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걸스데이 혜리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로 한국은 물론 중국, 동남아, 미주 등 폭넓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광고계 및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tvN에서 방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역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잇츠스킨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한 ‘One top model’로써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필요성이 있었다”며 “국내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걸스데이의 혜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으며 향후 당사의 글로벌 마케팅과 병행하여 해외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이러한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해 용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아토팜 선 4종을 출시했다. 우선 디자인에 인기 캐릭터 콩순이를 적용, 아이들이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4종 모두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자극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허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자외선과 열로 인해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2017년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맘 선케어 기타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얼굴 전용 선팩트다. 백탁 현상이 없는 우수한 밀착력을 지닌 팩트 타입으로 아이들에게 직접 퍼프로 펴바르는 즐거움을 주고 독립심을 길러 줄 수 있다. 비타민 E, 판테놀 성분이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토팜 마일드 선크림은 순하고 촉촉한 크림 타입의 데일리 선크림이다. 5가지 식물성 씨앗오일 성분이 자외선 열로 인해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고 판테놀 성분이 자외선과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
글로벌 아티스트 마리킴(Mari Kim)이 지난 2월 28일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진행된 마리마리(MARIMARI) 론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마리마리는 패션, 뷰티, 리빙 아이템을 망라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아트 토털 브랜드다. 이번 론칭 쇼케이스에서는 그녀의 첫 프로젝트인 아트 백을 선보였으며 하반기부터 다양한 분야의 아트 프로덕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아티스트의 작품과 패션 아이템이 결합하는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제품들을 무수히 만나왔지만 각자의 영역을 지키는 것이 일종의 불문율과도 같았다. 반면 마리마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현대 미술가 마리킴의 주도 하에 진행돼 예술과 상업의 간극을 좁히고 예술이 주인공이 되어 대중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특히 마리킴은 지난 2012년 화장품 브랜드 페리페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뷰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페리페라는 2NE1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은 마리킴의 작품을 틴트 라인 패키지에 담아 선보이기도 했다. 브랜드 마리마리 대표 마리킴(Mari Kim)은 “그 동안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느꼈던 예술과 상업 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
결제, 일본·독일 현금, 미국 신용카드, 중국 스마트폰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는 캐시리스화 진행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주요 국의 쇼핑 결제방법을 비교해 본 결과 일본과 독일은 현금 결제 비중이 높고 중국은 스마트폰 비중이 높다는 일본 eczine 매체의 내용을 인용했다. 크로스 마케팅은 18~69세의 일본, 중국, 미국, 독일 각 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거리에서 쇼핑시 결제 수단과 그 변화 등 캐시리스화에 대한 실태 파악과 의식을 분명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거리에서 쇼핑의 결제 수단으로는 전체적으로 현금이나 신용 카드로 결제가 많았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결제 수단을 보면 일본과 독일은 현금 결제 비중이 높다. 그러나 중국은 스마트폰, 미국은 신용 카드, 직불 카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결제 수단으로 꼽히고 있으며 캐시리스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5년 전과 현재를 비교한 결제 수단의 이용의 증감을 국가 전체로 보면 비현금 결제 수단에 대해 늘었다고 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전자 화폐의 이용이 늘었다고 느끼
일본, 2018년 이커머스 시장 전망 밝음 일본의 2018년 통신판매·EC(이커머스) 시장이 10조엔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인터넷판매가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지난 19일 후지 경제가 일본에서 통신판매∙EC 의 시장 규모를 조사한 통판∙e-커머스 사업의 실태와 향후 2018 의 일부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EC의 성장이 통신판매∙EC 시장의 확대를 견인해 시장 규모는 2018년에 10조엔을 넘어서고 2019년에는 10조7천833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C시장은 대기업 EC쇼핑몰이 유통액을 늘려 실제 매장 운영 기업과 옴니 채널을 추진하는 것 등으로 계속 확대되는 반면 공동 구매는 종합 쇼핑몰 기업이 EC화를 추진하고 있는 데다 수익성 개선을 목적으로 카탈로그 발행 부수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축소한다. 홈쇼핑은 건강 식품∙의약품 등의 전문 판매 기업이 주력하고 있는 일부 기업들이 옴니 채널 중 하나로 홈쇼핑에 주력하고 있는 점 등을 볼 때 소폭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2019년의 EC 시장 단독 규모는 8조8천537억 엔으로 예측했고 소비
전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일본의 화장품 시장은 한국 대기업도 쉽게 정착하지 못할 만큼 까다로운 시장으로 손꼽힌다. 일본 현지 소비자들의 자국 제품 선호도가 뚜렷하고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구매 패턴을 쉽게 바꾸지 않는 특성 때문이다. 이 가운데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해 한국 기업의 일본 뷰티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업체가 있다. 마스크팩 제품 전문 제조사 ㈜시온코스메틱(대표이사 신상윤)다. 일본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한국 제품으로 공략 마스크팩과 일반화장품,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시온코스메틱은 일본 사이타마현 야시오시에 제조 공장을 두고 한국 화장품 기업 제품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 제조된 제품은 ‘메이드 인 재팬(made in Japan)’으로 원산지 표기돼 판매 중이다. 현지 공장을 통한 원산지 표기는 일본 뷰티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들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된다. 도쿄 신주쿠구에 연구실을 갖고 있어 파트너사가 개발한 제품을 제조하는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 폴라초이스에서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은 클리니컬 세라마이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출시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유사 성분 중 가장 대표 성분으로 피부 세포를 연결하고 피부의 기초적인 외부 구조를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피부 세포들을 벽돌이라 가정할 때 벽돌 사이를 매워주는 시멘트의 역할을 하는 성분이 바로 세라마이드이다. 