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창립 1주년 행사

2022.06.13 16:31:56

2022년 하반기 사업계획 발표…신입 회원 입회식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회장 김민경)가 9일 서울 반포동 마리나파크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건축‧인테리어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 작가, 패션‧뷰티 디자이너 등이 참석했다.

 

탤런트 조수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김민경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김민경 회장은 “지난 해 5월 21일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를 창립했다. 감성색채를 중심으로 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색채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회원으로 영입했다. 감성색채를 연구 개발해 색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길형 명예고문이자 ‘2022 서울 DDP 디자인페어’ 총감독과 박암종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신입회원 입회식도 열렸다.

 

올해 신입회원은 △ 이주연 한국산업융합기술협회장 △ 권은선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팀장 △ 임선경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랑하는 그대에게’ 작가 △ 김지수 다지온 조명 대표 △ 김혜주 동서울대 연기예술학과 교수 △ 장승효 미디어아트 작가 △ 저스틴 신 포토저널리스트 △ 주승재 삼정갤러리 대표 △ 홍진 어반스튜디오 대표 △ 현은령 한국이미지경영학회 부회장 △ 문경숙 한국이미지경영학회 부회장 △ 문정이 E3 그룹 컨설팅 대표 △ 이정환 영상사진 7979v 대표 △ 박성희 메이크업아티스트 등이다.

 

이날 맹명관 마케팅 교수는 ‘앤데믹시대, 트렌드는 어떻게 바뀔까?’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는 ‘위 아 멤버스’(We are members)를 올해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협회 심벌마크는 삼각형을 모티브로 삼았다. 한국 전통 보자기나 종이접기 등을 연상시킨다. 2차색을 사용해 컬러를 배열하고, 자유롭고 유연한 형태를 구현했다.

 

협회는 올 하반기 △ NFT와 미술시장 세미나(7월) △ 정기 세미나(9월) △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공모전(10월) △ 연말 시상식(12월)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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