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분기 매출 868억, 영업이익 116억 기록

  • 등록 2026.08.13 18:59:13
크게보기

당기순이익은 137억, 전년 동기 대비 607% 증가

클리오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23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607% 증가했다. 클리오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영업이익률·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의 핵심은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다. 매출원가율이 전년 동기 54.0%에서 48.6%로 낮아졌다. 판매관리비가 전년 대비 3.6% 감소한 가운데 판관비율도 41.7%에서 38.0%로 낮아졌다. 주력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원가율을 낮추고, 판관비 등 비용 구조를 효율화해 수익성을 높였다.

 

국내 매출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신장했다. H&B 채널을 중심으로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와 페리페라 ‘무드 글로이 틴트’ 등이 매출을 이끌었다. 구달 선케어 매출도 뛰었다.

 

판매관리비 항목에선 판매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30.7% 줄었다. 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데이터 방송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수수료 부담이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해외 매출은 411억원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북미는 전년 동기 대비 58% 성장했다. 아마존‧울타뷰티‧올리브영 등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노드스트롬‧코스트코 입점을 앞뒀다. 중화권에선 구달 청귤 라인이 매출 주역으로 떠올랐다.

 

클리오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비용을 효율화해 수익성을 높였다. 북미·유럽·중국유통을 확장하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세솔로 122-18(삼송동), 1층 TEL : 02-338-8470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경기, 다50823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4920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