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화장품 친환경 뷰티기업 새나래

2021.11.03 10:28:52

비건 브랜드 비얼라우포맨 첫 선

 

이넬화장품(대표 장희수)이 친환경 뷰티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 회사는 브랜드에 자연주의 색채를 입히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넬화장품에서 첫번째로 선보인 비건 화장품은 비얼라우포맨이다.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비건 원료로 제조했다. 미국 동물권리 보호단체인 PETA VEGAN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패키지는 미국 삼림관리협의회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식물성 소이잉크로 인쇄해 화학 원료 비중을 낮췄다. 택배는 무접착식 에코박스와 종이테이프 등 친환경 배송 패키지를 적용한다.

 

이넬화장품은 남성 화장품 품질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 받았다.

 

최근 ‘입큰맨 파워액티브 올인원 프로’가 2021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1999년 설립됐다. 주요 브랜드는 △ 입큰(IPKN) △ 입큰맨(IPKNMEN) △ 바버(BABOR) 등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에 힘쏟고 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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