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메슈티컬 전문 개발·제조기업 위상 제고 △ 국내 시장 지배력 확대 △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 가속화. (주)엘비코스메틱(대표 이삼래)이 2022년 개막과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움직임에 들어갔다. 특히 지금까지 구축해 온 연구개발 부문의 노-하우를 극대화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고객 창출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 유통기업에서 출발, 기능성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주)엘비코스메틱은 지난 1985년 시판(전문점)·방문판매 등 국내 화장품 유통이 혼재한 상황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화장품 대리점·지사 유통기업으로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이삼래 대표는 기존 화장품 기업들이 개발, 공급하는 브랜드와 제품의 획일성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한계를 절감한다. 이 대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1990년 경 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소량의 제품을 생산(다품종 소량생산 체제)할 수 있는 화장품 제조기업을 헤아릴 수 없이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일부 기업에서는 이 대
“We provide trust & faith!” (우리는 신뢰와 믿음을 제공합니다!) (주)엘리드(대표 변경수)가 내걸고 지켜온 이 캐치프레이즈가 지난 20년을 지켜온 (주)엘리드의 정체성을 한 마디로 표현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설립한 국내 최초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서의 자부심도 남다르다. 인체적용시험부터 생체외시험(in vitro)을 통해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말 그대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분당 중앙연구소와 오송 피부과학연구소, 두 곳에서 화장품(완제품)과 원료, 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 두피모발제품·뷰티 디바이스·생활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의 인체 효능·안전성·사용감 등의 평가작업을 수행 중이다. (주)엘리드는 해외 임상평가기관의 문턱이 높고 국내 화장품 임상평가에 대한 인식이 현 시점과 현저하게 달랐던 시절부터 기능성화장품 탄생의 배경이 됐던 화장품법과 그 역사를 함께 만들어 왔다. 20년의 평가 경험…독보적 경쟁력 자부 변경수 대표는 “화장품(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새로운 평가법을 구축하기 위해 해외 기관을 찾아 교육을 받고 국산 피부 진단장비 부족으로 신규 장비 도입을 위해 외국 기업을 찾아가는 등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KSRC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대표 허찬영)는 국내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성형 의료기기를 포함한 의약품, 그리고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유효성 분석을 수행하는 전문 임상센터를 지향한다. 최신의 연구 장비와 최고 수준의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임상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있다. 대학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현직 교수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이 함께 활동함으로써 전문성·신뢰성에 기반한 글로벌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설정해 두었다. 현재 본사를 위시해 신분당센터·제주지사 등 세 곳을 핵심 거점센터로 운영 중이다. 네 부문의 핵심 경쟁력 KSRC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는 네 부문에 걸쳐 핵심 경쟁력을 내세운다. 그 첫 번째 경쟁력은 국내 최초로 성형 의료기기를 비롯해 의약품, 화장품 원료의 안전·유효성 분석을 수행하는 전문 임상연구센터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의료기기 임상 경험을 풍부하게 갖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전문의와 국내 최고 수준의 안면성형 성형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피부과 박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한 체계화를 완성한 임상연구센터를 표방한다. 세 번째로는 서울대학교병원 의과대학 의학연구소를 위시해 관련 분야
오라클피부임상시험센터(주)(대표 노영우)는 화장품 관련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서는 이제 첫 출발선에 선 새내기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시장에서 일정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과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이후의 행보에 대해 자신감을 표하고 있는 배경이 있다. 이미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피부과·성형외과 병원을 통해 타 기관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울 정도의 방대한 데이터를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 기능성화장품을 중심으로 일반 화장품·의약외품·미용기기 등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전문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서의 틀은 이미 갖춰놓은 상황. 타 시험기관에서도 동일하게 내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오라클피부임상시험센터가 수행하는 모든 인체적용시험은 식약처 가이드라인과 임상시험관리기준(GCP; Good Clinical Practice), 관련 법령에 기반, 철저한 시험대상자의 권리 보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한다. 여기에 과학 차원의 타당성·객관성·투명성 확보를 통해 고객사에게 신뢰성 높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감추지 않는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분야별 전문의 상주로 안전 보장 오라클피부임상시험센터(주)가 내세우는 최고의 강점은 국내는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 마침내 맞이한 위드 코로나 국면. 