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지난 9월 28일자로 식약처 차장에 김유민 전 기획조정관을 승진, 발령하는 등 고위공무원단 인사와 과장급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석사 △ 사법고시(45회)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정책과장 △ 규제개혁 법무담당관 △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행정관 △ 식약처 의료기기 안전국장 △ 수입식품안전 정책국장 △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 고위공무원단 ▲ 승진 △ 차장 김유미 △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강백원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현정 ▲ 전보 △ 기획조정관 우영택 ■ 과장급 ▲ 전보 △ 대변인 서기관 장민수 <이상 9월 28일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10월 1일자로 스테판 언스트 씨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한다. 스테판 언스트(Stefan Ernst) 신임 총장은 현재 차벨파트너스 건축사무소 대표다. 10월부터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의 뒤를 잇는다. 그는 마케팅‧경영 분야에 28년 몸 담았다. 바이어스도르프‧액센츄어송 등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2012년 탄생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럽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한다. 유럽‧국내외 기업 400곳을 회원사로 뒀다.
■ 보임 ▲ 부서장급 △ 기획이사직속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장 이행신 △ 국제의료본부 국제의료전략단장 홍승욱 ▲ 팀장급 △ 국제의료본부 국제의료사업단 의료해외진출사업팀장 오주연<이상 7월 6일자>
△ 관리위원 이행신 △ 수석연구원 김이혜 △ 수석관리원 최정희·윤지영 △ 책임연구원 안현진·김희성·윤성근·김현석·박소정·조정훈·유성연·양재은·허학무·박유혁·박지현·최수연·김지영·송어진·황보영·오세형 △ 책임관리원 박지연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6월 1일자로 필립 반 후프(ING은행 한국 대표)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 신임 회장은 2025년 초 이사회 선거까지 회장을 맡는다. ECCK 이사회는 전임 디어크 루카트 회장이 국외 근무로 사임함에 따라 새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필립 반 후프 회장은 2021년 ING은행 한국 대표에 올랐다. 그는 29년 동안 은행 산업에 종사했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 15년 동안 근무했다. 보험사‧자산관리자‧증권사‧국부펀드 관련 다양한 전략을 보유했다. 필립 반 후프 회장은 벨기에 태생으로 2021년 ECCK 회원으로 활동했다. 2022년 ECCK 지속가능성위원회 회장으로 뽑혔다. ECCK 이사회는 9명으로 구성됐다. 각 산업 분야 별 글로벌 기업 전문가은 한국에 있는 유럽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지난 1일자로 코스메카차이나 총경리에 차영권 씨를, 잉글우드랩코리아 사장에 박선기 씨를 선임했다.
■ 승진 ▲부이사관 △ 첨단제품허가담당관 기술서기관 김남수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최대원 ▲ 서기관 △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임창근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행정사무관 한연경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행정사무관 가정훈 ▲ 기술서기관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식품위생사무관 최규호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식품위생사무관 강승극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송현수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권대근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임상우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 수의사무관 장현철 ▲ 수석전문관△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식품위생전문관 김홍태 ■ 전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화장품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송영미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첨가물포장과장 보건연구관 최윤주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보건연구관 문재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항생약품과장 보건연구관 홍정희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약연구과장 보건연구관 황진희 △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 전보 △ 허가총괄담당관 김은주 △ 소비자위해예방국 시험검사정책과장 김진휘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표시광고정책과장 김철희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유해물질기준과장 문귀임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현지실사과장 오재준 △ 식품소비안전국 축산물안전정책과장 김성일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정호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안광수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식품위해평가과장 신영민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김현경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오염물질과장 이순호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소재식품과장 이은주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정정순 ■ 공모직위 임용 △ 식품소비안전국 식중독예방과장 반경녀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속심사과장 보건연구관 박재현 <이상 3월 29일 자>
△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수정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보건연구관 오금순 <이상 3월 27일자>
▲ 국장급 승진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최영주 ▲ 과장급 전보 △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고지훈 △ 글로벌식의약정책전략추진단장 오영진 △ 사이버조사팀장 김일수 △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김정미 △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최종동 △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김정연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김영주 △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 이승용 ▲ 파견 △ 국무조정실 파견 임현진 <이상 3월 1일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디어크 루카트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디어크 루카트(쉥커코리아 대표) 회장은 2년 동안 6대 회장을 맡는다. 신임 이사회는 △ 퍼 스테니우스 레달 코리아 회장‧대표 △ 이가영 크노엘코리아 대표 △ 에릭 롤란스 이알 마린 대표 △ 유태승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코리아 공동 대표 △ 로버트 브로웰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등으로 구성했다. 기존 임원인 △ 김연희 갈더마코리아 대표(부회장) △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사장(부회장) △ 요한 반드롬 김앤장 선임고문 등은 재선임했다. ECCK 이사회는 회장 1명, 부회장 3명, 이사 4명, 감사 1명 등 모두 9명이다. 6대 이사회는 앞으로 2년 동안 ECCK를 대표하고 상의 활동을 총괄한다. ECCK는 유럽계 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현재 약 400곳의 기업들이 ECCK에 등록한 상태다. 디어크 루카트 회장은 “ECCK는 한국에 진출한 유럽 기업들의 신실한 파트너다. 각 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이사회를 꾸렸다. 한국과 유럽 간 교역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바스프가 3월 1일 자로 송준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現) 임윤순 대표는 2월 28일 자로 퇴임한다. 송준(Dschun Song) 신임 대표는 한국계 독일인이다. 2006년 바스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독일‧브라질‧한국에 있는 바스프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유럽서는 리서치‧인수합병‧마케팅을 맡았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총괄사장 비서직을 거쳤다. 브라질에서는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사업 비즈니스 총괄을 담당했다. 2020년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송준 대표는 “한국바스프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고객‧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한국의 기후중립 목표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했다. 대규모 생산시설 8곳을 보유했다. 경기 수원에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와 R&D 센터를 운영한다. 첨단 소재 솔루션 R&D 센터 1곳과 기술연구소 2곳을 가동하고 있다. 지난 해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5억 유로를 기록했다.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