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젤리 제형·안묻립 기술’로 여름 시장 대공세
글로벌 화장품 ODM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젤리 제형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속력을 강화한 ‘안묻립’ 기술을 앞세워 여름 메이크업 시장 대공세를 펼친다. ‘젤리 코어’ 트렌드 반영, 제형 연구 고도화·라인업 다변화 코스맥스는 최근 패션·뷰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젤리 코어’(Jelly-core) 트렌드에 맞춰 관련 제형 연구를 고도화하고 제품 라인업 다변화를 전개 중이다. 젤리 특유의 투명하고 청량한 질감은 시각 효과를 높이고 수분감을 강조한 제형은 최근 확산하는 스킨케어링 메이크업(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결합)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는 배경에 기반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코스맥스 측은 “현재 립밤·하이드로겔 패치·미스트·클렌저·블러셔 등에 젤리 텍스처를 적용한 제품화를 완료했다. 선스틱을 포함한 선케어 제품군으로도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젤리 제형 기술력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6월 ‘메이크업 인 파리 2026’에서 ‘워터 페인팅 젤리 블러셔’(Water Painting Jelly Blusher)로 ODM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해당 제품에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소재 ‘아가로스 겔(Agar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