희망찬 재도약을 준비하는 화장품 업계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엘앤피코스메틱은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남다른 행보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글로벌 K-뷰티 성장 방향성을 제시하고 나섰다.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은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 등을 전개하며 K-뷰티 세계화 시대를 선도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다. ‘상생’을 창립 이념으로 내걸고 지난 12년 간 이어진 기부 활동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기업 이익의 환원을 통한 기업과 사회의 건강한 동반 성장을 실현해 왔다. 특히 인재 육성을 주요한 사회적 가치로 정립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2017년 메디힐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이듬해부터 ‘메디힐 글로벌 리더 장학금’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이어 가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경제 전반이 침체됐던 올 한 해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엘앤피코스메틱의 노력은 중단없이 이어졌다.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신설부터 보호 종료 아동 학비 후원까지 지난 10월 엘앤피코스메틱은 화장품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메디힐 K-뷰티 장학금’을 신설했다. K-뷰티 세계화
피부 항상성 유지와 피부 노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가포식’(오토파지) 기술에 기반한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인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주)인코스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지난 1년간의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하면서도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주)인코스팜은 그 동안 다져온 연구 개발의 강한 경쟁력과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체 개발 원료·소재, 그리고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원료) 등 강력한 경쟁 요소들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무대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중국 시장 공략 박차 이 같은 청사진 아래 (주)인코스팜이 최대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영역이 바로 중국 시장.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중국의 ‘화장품감독관리조례’와 관련된 하위 법령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오늘의 (주)인코스팜을 있게 한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 ‘아쿠아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에 대해 일반화한 인식은 스킨케어 제품군에 비해 메이크업, 특히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의 생산·수익성이 낮다는 점이다. 시즌에 따른 컬러의 변화가 수시로 이뤄져야 함은 물론 동일 계열의 컬러라고 할지라도 미세한 차이에 의한 소비자 선택이 엇갈리며 이에 대한 관리 역시 고도화한 시스템을 갖춰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업 구조 측면의 이 같은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경쟁 선상에 있는 타 기업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시현하고 있는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배은철·이하 C&C)의 행보는 국내외 화장품 산업계의 주목을 끌기에 그 이유가 충분하다. C&C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립 메이크업 제품 소비가 하락했다는 마켓 리포트가 곳곳에서 쏟아지는 악재를 뚫고 지난해 △ 매출 863억 원(9.0% 성장) △ 영업이익 154억 원(27.3% 성장) (이상 추정 수치, 성장률은 2019년 대비)을 시현했다.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역시 112.8%에 이른다. C&C는 이 같은 경영실적과 차별화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면서 기업공개(IPO) 작업을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는 우리 사회 시스템과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놨다. 개개인의 사고 체계와 변화가 ‘뉴노멀’이라는 개념으로 정착하고 있다. 여기에는 위생 관념이 예전과는 비할 수 없이 높아졌다는 점이 대표 사례에 해당한다. 이제 어딜 가든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손을 씻으며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게 당연해졌다. 스틱형 파우치·블리스터 시스템 설비&기술 구축 대중의 위생 관념이 강화됨에 따라 화장품업계도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 소독제를 비롯한 위생용품을 잇따라 선보이는가 하면 성분 검증, 제조 과정에서의 청결 유지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제품 포장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위생을 우선해 사용할 수 있는 소량·일회용 포장이 대세를 이루기 시작했다. 이같은 트렌드에 한 발 빠른 대응력을 보이면서 주목 받는 회사가 있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해피엘앤비는 ‘위생’에 특화한 설비 구축과 제품 개발을 전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성공한 대표 케이스다. 이 회사는 특히 스틱형 파우치 포장 분야 선도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틱형 파우치 포장은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안
