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BE+WELL 라스베이거스 미용 전시회’ 현장 지상 중계
미래 K-화장품·뷰티·웰니스 산업을 이끌 유망 기업과 선도 기업들이 미국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한 발걸음을 빠르게 옮기고 있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집결해서 그 파워를 현실로 옮기고 있는 것.
지난 2014년부터 단독 한국관을 개설, 운영하면서 K-화장품·뷰티·웰니스 기업들의 미국 진출과 안정 진입, 점유율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는 (주)코이코(대표 조완수)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LVCC 전시장 센트럴 홀에서 진행한 ‘2026 BE+WELL 라스베이거스 미용 전시회’에 16곳의 한국 기업을 구성, 한국관을 꾸렸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은 코이코 주관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한 정부지원 단체관도 함께 운영, 국내 뷰티·웰니스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올해부터 IECSC → ‘BE+WELL’로 리브랜딩
특히 올해 전시회는 오랜 기간 미국 스파·에스테틱 산업을 대표해 온 IECSC(International Esthetics, Cosmetics & Spa Conference)가 ‘BE+WELL’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하는 첫 행사라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최 측은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이 화장품 중심에서 웰니스·셀프케어·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시 브랜드를 전면 리브랜딩했다”고 밝히면서 “기존 에스테틱·스파 산업 중심의 전시 영역을 넘어 뷰티·웰니스·헬스케어·기능성 뷰티·이너뷰티·스파·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아우르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는 전통 화장품·뷰티 바이어는 물론 △ 웰니스 산업 관계자 △ 리테일 유통기업 △ 투자자 △ 브랜드 개발사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참가 확대가 이뤄졌으며 북미 시장 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위상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피·헤어케어·기능성 뷰티·웰니스 제품군까지 카테고리 확대
미국은 단일 국가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소비시장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곳이다. 대한민국 화장품 최대 수출 대상국이기도 하다. 온라인 채널과 전문 리테일 체인의 영향력이 크고 신제품 수용 속도 역시 빠르게 전개하는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K-화장품·뷰티는 혁신성을 실현한 제품력과 차별화한 포뮬러, 합리성에 기반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최근에는 스킨케어뿐 아니라 △ 두피·헤어케어 △ 기능성 뷰티 △ 웰니스 제품군까지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관에는 △ 스킨케어 △ 필러·스킨 부스터 △ 클린뷰티 △ 기능성화장품 △ 웰니스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한국 기업들이 참가해 미국·북미 지역 바이어를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KOTRA 협력 단체관을 통해서는 현지 바이어 매칭과 시장 정보 제공 등 실질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주)코이코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와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 전문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중동·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화장품·뷰티 전시회에서 한국관 운영, 그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의 한국 대표부이자 한국관 주관사로서 참가 기업들의 성과 창출을 위해 효율성 높은 부스 운영과 전시 인프라 활용을 진행, 한국관 바이어 유치와 비즈니스 매칭 제고에 집중했다.
K-화장품·뷰티 최대 수출 대상국, 미국 향한 지원 이어가
현장에서 만난 (주)코이코 관계자는 “미국 시장은 글로벌 화장품·뷰티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 시장으로 최근 들어 웰니스와 기능성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확대하면서 한국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올해도 KOTRA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유망 바이어 정보와 시장 분석 자료 등 유의미한 DB를 확보, 이를 바탕으로 참가 기업이 실질 수출 성과와 현지 유통망 확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후속 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BE+WELL 라스베이거스 미용전시회는 2027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LVCC 전시장 노스 홀에서 개최하며 전 세계 화장품·뷰티·웰니스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