적을 바탕으로 K-원팀 협의회가 고안한 6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이다. 선정 과정은 △ 700여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 리스트 확보·분석을 통해 30곳의 1차 후보 선정 △ 기술 혁신 트렌드 모델을 바탕으로 15곳의 2차 후보 선정 △ 최종 선정 기준을 통해 10곳의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 스타트업은 △ 버넥트(대표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을 마친 1기 그룹이 탄생했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는 지난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의 ‘PASE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1기’를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공장 선순환구조도(SFVC)와 PASE 방법론으로 기업의 현장 상황에 바로 응용 가능한 실습 중심 스마트공장 기획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짰다. 서울·경기·대구 지역 스마트공장 컨설턴트·스마트공장 공급사·경영 컨설턴트 등이 교육생으로 참여해 전 과정을 마쳤다. 수료자 중 김형엽 씨(전 한국후지쯔한국오라클 근무)는 “지금까지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나 앞으로 이루어질 고도화 또는 지속 관리를 위해 기업의 스마트공장 로드맵을 탄탄히 해주고 싶어 이번 과정에 참가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PASE 과정은 준ISP 성격의 교육으로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협회와 4차산업혁명연구소(한석희 소장)의 PASE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진행했고 스마트공장 구축 시 현실성을 강조한 솔루션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협회는 PASE 스마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