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in-cosmetics Korea·7월 1일~3일)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혁신 원료 포트폴리오를 대거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원료와 글로벌 파트너사 △ 바스프(BASF) △ 루브리졸(Lubrizol)의 혁신 신소재를 소개, 클린뷰티·더마코스메틱·슬로우에이징 등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 솔루션을 제안했다.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바이어·업계 관계자들과 800여 건에 이르는 상담을 진행했다. 회사는 전시회에 앞서 해외 대리점·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을 인천 송도 B&H Plex로 초청, 사전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를 통해 대봉엘에스의 연구개발과 제조 역량, 글로벌 수출 전략을 공유하며 ‘기술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기회도 가졌다.
독자 개발 원료·파트너사 핵심 소재 관심도 높아
독자 개발한 액티브 원료 ‘Tremella Dual-Oligo’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다. Tremella Dual-Oligo는 흰목이버섯 유래 고분자 다당체와 저분자 올리고사카라이드를 결합한 듀얼 히알루론산 콘셉트의 내추럴 원료. 피부 표면 보습을 넘어 △ 수분 시그널 △ 프로콜라겐 생성 △ 피부 흡수까지 고려한 차세대 보습·탄력 솔루션이라는 특성을 내세웠다. 천연·바이오 기반 K-뷰티 원료를 찾는 국내외 고객사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베이스 원료 부문에서는 바스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처음 선보인 신제품 ‘Emulgade Verde PE’를 중심으로 차세대 제형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원료는 별도의 전처리 과정 없이 사용 가능한 레디 투 유즈(Ready-to-Use) 타입으로 제형 내 니오좀(Niosome) 구조를 형성해 수용성 활성 성분의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이는 드롭-인(Drop-in) 솔루션이다.
Emulgade Verde PE는 제형 설계의 복잡성을 낮추면서도 활성 성분의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와 제조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 민감성 피부용 스킨케어는 물론 보디·헤어케어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고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정으로 생산돼 지속 가능성과 고효능을 동시에 고려하는 시장 흐름에 부합하는 원료로 평가받았다.
액티브 원료 부문에서는 루브리졸의 프리미엄 원료 ‘Eyeseryl All-In peptide’도 함께 소개했다. AI 기반 가상 스크리닝으로 최적화를 완성한 올-인-원 아이케어 펩타이드다. 눈가의 7가지 조직을 전방위로 케어, 다크서클·아이백·주름·처짐 등 복합 눈가 고민을 개선하도록 설계한 점이 포인트다.
실질 제품 개발 솔루션 제안 통해 영향력 제고
전시 기간 동안 대봉엘에스 부스에는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 해외 대리점과 고객사들이 직접 방문해 자체 개발 원료와 바스프·루브리졸 원료의 제품 적용 가능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사 측은 “대봉엘에스는 자체 연구개발·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독자 개발 원료를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사의 우수한 원료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국내외 고객사에 실질 제품 개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며 “특히 대봉엘에스가 제조한 액티브 원료는 수출을 통해 K-뷰티와 K-사이언스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마·안티에이징·아이케어·보습·탄력 시장을 겨냥한 고기능성 원료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