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년 전통의 헤어 브랜드 웰라가 국내시장에 다시 진출한다. 지난해 2월 국내시장에서 물러난지 약 1년 만이다.
에스엠코스(대표 류인택)가 웰라프로페셔널 공식 유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미용실에 사이오스‧슈바츠코프 등을 판매하는 헤어 전문 기업이다. 웰라프로페셔널의 혁신 제품과 기술을 국내 미용실에 널리 보급할 계획이다.
웰라프로페셔널은 1880년 독일에서 탄생했다. 염모제 '일루미나 컬러'와 '시스템 프로페셔널' 브랜드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루미나 컬러는 모발 손상을 줄이면서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시스템 프로페셔널은 프리미엄 헤어케어의 정점을 상징하는 브랜드다. 모발 연구와 두피과학을 기반으로 초개인화 헤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스엠코스는 웰라프로페셔널의 전국 유통망을 재정비한다. 또 그로스 허브(Growth Hub) 전략을 도입해 미용실들과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하며 동반 성장한다는 목표다.
에스엠코스 관계자는 “웰라의 새출발을 기념해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쇼케이스와 마스터 클래스 등을 열 계획이다. 웰라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미용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웰라는 1981년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나 2025년 2월 철수했다. 웰라를 국내 미용실에 공급해온 아레테온(구 SPW코리아)은 지난해 2월 “웰라 글로벌 본사의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한국 시장 완전 철수’ 결정으로 인해 2025년 2월부로 제품 공급을 종료한다. 웰라 본사에 결정을 철회해줄 것을 여러번에 걸쳐 강력히 요청했지만, 안타깝게도 결정을 되될릴 수 없었다”고 공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