화장품 자동화 기계 제조 전문기업으로서의 출발, 독자 영역을 확보하고 ‘파우더화장품’ 관련 장비와 제품 개발 부문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주)우정테크(대표이사 최동필)가 또 하나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주)우정테크는 국내 최초로 ‘그라데이션 파우더’ 장비 개발에 이어 지난 상반기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그라데이션 에어쿠션’ 개발에 성공, 화제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이번에는 ‘습식(Wet) 파우더를 이용한 다색 파우더화장품 제조기술(멀티 사이드 인젝션 타입)’과 장비를 개발해 관련 기술 부문에서 최강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습식 파우더 이용, 다색파우더 제조기술 (주)우정테크는 최근 파우더화장품 제조의 새로운 혁신 기술을 적용한 장비와 시스템을 공개했다. 기존 기술(일본)은 ‘보텀 인젝션’(Bottom Injection) 방식으로 내부 용기의 밑면(바닥)에 구멍을 내고 직접 노즐로 충진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제품 완성 후 제품에 충진 마크(자국)의 발생을 막을 수 없다.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에 한계가 발생한다. 즉 세밀하거나 다양한 색상 표현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여기에다 바
코스닥 상장사(대봉엘에스)와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가 전략 제휴를 통해 설립한 피엔케이피부임상시험센타의 코스닥 직접 상장(2020년 9월 9일)은 화장품 업계의 신선하고도 의미있는 소식으로 전해졌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이사 이해광·이하 피엔케이)는 그동안 국내외 많은 TOP TIER(최상위 계층) 고객에게 인체적용시험의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아 2010년 창업 이래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 103%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장을 이루어 냈다. 올해 우회상장이 아닌 직접 상장심사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에 성공함으로써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독자 기술력 기반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타사와의 차별화를 명확히 각인시켰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의한 ‘글로벌 무대’ 공략 피엔케이는 국내 식약처 기준뿐만 아니라 유럽·미국 등 글로벌 스탠다드를 100% 충족한다. 교육·훈련 등 인력 양성을 통해 전 연구원이 GCP 교육을 이수, 글로벌 기업의 니즈 만족에도 탄력성있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다양한 프로토콜 보유 역시 자타가 공인할 수밖에 없는 최고 수준의 강점. 화장품 효능과 안전뿐만 아니라 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미용기기 등의 다양한 효능평가를 진행, 최고 수준의
지난 2015년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로 출범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은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과감한 투자와 영역 확대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한 케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 기간 중 국내는 물론 해외(중국)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는 역량을 발휘, 지금까지의 성과보다 미래 지속성장에 대한 잠재력을 더욱 높이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설립과 동시에 한·중 화장품산업 공동포럼을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시기별 핵심 이슈를 주제로 삼아 국제 교류를 이어오는 동시에 △ 학술지(아시안 뷰티화장품 발간 · 바이오메디컬 더마톨로지 창간) △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업무협약 체결(진셀팜) △ 한국TV홈쇼핑협회와의 MOU 등 굵직굵직한 사업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맞춤형 연구기관 면모 정립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화장품 원료는 물론 완제품(화장품)의 in-vitro 세포 시험뿐만 아니라 in-vivo 인체적용시험법을 통해 원료와 화장품의 안전성·효능평가를 진행하는 기업맞춤형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적의 환경에서 최첨단 분석 장비를 이용한 연구 진행에 차별화 포인트를 둔다. 객관성이 검증된 결과 보고서 만을 채택, 교부한다. 따라서 ‘신뢰성’을 생명으로 하는
지난 2012년 설립한 대한피부과학연구소(대표이사 강희철)은 초창기 화장품 임상시험 효능평가 영역을 개척한 선도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주)지에프씨와의 합병과 제주도 연구소까지 통합을 마무리하고 연구소를 확장 이전(경기도 성남시 분당)함으로써 급증하는 임상시험·효능평가 의뢰를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한 사전 포석을 완료했다. 연구소는 뉴노멀·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피부임상시험 효능평가 전문 분야에서의 위상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혁신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정보 제공 강희철 대표를 위시해 연구소장과 20여 명에 이르는 전문 연구원, 그리고 마케팅팀까지 조직, 해당 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는 특히 고객사를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마케팅 요원과 프로젝트 수행 전문 연구원이 직접 클라이언트를 방문, 상담과 컨설팅 과정을 설계한다.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시험 방법·식약처 가이드 외 표시광고 제재에 대한 정보 등)는 기본 사항에 속하지만 그 이상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객사 담당자와의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시험결과의 효용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