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는 3월 4일까지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19기’를 모집한다. 이니스프리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는 브랜드 마케팅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는 예비 마케터 활동으로 2009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500여 명의 예비 마케터를 양성한 국내 대표 대학생 대외 활동 중 하나다. ‘그린어스’들은 마케팅 전문가 교육 및 이니스프리 실무진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플레이그린, 에코손수건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활동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본사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니스프리를 사랑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열정적으로 기획하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되는 총 24명의 그린어스 19기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며 오는 3월 16일 발대식을 통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황도희 팀장은 “그린어스는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대학생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연을 노래하는 라벨영 화장품이 손발톱의 손상과 변형의 원인부터 해결하고 건강한 선홍빛 윤기를 선사해 콤플렉스가 된 못생긴 손이나 고통스러운 발톱 고민으로부터 구해주는 쇼킹구해줘네일케어밤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꼭 선천적인 단지증이나 내성손발톱이 아니더라도 건조함이나 영양부족, 잘못된 습관으로 망가지는 손발톱의 여러가지 근본적인 원인에 주목해 푸석하고 갈라지는 손발톱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 뛰어난 고보습력으로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 유해한 균이 침투하지 못할 항균 방패가 손발톱 건강을 책임진다. 입에 닿아도 안전한 푸드그레이드 성분이 바탕인 쇼킹구해줘네일케어밤은 프로폴리스, 베이킹소다, 사과식초를 함유해 각각의 기능을 십분 담은 네일케어밤이다.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손발톱을 보호하고 높은 보습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와 친환경 안심 성분인 베이킹소다는 세정 기능을 극대화 시켜 손발톱의 청결은 물론 탈취 효과까지 선사한다. 여기에 비타민, 미네랄, 영양효모균 등을 풍부하게 함유한 사과식초로 손발톱에 충분한 수분을 부여하고 손상 예방 능력을 키워 건강한 손발톱을 만들어준다.
자외선 차단제·크림·스크럽 제품 성장 가능성 높아 페루의 스킨케어 제품 소비시장 규모가 확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최서인 페루 리마무역관은 페루 스킨케어 제품 시장의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스킨케어 제품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주요 수출입 스킨케어 품목은 화장품 기초 베이스와 크림, 그리고 햇빛 차단제, 스크럽 제품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피부암 발병률이 36%에서 46%로 증가함에 따라 피부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햇빛 차단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2015년(USD 22백만)부터 2017년(USD 16백만)까지 수출 규모는 35% 하락하는 추세인 반면 같은기간 수입규모는 5%가 증가했다.(2015년 USD 55백만~2017년 USD 58백만) 그러나 사실상 2016년(USD 50백만)에 비교하면 상당량이 증가한 것으로 2017년 페루-미국 양국간 교역 증가로 콜롬비아에 이어 주요 수입 국가였던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제품 수입이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LA에 주재한 페루 상업 부서에 따르면 페루의 화장품은 유기농 제품들과 다양한 종류의 꽃으로부터 오일 및 농축액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 경쟁력 또는
올리브영이 젊고 경쾌한 미인의 도시 대구 상권에 딱 맞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오는 14일 대구 지역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대구본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대구본점은 2012년 업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본점, 2016년 제 2의 도시인 부산에 연 광복본점, 2017년 개장 후 100일만에 강남역 쇼핑 랜드마크로 우뚝 선 강남본점을 잇는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올리브영 대구본점은 트렌드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0대 초반 여성이 핵심 타깃이다. 이에 올리브영은 젊고 경쾌한 동성로 상권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매장으로 꾸몄다. 동성로에 위치한 기존 매장의 경우, 일반 상권과 비교해 20대 초반 여성의 비율이 약 15%나 높은 점에 착안해 대구본점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진 뷰티 브랜드를 다수 선보인다. 이에 올리브영은 젊음(YOUNG)과 재미(FUN)의 두 가지 키워드를 잡고 상품 큐레이션도 강화했다. 대구 지역 고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신진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이들 브랜드를 K뷰티 히트 상품으로 육성하는 교두보 역할을 충
