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코스메틱(주)(대표 노영우)이 운용하는 홈케어 뷰티 브랜드 큐어소나(CURESONA)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월 현재 미국·일본·중국·동남아시아(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유럽(루마니아·우크라이나)·중남미(파라과이)·기타(방글라데시·몽골) 등 약 30국가에 진출했으며 론칭을 추진 중인 리테일 매장까지 더하면 약 4천 곳에 이르는 규모다.
큐어소나는 피부과에서 받던 피부관리를 소비자가 일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홈케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전문 피부관리를 화장품과 홈케어 제품으로 구현,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전략의 핵심을 두고 있다.
국가별로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빠른 확산세를 보인다. 국내 다이소 1천500개 매장을 위시해 △ 일본 돈키호테(Don Quijote) 500개 △ 태국 왓슨스(Watsons) 200개·빅씨(Big C) 하이퍼마켓 600개 △ 말레이시아 가디언(Guardian) 200개 △ 싱가포르 왓슨스 99개 △ 루마니아 Farmacia Tei 12개·Bebe Tei 24개 △ 몽골 Carrefour 21개 매장에 입점한 상태다.
오라클코스메틱(주)은 큐어소나의 유럽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체인 ‘NORMAL’(노멀) 1천개 매장에 론칭을 추진, 북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진출 기반을 다진 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중남미 시장은 칠레(Beauty.plus 27개 매장)에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국가별 핵심 오프라인 매장 직접 진출
회사 측은 단순히 수출국가 확대보다 각 국가의 주요 드럭스토어·대형마트·뷰티 전문점 등 현지 핵심 채널에 직접 진출하는 전략에 역점을 둔다.
최근 K-화장품·뷰티의 글로벌 성장축이 온라인 중심 수출에서 오프라인 대형 유통망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 현지 대형 리테일 체인 입점은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반복 구매와 매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근거하고 있다.
큐어소나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피부과에서 받던 피부관리를 집에서 보다 간편하게’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앞세워 글로벌 홈케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노영우 대표(피부과 전문의)는 “큐어소나는 피부과에서 축적한 전문 피부관리를 일상 홈케어 제품으로 제공, 피부과 전문 관리 콘셉트의 대중화를 구현하는 브랜드”라며 “일본과 동남아시아에 이어 유럽·미국·중국 등의 주요 국가의 리테일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대표는 또 “각 국가에서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주요 리테일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큐어소나를 K-화장품·뷰티의 대표 홈케어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