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을 향한 TFIT(티핏) 브랜드의 쾌속 행보가 멈출 기미가 없다. 특히 최근들어 그 경쟁양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는 일본 화장품·뷰티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일본 화장품·뷰티 시장은 K-뷰티 브랜드와 현지 브랜드, 신규 D2C 브랜드의 시장 진입이 이어지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채널에서는 브랜드 간 가격·프로모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성장세의 지속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같은 시장 환경에서 티핏은 지난 2분기 큐텐재팬의 대형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 역대 최대에 해당하는 4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7~8월의 일본 시장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하면서 성장 흐름을 3분기까지 이어가고 있다.
제품 경쟁력에 더한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성공
티핏 측은 “일본에서 거두고 있는 이번 성과는 특정 행사나 단일 제품에 의존한 일시 매출 증가가 아니라 베이스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구축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가 실제 판매 성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티핏의 히어로 제품은 판매량 기준 5위를 기록했고 전략 차원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다수의 제품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브랜드 유입이 다른 제품군의 구매로까지 이어지면서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의 경쟁력도 함께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에서 확인한 성장세는 오프라인 채널로도 확산 중이다. 티핏은 일본 주요 버라이어티숍과 드럭스토어 등 약 6천개 매장에 입점,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티핏은 큐텐재팬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제품 인지도와 구매 전환을 높이는 동시에 오프라인을 통해 실제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단기 행사(프로모션) 매출을 넘어 일본 시장 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온라인 성공 여세 몰아 오프라인 채널까지 확대일로
티핏 관계자는 “일본 화장품·뷰티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과 이어진 7~8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온라인에서 확인된 제품 경쟁력과 6천여 곳에 이르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한 채널을 바탕으로 3분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히어로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전략 제품 육성에 집중, 일본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과 트렌디한 브랜드 감각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잇고 있는 티핏은 일본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온라인 채널에서 축적한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성과를 오프라인 시장으로 확장, 일본 내에서의 유통망과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는 여세를 몰아 진출 국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