직구사이트 왕이카오라와 MOU맺고 시장 지배력 강화 모색 엘앤피코스메틱이 중국의 대표적 해외직구 사이트 왕이카오라(网易考拉)와 중국 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메디힐빌딩에서 왕이카오라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과 정윤호 이사, 왕이카오라의 치량 뷰티총감, 권진영 왕이카오라 한국지사 대표 등 양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왕이카오라는 중국의 대표적인 포털 왕이(網易·넷이즈)가 운영하고 있는 직구 전문 사이트다.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상품을 중국 내에 보관한 후 현지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엘앤피코스메틱과 왕이카오라는 이번 협약으로 중국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밝혔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왕이카오라를 통해 온라인으로 보다 빠르게 메디힐의 신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왕이카오라는 중국에서 인기 있는 메디힐의 제품들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엘앤피코스메틱과 왕이카오라는 협약 체결 후 첫 프
2017년부터 이어진 H&B(헬스&뷰티) 스토어의 강세가 뜨겁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왓슨스다. 1월의 뷰티카테고리 팔림세는 지난 2월부터 랄라블라(lalavla)로 브랜드 명을 변경한 왓슨스로서의 마지막 기록이 된 셈. 1월의 팔림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2018년에도 2017년의 인기가 그대로 이어졌다. 이미 브랜드 충성도를 확보한 탄탄한 메이저 브랜드 사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기 어렵다는 방증인 셈. 많은 브랜드가 H&B 스토어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만큼 차세대 브랜드의 성장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국내 헬스&뷰티 숍 1위를 지키고 있는 CJ네트웍스 올리브영의 카테고리별 1월 팔림세를 살펴봤다. 스킨케어 부문에선 2017년에 이어 더마코스메틱의 고기능성 제품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마스크팩에서는 메디힐과 듀이트리가 다시 반가운 얼굴을 내민 한편 가장 큰 변화는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일어났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장에 나선 투쿨포스쿨이 입점 직후 베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 ‘국민쉐딩’으로 불리는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밖에도 에이프릴스킨 퍼펙트 매직 커
야후재팬 쇼핑사업 1804억원, 사상최대 일본 야후가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순조로운 성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야후 주식회사(이하, 야후)는 2017년 3분기 결산 설명회를 통해 3분기 쇼핑사업 취급액은 1천804억엔으로 과거 최고를 갱신했고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야후 쇼핑에서 구매자의 수가 증가했다는 부분이다. e커머스의 새로운 전략 발표(2013년 3분기)와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야후 성장의 핵심에는 프리미엄 회원에 대한 정책이 있다. 프리미엄 회원에게 다 양한 혜택은 이용률을 증가시켜 사용되는 포인트가 늘어난다. 이로 인해 야후가 부담하는 포인트 비용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광고 수익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부담이 되는 포인트 비용을 보완 할 수 있는 것이다. 야후 쇼핑에서의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은 야후 프리미엄 회원이다. 프리미엄 회원의 취급 비중은 무려 75%까지 확대됐으며 야후 ID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커머스가 큰 장점이 되고 있다. 그룹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고 좋은 결과 또한 내고
해외직구상품 직접수령 방식 전국으로 확대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로부터 정주(정저우)에서 최초로 시작한 해외직구상품 직접수령 방식이 전면적으로 전국에 확대될 것이란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는 하남성(허난성)에 위치한 정주경제기술개발구의 전국 최초 현장 수령 해외직구 O2O 복합단지다.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현장수령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정주해관은 작년에 전 시상품의 현장판매 및 수령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리감독 방안을 연구해왔다. 정주 국경간 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인 중대문보세직구체험센터에서 우선적으로 O2O 오프라인 수령을 실현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다. 정주해관은 새로운 관리감독 샘플을 제공하기 위해 중대문에서 국경간 신소매를 우선적으로 실현해 왔다. 하남성 중대문 IT유한회사 구매경리 쨩상다는 “중대문 O2O 직접 수령 체험관은 현재 전국 유일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보세상품 현장 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의 체험관"이라며 "고객이 여기서 국경간 전자상거래 상품을 구매 할 때 현장 구매가 가능하고 현장에서 신고하고 직접 수령할 수 있게 돼 해외 직구