따라서 안정적이면서도 건강한 세라마이드를 사용한다면 피부 역시 젊어 보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클리니컬 세라마이드 모이스처라이저는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비롯 비타민C, 레티놀의 배합으로 탄생한 콜라겐서포트 콤플렉스가 보습, 항산화, 탄력을 케어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 탄력 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고가의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던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클리니컬 세라마이드 모이스처라이저는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고농축의 크림 타입으로 끈적임이나 유분감 없이 스며드는 흡수력이 특징이다. 저녁 스킨케어 시 크림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주며 낮 시간에는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킨푸드가 피스타치오의 영양을 담아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고영양 바디 케어 라인 피스타치오 너리싱 바디 2종을 출시한다. 스킨푸드 피스타치오 너리싱 바디 2종은 피스타치오의 풍부한 영양이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 피부의 건조를 막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고영양 바디 케어 라인이다. 하얗게 뜨는 각질과 함께 건조해진 팔과 다리를 촉촉하게 가꾸어주며 고소한 피스타치오 향이 기분까지 달콤하게 만들어준다. 제품은 스킨푸드 피스타치오 너리싱 바디 스크럽 워시, 피스타치오 너리싱 바디 버터 크림으로 구성됐다. 스킨푸드 피스타치오 너리싱 바디 스크럽 워시(200g)는 피스타치오의 영양과 견과류 껍질의 스크럽제가 만나 부드럽게 각질 제거를 도와주는 바디 스크럽 워시다. 피스타치오 열매를 갈아넣은 듯한 푸드 컨셉의 페이스트 제형으로 바디를 깨끗하게 세정해 줄 뿐만 아니라 건조한 계절이면 올라오는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스킨푸드 피스타치오 너리싱 바디 버터 크림(200ml)은 영양 가득한 버터 제형의 크림이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고보습 바디 크림이다. 피스타치오의 고
엘앤피코스메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힐(MAKEHEAL)이 브랜드 모델 김지원, 지우, 이셋별의 광고컷을 공개했다. 이달 공식 론칭하는 메이크힐(MAKEHEAL)은 드라마틱한 연출 효과로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고민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전문의가 제공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이성적인 이론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하는 감성적인 터치를 접목, 기존 메이크업 보다 강력하고 시술보다 즉각적인 효과를 메이크업 애프터로 선사해주는 색조 브랜드. 올해 초 진행된 메이크힐과 브랜드 모델들의 만남은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은 그동안 그녀가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함께 감각적이고 세련된 아이라인과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또 다른 매력을 소화해 관계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청춘시대2’로 순수한 매력을 뽐냈던 배우 지우는 메이크힐과의 만남으로 기존에 보여줬던 캐릭터와 달리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페이스에 시크한 매력을 더해 도도하면서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지우의 새로운 모습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모델 이셋별은 업계에서 핫한 뷰티 모델답게 시크하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는 13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자극 없이 탄탄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워터에센스(WATER ESSENCE)를 출시한다. 탬버린즈 워터에센스는 피부 속부터 건조함을 느끼는 분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에센스 제형의 고보습 토너다. 끈적임 없이 순수한 수분감을 극대화하여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저장하고 얇은 수분 코팅막을 형성하여 피부 속 땅김 현상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다. 워터에센스 내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감태, 우뭇가사리, 참산 호말을 비롯한 바닷속 식물에서 추출한 씨-글루 콤플렉스가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주고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으로 이루어진 멀티이엑스 파이트로겐이 콜라겐 합성을 47% 증가하도록 도와 피부 본연의 보습력과 힘을 강화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탬버린즈만의 감성을 반영한 도자기 소재의 독창적인 패키지와 여성의 우아한 목선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 가치를 더한다.
스킨푸드의 일본 내 출시 제품이 한 달 만에 완판 되는 등 일본 시장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본 최대 헬스&뷰티 사이트 아또코스메(@cosme)에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가 각질제거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스킨푸드가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 스킨푸드는 지난해 2월 벚꽃(체리 블로섬)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취향을 고려해 체리 블로섬 라인(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2X 체리블로섬, 체리 블로섬 모이스처 젤)을 출시했다. 체리 블로섬 라인은 출시 직후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벚꽃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과 향으로 일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현지에서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 해 2월에는 체리 블로섬 핸드크림을 추가로 선보여 일본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체리 블로섬 라인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출시한 해외 전용 상품인 크랜베리 에디션(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 크랜베리, 크랜베리 모이스처 젤) 역시 발매 후 두 달 만에 전 제품이 완판되며 일본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아또코스메(@cosme)의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7의 각질
금융과 건설 업종이 대부분이었던 국내 여자 프로 골프단에 미(美)의 바람이 불고 있다. 화장품 기업을 포함한 뷰티업계가 여자 프로 골프단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국내 여자골프단을 후원은 금융과 건설업이 양분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골프를 즐기는 수요층이 경제권을 쥐고 있는 실질적인 구매층인 40~50대와 비슷했기 때문. 대중성이 일반 스포츠에 비해 낮은 특정 계층을 위한 고급 스포츠라는 것도 일반 기업의 접근을 어렵게 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최근 뷰티업계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뷰티업계가 골프단을 후원하거나 창단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난해 3월 메디힐 골프단을 창단한 엘앤피코스메틱은 매출액이 지난 2015년 1천889억 원에서 이듬해 4천15억 원으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메디힐 골프단은 KLPGA·LPGA·JLPGA 등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27)·김나리(31)·최혜용(27)·이다연(20)·김지은(21) 등 5명의 한국 선수를 주축으로 중국 국가대표 출신인 시유팅과 장웨이웨이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운영해 왔다. 맥스클리닉의 엔앤비랩은 메디힐 골프단 소속 유소연을 2년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유소연을 후원하며 글로벌 골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