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의 실질 실행 성과를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 제품 품질·안전 강화 △ 포장재 환경영향 저감 △ 윤리·컴플라이언스 체계 강화 △ 친환경 제품&서비스 확대를 4대 중대 이슈로 선정했다.
특히 글로벌 규제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윤리·컴플라이언스 체계 강화와 친환경 제품&서비스 확대를 새롭게 편입, 실행 중심의 ESG 전략을 한층 구체화한 점도 눈에 띈다.
환경 영역, 4R 전략 기반 지속가능 패키징 성과 두드러져
환경(E) 영역에서는 4R(Reduce·Reuse·Replace·Recycle) 전략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패키징 성과가 두드러졌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한 해에만 155개, 누적 433개의 지속가능 포장재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옥수수 전분 등 천연 성분 기반의 상온 100% 생분해 바이오 소재 ‘GRASTIC’(그라스틱)은 지난해 5월 뉴욕 럭스팩에서 글로벌 시장에 첫선을 보인 후 10월에 해외 독점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공급망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과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ICT) 고도화를 통해 전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5%, 에너지 사용량 2%를 감축, 2050 탄소중립(Net-Zero) 로드맵을 체계화 이행 중이다.
사회(S) 영역에서는 독보성에 기반한 R&D 역량과 디지털 전환(DX) 융합을 통해 품질 고도화를 이뤄냈다. ISO 9001·ISO 22716 기반 품질경영 체계에 AI 원료 배합·조색·레시피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오는 10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에도 선제 대응, 무슬림 소비자를 위한 MUI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현대바이오랜드와 협력, 국내 자생식물 별꽃과 애기부들 유래의 PDRN 기반 고기능성 원료 기술을 개발하는 등 ‘서스테이너블 뷰티’(Sustainable Beauty)를 위한 클린뷰티 처방을 확대하고 있다.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준법·윤리경영 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였다. 올해 1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하고 부서별 리스크 평가 등 체계화 운영에 나서 ISO 37001(부패방지)·ISO 37301(준법경영)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투명경영 강화를 위해 기존 상근 감사 제도를 과감히 폐지하고 이사회 산하에 감사위원회와 자율준수운영위원회를 신설, 모두 6개 전문 위원회 체제를 본격 출범시켰다.
대외 평가서도 밸류 업 성공
이러한 전방위 ESG 성과를 바탕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대외 평가에서도 괄목할 밸류 업을 이뤄냈다. 2025년 에코바디스(EcoVadis) 실버 등급 획득에 이어 ‘2025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A등급’을 획득,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재무 부문에서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6천409억 원, 영업이익 835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박은희 코스메카코리아 부회장은 “이번 보고서는 그동안 구축해 온 ESG 경영 토대 위에서 실질 변화를 만들어낸 실행 중심의 고도화 결과물”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투명한 거버넌스와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사와 이해 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뷰티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