높은 성장성을 가진 한국 면세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지난 8일 메리엇 코티야드 남대문 호텔에서 (사)한국관광학회(회장 김남조교수)와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회장 한진수교수), (사)문화관광서비스포럼(대표 변정우교수)이 공동 주최하는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관광산업측면에서 면세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된 각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2013년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10년이었던 면세점 특허기간이 5년으로 단축되고 갱신제도 역시 폐지됐다. 이어진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면세점 업계는 직격탄을 맞아 허가를 반납하는 면세기업이 발생하고 면세점 면적을 축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정부는 2017년 하반기부터 면세점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면세점 특허, 사업자 선정방식 등 관련 모든 현안들을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 중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는 면세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면세산업을 진단함으로써 문제점의 도출과 개선방안의 공유,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이해관계자들 간의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과 피부에 촉촉한 보습을 선사할 코코넛 라인의 신제품 슈가 스크럽 립밤과 밀크 크림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코넛 슈가 스크럽 립밤은 입술 각질 스크럽과 고보습 케어를 동시에 선사하는 2 in 1 멀티 립밤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로 관리할 수 있다. 제품에 함유된 천연 코코넛 꽃 슈가가 피부 온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면서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하고 풍부한 영양의 코코넛 오일과 코코넛수가 쫀쫀한 보습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마르지 않는 보습을 제공한다. 코코넛 밀크 크림 마스크는 코코넛 에센셜 크림 50g 한 통이 시트 한 장에 담긴 영양 보습 마스크팩이다. 코코넛 오일 베이스에 우유 단백질 추출물이 더해져 피부 깊숙이 진한 보습을 전달한다. 촘촘하게 2중으로 짜인 순면 시트가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돼 수분과 영양을 가득 채워주고 외부 증발을 차단시켜준다. 투쿨포스쿨의 보습 라인 코코넛은 △밀키 오일 샤워 △밀키 바디 스크럽 △밀키 오일 로션 △코코넛 퓨어 수딩젤 등 바디용 4종과 △밀키 미스트 △슈가 페이셜 스크럽 △세라마이드
텐센트·징둥 연합 완다상업 주식 14% 매입 텐센트, 징둥 등 중국 온라인 기업과 오프라인 쇼핑몰이 손잡았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의 한 매체 IT之家(IT지가)가 텐센트 주도로 쑤닝, 징둥, 롱촹(수낙차이나)이 연합해 340억위안(약 5조 7천378억원)으로 완다상업의 지분 14%를 매입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인터넷 기업과 오프라인 쇼핑몰 기업간 최대 규모의 투자다. 완다상업은 완다그룹 산하의 핵심 계열 기업으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쇼핑몰 거물이다. 2017년말 기준 영업장의 총면적이 3천151만평방미터에 달한다. 중국에만 235개의 완다플라자를 보유하고 있고 완다플라자를 찾는 고객만 연간 31.9억명에 이른다. 완다 그룹은 완다상업 부동산 외에도 문화∙여행, 호텔, 영화관, 아동 등 거대 소비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를 끌어들인 이후 완다상업은 사명을 완다상업관리그룹으로 변경하고 1~2년 내 부동산 사업을 중단하고 순수한 부동산 관리 운영 기업으로써 최대한 빠른 시간에 상장할 계획이다. 다시 거듭날 완다상업관리그룹은 텐센트, 쑤닝, 징둥 등
잇츠한불 이상길 연구위원은 지난 7일 열린 '제69회 대한화장품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제 1연구소장 이상길 연구위원이 제69회 대한화장품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7일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의 '제 69회 정기총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들과 언론사, 관계부처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201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은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사업과 산업규제개선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화장품 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잇츠한불의 이상길 이사 등 7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애경산업㈜ 유근석 부장 등 5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김경찬 사무관 등 6명에 대해서는 대한화장품협회장의 감사패 시상이 진행됐다. 잇츠한불의 이상길 연구위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K-뷰티의 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